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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교육프로그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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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 권역별 맞춤교육
노무·보험·경영? ‘혁신 솔루션’으로 해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특위)가 회원 치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 순항 중이다. 서울지부는 치과의사회관과 유한양행 본사에서 각각 7월 10일과 7월 13일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7월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정석환 원장(NY치과)이 ‘챗GPT와 AI로 병원업무 혁신하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정 원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치과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면서 챗GPT 등 AI 프로그램이 병의원 경영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 수립 △효율적인 마케팅 기획 등 치과경영의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성호 원장(연세남대문치과)은 ‘보험임플란트를 지대치로 하는 보험부분틀니’ 강의를 통해 보험 임플란트와 틀니의 청구 방법, 그리고 제도적 변화를 상세히 설명했다. 최 원장은 치과 보장성 확대와 함께 발생하게 된 부작용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청구 시 주의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치과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보험청구에 대해 각 케이스별 상세 예시를 제공하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13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된 두 번째 교육에서는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이 ‘한 시간에 끝내는 보험책 읽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정 원장은 청구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를 꼼꼼히 다뤘고, 보험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이승연 노무사(노무법인가을)가 ‘치과에서 필요한 노무’를 주제로 사업장 규모에 따른 노동법 적용 범위 등을 소개했다. 노무관리의 기본부터 임금, 수당, 퇴직금 등 주요 노무 문제와 함께 중요한 올해 노무 이슈를 정리해보는 시간이 됐다.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은 ‘차별화, 치과원장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효율적인 치과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영전략을 공개했다.

 

병원경영특위 함동선 위원장은 “지난해 회원들이 원하는 교육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노무, 경영, 보험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를 준비했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이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꼼꼼히 살펴 솔선수범하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경영특위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8월에도 계속된다. 8월 10일에는 연세대치과병원에서 △보험임플란트를 지대치로 하는 보험부분틀니(보험) △디지털치과로의 전환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경영) △노동위, 노동부 사건 신고 시 주의사항(노무)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같은 달 20일에는 삼성2동복합문화센터에서 △지원금 경향(노무)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경영) 강연이 펼쳐진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교육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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