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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오는 3월 19일 ‘SMA 레전드 심포지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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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레전드’ 연자 한자리에…SMA 임상·기술 경쟁력 집중 조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Graphy SMA Legends Symposium 2026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00여명의 국내외 교정과 전문의와 치과기공사,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Shape Memory Aligner (이하 SMA)와 프린팅 얼라이너를 중심으로 한 최신 임상 트렌드와 치료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의 슬로건은 ‘레전드들이 교정의 기준을 다시 쓰다’로, 세계적인 교정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SMA 시대의 교정 패러다임을 조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23년 개최된 ‘Graphy Summit Symposium’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그래피의 대형 학술행사로, 그 사이 빠른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뤄낸 그래피의 성장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래피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학술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좌장을 맡은 곽춘 원장의 진행 아래 이뤄진다. 오전 세션에서는 라빈드라 난다 교수와 지혁 교수가 SMA의 생역학적 원리와 임상 적용 전략을 다루며, 오후 세션에서는 김기범 교수, 김성훈 교수, 켄지 오지마, 이종현 교수, 윤달선 원장, 나오코 오타와, 전영진 원장 등 국내외 연자들이 복합 치아이동, 어태치먼트 프리 치료전략, SMA 및 직접 프린팅 얼라이너 워크플로우와 실제 임상사례를 소개한다.

 

그래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강 온도에서 형상기억 효과를 발휘하는 SMA와 직접 프린팅 얼라이너 시스템을 중심으로, 소재·장비·소프트웨어·임상 프로토콜을 아우르는 디지털 교정 플랫폼 비전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 열성형 투명교정 중심의 치료방식에서 벗어나, 3D 다이렉트 프린팅 SMA 기반 디지털 교정 시대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그래피 팀즈(GraphyTeams)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택적 두께 설계, 프로그램형 형상기억 폴리머를 활용한 치아이동 전략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그래피는 이번 행사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SMA 치료의 표준을 함께 논의하고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피 관계자는 “이번 SMA 레전드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교정 석학과 국내 주요 연자들이 SMA와 직접 프린팅 얼라이너를 중심으로 차세대 디지털 교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2023년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온 그래피의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국내 의료진과 공유하고, 향후 국내 학술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피는 최근 중국 교정 전문 그룹 본덴트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교정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두바이 DWDM와 AEEDC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학회와 전시회 참가를 이어가며 SMA 기술 확산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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