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가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턱관절장애 세미나는 연중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7년간 누적 수강생이 5,900명을 넘어섰고, 그 열기를 이어갈 2024년 첫 세미나가 이날 시작된다.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교합안정장치요법 &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 치료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이개측두신경차단술, 턱관절강세척술, Prolotherapy 및 PDRN,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시연이 이어진다.
수강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지, CBCT 판독소견서,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신청을 위한 교육이수증이 발급된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측에 따르면 신규 개원의,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턱관절질환 치료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청구 등 치과 파이를 넓힌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TMJ를 전문으로 진료해온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의 29년 임상 노하우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강연이라는 점, 그리고 최신의 신의료기술까지 접목한 강연으로 이론과 실습까지 병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유용하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