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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임훈택 前회장, 재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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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림·이원우·윤창남 부회장 후보로 진용 갖춰
"제조사-유통사 협력으로 강한 치과산업 만들 것"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 제17대 회장단 선거에 임훈택 前 회장(백제덴탈약품·이하 회장 후보)이 출마했다.


임훈택 회장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치산협 선거관리위원회에 회장단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러닝메이트로는 이용림 신구덴탈 대표와 윤창남 세종덴탈 대표, 이원우 좋은보코 대표가 합류했다.

 

치산협 제14·15대 회장을 역임한 임훈택 회장 후보는 “치산협 유통업 회원사들은 치과의료산업의 한 축으로 오랫동안 헌신해 왔음에도, 수년간 지속된 임플란트 중심의 싹쓸이 판매로 매년 60~70개의 회원사들이 폐업할 정도로 심각한 생존 위기에 내몰려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책임감으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훈택 회장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정부기관의 관심 유도 위한 국회 방문 및 협회 포럼 상시 개최 △공정거래 질서 훼손 및 소상공인 생존 위협 행위에 대한 강력 제재 △정부 예산 확보 통한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내세웠다.


제조사와 유통사의 상생을 강조한 임훈택 회장 후보는 “당선된다면 전국 단위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제조사는 생산에, 유통사는 시장에 집중하는 구조로 치과 산업의 틀을 다시 짜겠다”며 “제조와 유통이 긴밀히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실제로 만들어가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치산협 선거는 후보 등록 즉시 선착순으로 기호가 부여되며, 임훈택 회장단 후보는 기호 1번이 확정됐다. 임훈택 회장단 후보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퍼시픽타워 오펠리스 연회장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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