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9월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24년 제2차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3~7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먼저 첫 번째 강의에서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최소현 주임 치과위생사가 ‘턱관절 질환과 디지털 헬스 케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임지준 원장(따뜻한치과병원)은 ‘환한 미소, 건강한 삶: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구강 돌봄의 힘’을 다룰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김선경 회장은 “지난 1차 보수교육에서 다뤘던 디지털 헬스 케어에 이어 치과위생사의 지속 가능한 경력개발을 위해 턱관절 질환과 디지털 헬스 케어, 그리고 구강 돌봄을 다룰 2024년 제2차 보수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교육 사전등록은 오는 9월 22일까지,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수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