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Variolink® N’은 글라스-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세라믹과 복합레진 수복물을 위한 이원중합과 광중합의 합착용 복합레진으로,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과 잘 조화된 쉐이드 범위가 특징이다.
‘Variolink® N’은 △Yellow (A3) △White (A1) △Transparent △Bleach XL 등 4가지의 다양한 쉐이드로 구성돼 있으며, 카탈리스트에 자가중합형 광개시제가 있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 혼합 시 이원중합이 가능하고, 베이스만 사용 시 광중합형 합착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민 성분의 감소로 특히 전치부에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준다.
이보클라 측은 “‘Variolink® N’은 다양한 쉐이드로 심미적 합착에 안성맞춤”이라며 “환자 케이스나 술자의 선호에 따라 점도조절이 가능하고, 450% Al의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은 보다 쉬운 진단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보클라의 검증된 접착 시스템인 Syntac®, ExciTE® F DSC,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등과 함께 사용하면 매우 우수한 임상적·심미적 결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