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을 연자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기원 원장은 세미나에서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을 다뤘다.
특히 핸즈온에서는 덴탈빈 실습용 마네킹에 실습모델을 연결하고 루페를 이용해 실제 환자에게 프렙하는 것과 같은 임상 환경을 만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포지션을 잡는 연습 및 구치부, 전치부 prep hands-on 후 Medit Scanner를 이용해 프렙한 양을 측정해 평소 습관과 문제점에 대한 파악이 가능했다.
한 참가자는 “단순히 프렙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캐너로 스캔을 진행해 프렙 양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1:1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임상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