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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연세대–취리히대학 CE 코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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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자가 전하는 임상 노하우 ‘만족도 최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덴티움이 후원하고 연세치대가 주최한 CE 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기술과 실습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코스에는 전 세계에서 온 2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코스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치료계획 △가이드 임플란트 △릿지 보존 △골 재생 △연조직 이식 및 합병증 관리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코스에는 정의원 교수, 임현창 교수, Prof. Ronald Jung, Prof. Daniel Thoma, Prof. Tim Joda, Dr. Marc Balmer, Dr. Nadja Nänni 등 세계적 연자들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Prof. Daniel Thoma는 라이브 수술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첫 날은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템플릿 가이드 임플란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구강스캐닝 및 발치 후 임플란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실습 세션에서는 전방 복합 케이스에서의 GBR 및 3D모델을 사용한 가이드 수술이 이뤄졌다. 둘째 날은 연조직 이식, 즉시 및 지연 하중, 임플란트 주위염 및 합병증 관리에 중점을 둔 강의가 계속됐다. 참가자들은 연조직 관리, 이식 및 봉합기술에 대한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의 자신감을 키웠다.

 

덴티움에 따르면 이번 코스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자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내용의 강의와 실습이라고 평가하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Prof. Daniel Thoma의 라이브 수술과 강의를 높이 평가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대학이 임플란트 분야의 선도적 교육기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향후 글로벌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산업의 교육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학술세미나를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CE 코스는 오는 8월 16일과 17일 연세대학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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