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달 10일 ‘스킬 업 클래스-치과계 메인 디지털치과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황경미·이연지 강사(인파워)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상담이 어려운 초보실장과 구강스캐너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스탭들을 위한 초보자용 코스로 구성됐다.
황경미 강사는 ‘매출을 UP시키는 디지털 상담전략’에서 디지털 진료를 이용한 상담 차별화와 디지털 이미지 브랜딩을 통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연지 강사가 강연한 ‘실력을 UP시키는 디지털 스캔전략’에서는 스캔을 위한 스캐너의 이해법과 스캔 전략법, 메디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진료 적용법 등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메디트 관계자는 “이번 ‘스킬 업 클래스’는 사전등록을 오픈한 지 5일만에 조기마감되는 등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코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트의 정기세미나와 관련된 정보는 카카오채널 MEDIT’를 통해 빠르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