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연말 웅진동행정복지센터에 구강청결용품을 기부하며 새해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해 12월 29일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메가젠 영업본부 박종민 팀장 등 임직원과 김기분 웅진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가젠 측은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 나눔과 배려로 지역복지 및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지자체를 통해 적절한 곳에 필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원용품은 메가젠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 제품으로 △올데이 플러스 케어 △시린이 플러스 케어 △닥터 칫솔, △치간칫솔 등 ‘메가젠 오프리케어 구강세트’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강용품세트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웅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며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