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을사년 시작과 함께 서울지역 각구 치과의사회(이하 구회)가 새해 정기총회 일정을 알려왔다. 오는 2월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5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가장 먼저 오는 2월 10일 용산구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 계획과 주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1일에는 강북구회와 양천구회, 그리고 성동구회(레노스블랑쉬뷔페)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다.
14일에는 영등포구회가 유한양행 본사, 서대문구회가 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2월 17일에는 △노원구회(강강술래 상계점) △성북구회(이상갈비) △도봉구회(하누소) △강동구회(강동구치과의사회관) 등 4개 구회의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18일에는 서초구회(서초구치과의사회관)와 중구회가 정기총회를 준비 중이며, 19일에는 관악구회가 호암교수회관, 금천구회가 마벨리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광진구회는 장소를 확정하는 대로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20일 중랑구회(중랑구치과의사회관) 정기총회에 이어 21일에는 가장 많은 구에서 총회가 열린다. △강남구회(강남구치과의사회관) △은평구회(연세대동문회관) △동작구회(희래등) △구로구회(한수한식) 등 4개 구회가 일정을 확정지었고, 강서구회와 동대문구회는 추후 장소를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2월 28일에는 송파구치과의사회관에서 송파구회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마포구회와 종로구회는 장소 및 일시를 조율 중으로, 상세 일정을 추후 회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0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지게 된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용산구 △영등포구 △도봉구 △서초구 △중구 △금천구 △강남구 △은평구 △구로구 △종로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