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공보위원회가 ‘즐거운 치과생활’ 2012 가을·겨울호 제작에 본격 돌입했다.
3월과 9월, 연 2회 발간되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 대기실에서 환자와 치과의사들이 함께 보는 잡지로, 대국민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보위원회는 지난달 14일 기획회의를 갖고, 봉사하는 치과의사 콘텐츠를 강화해 치과의사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틀니 관리법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아 틀니 급여화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도모키로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담아 치과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치 권태훈 공보이사는 “이번 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매번 원고작성 및 제작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공보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치 심경숙 부회장 또한 “동네치과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일선 개원의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치과계를 향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즐거운 치과생활 가을·겨울호는 9월 첫주 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