[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YESDEX 2022’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가젠은 이번 행사에서 참관객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블루다이아몬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날에는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와 ‘Plasma X motion’을 경품으로 걸어 이벤트 현장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최근 출시된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최대 장점으로,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타입의 임플란트와 호환이 가능해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가젠은 이번 행사에서 구강스캐너 ‘i700 Wireless’와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위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CBCT 이상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R2 STUDIO Q는 10분 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를 통해 오차 없는 진단을 구현하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공소에 전달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무중력 모드로 환자에게는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등 장점으로 단기간에 3,000대 판매고를 올린 ‘N2’는 이번 전시회 양일간 현장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상담문의가 쇄도했다.
둘째 날 박광범 대표의 ‘우리는 세계 최고를 향해 간다’ 강연도 호응이 높았다. 박광범 대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치의학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임상가이자 기업가로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피력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YESDEX 2022는 올해 국내 마지막 참여로 만반의 준비를 했던 만큼 지역 참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뻤다”며 “많은 계약과 의미있는 성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메가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