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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턱관절

덴탈빈, ‘턱관절 주사치료’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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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원장 확실한 진단 및 치료 노하우 공유 기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4월 19일 ‘턱관절 주사치료의 모든 것-덴탈빈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 병인론, 발병기전 및 주의사항’을 시작으로 △상담 기법 △환자의 모든 질문에 답하는 방법 △다양한 주사치료의 치료기전, 적응증 및 방법, 치료 예후 및 합병증 등이 다뤄지고,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이측두신경전달마취 △프롤로 약제 조제법 △프롤로 주사 4-points inj △턱관절 보톡스 주사 등 김영균 원장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핸즈온에서는 1인 1세트로 두부 상반신 마네킹에서 특정 턱관절 치료법 외 다양한 주사치료를 증상에 맞춰서 적절히 수행하는 방법이 실습을 통해 다뤄진다.

 

김영균 원장은 “초진 시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등으로 정확히 진단하고 턱관절병인론과 발병기전, 현재의 추정되는 진단과 치료계획, 턱관절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라며 “환자가 가장 불편해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수행하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 초진 시 환자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재진과 치료계획에 대한 동의율이 높아질 것”이라 말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해당 세미나 수료자 전원에게는 김영균 원장의 덴탈빈 턱관절 온라인강의 정가 대비 50% 할인쿠폰 증정 및 오프라인 세미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라며 “턱관절 자극요법지정 신청서와 물리치료실 사진과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로 접수 후 심평원 최종 승인후 턱관절 보험청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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