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년 임플란트 제조 30주년을 맞이하는 코웰메디의 ‘INNO’ 임플란트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INNO 임플란트 픽스처는 캐나다 보건규제당국의 Medical Deivce Licence, 중국 CFDA(China Food Drug Administration),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등 많은 국가에서 인증을 획득, 세계적으로도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INNO 픽스처 표면은 정밀한 산부식 처리로 Macropore와 Micropore를 형성함으로써 골유착을 가속화 시킨다. 표면에서 산부식이 균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생체적합성 물질인 HA분사처리로 표면 거칠기가 고르게 분포돼 있고, 나노 인산칼슘처리 및 중화기술로 빠르고 안정적인 골유착을 진행시켜 치유기간을 단축시킨다는 설명이다.
또한 “향상된 표면 친수성으로 표면 활성을 증가시켜 골세포의 부착이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 빠른 골융합이 가능하게 만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코웰메디는 INNO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내년 3월에 있을 IDS 2023에서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내년에는 SIDEX 2023도 참가할 계획이고, 독일 IDS 2023과 더불어 CIC(Cowellmedi International Conference) 2023도 기획 중에 있다”며 “특히나 IDS 2023은 코웰메디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