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Sinus Simple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Sinus Simple 콘셉트와 상악동 합병증 극복에 대한 심화 강연이 진행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덴티움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인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을 선보이며, 상악동 수술을 보다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Sinus Simple 콘셉트를 강조했다. 특히 상악동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의 기본적인 방법과 실제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사례가 다뤄졌다. 특히 극한 상황의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Regeneration 제품인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 등을 활용한 치료법과 임플란트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임상철 원장(미사 웰치과)이 진행한 핸즈온에서는 참가자들이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을 활용해 상악동 수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Sinus Simple 콘셉트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스템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국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bright Implant’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아울러 치과진료에 필요한 필러와 보톡스의 활용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이뤄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중국 치과의사들이 상악동 수술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을 깊이 있게 논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덴티움의 혁신적인 제품과 임상 솔루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화된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