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제15회 KS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gital era VS Digital erro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9개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디지털을 이용한 뉴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파트1은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 ‘교정영역에서 디지털 장비들의 본질과 미래’ △정석기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AI diagnosis in digital orthodontics: application and limitations’ △차야 히토시(유니교정치과클리닉)의 ‘디지털을 이용한 외과적 교정치료에 대해’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학)의 ‘4D printing in Orthodontics’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치과교정과치과)의 ‘Digital workflow and applications in Plus 1 Orthodontic office’ 등으로 구성된다.
파트 2에서는 ‘Digital vs non-Digital’이라는 주제 아래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To use Invisalign or not, what is your choice?’ △문원 교수(The Forsyth Institute)의 ‘The shortcomings of current aligner systems, the errors in digital predictions, and the birth of a new systems’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리즘 및 한계 극대화를 위한 사람지능’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의 ‘What are your goals? Suggestions for digital orthodontics’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KSO회원 8만원, 비회원 치과의사 12만원, 전공의·공보의·군의관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