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강정훈·이하 관악구회) 회원들이 ‘회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구회는 지난달 25일 리앤리C.C.에서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관악구회 회원과 더불어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부회장과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 등 총 7개 팀이 라운딩을 함께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서 시작했지만, 이내 날씨가 좋아지면서 회원들은 더욱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우승은 김재영 회원이, 준우승은 양주집 회원이, 메달리스트는 김인수 전임 회장이 차지했다. 우승을 거머쥔 김재영 회원은 부상으로 받은 골프백을 회에 기증하기도 해 훈훈함을 더했다.
관악구회 강정훈 회장은 “운악산의 경치를 즐기며 회원과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