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2℃
  • 구름조금대전 -7.0℃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2.8℃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7.8℃
  • 맑음제주 0.5℃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부산대치과병원, 미래 치의학 방향 제시

URL복사

지난 12월 7일, 2025 종합학술대회 성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2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과 부산대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 임상윤리 등 치과계 주요 이슈를 다룬 6개의 강연과 구연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학술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 재료·장비 업체들이 참여한 홍보부스 전시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좌장을 맡은 오전 세션은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의 임상권고안 브리핑’으로 시작해 Reuben Kim 교수(UCLA)의 ‘The role of sterile inflammation in implant-presence-triggered MRONJ’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김성식 교수(부산치대)가 ‘치과 치료의 윤리적 딜레마’를 주제로 필수 보수교육 강의를 진행해 윤리적 판단 기준과 실제 임상 상황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좌장을 맡은 오후 세션은 임플란트와 임상 진료 중심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은 ‘성공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핵심 테크닉’을 소개했으며, Brian Baik 교수(워싱턴대)는 ‘임플란트 주위염 증례의 도전적 치료 계획: 임상적 의사결정 접근’을 통해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손성애 교수(부산치대)는 ‘균열치아,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주제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부산대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구연 발표가 진행돼 치과 임상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현철 원장은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의 주요 연구와 임상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부산대치과병원은 치과계 발전과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