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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신흥 i-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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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만든 보험청구프로그램, 필요한 건 모두 담았다!!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혁신적인 청구프로그램이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보험청구는 물론 환자상담에도 유용한 이미지뷰어를 갖추고, 보험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콜센터까지 겸비해 보험청구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시스템으로 진일보했다.


보험청구는 기본, 부가기능도 가득~

i-pro의 가장 큰 특징은 건강보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일선 치과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냈다는 데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보험청구 전문가, 치과의사, 교수, 청구 스탭 등 10인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기본적인 보험청구 기능뿐 아니라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프로그램도 연동이 가능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환자관리가 쉬워진다는 것은 i-pro의 첫 번째 장점이다.

 

환자가 내원하면 CID 수신팝업으로 고객정보를 원클릭 조회가 가능하고, 환자의 얼굴을 촬영해 저장해뒀다면 내원 시 얼굴인식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인 환자 정보 외에도 ‘원장님 지인’ 등 세세한 메모도 가능하고, 이러한 분류도 추후 통계치로 확인할 수 있다.

 

내원 환자의 특성에 따라 환자의 성향이나 특징에 따라, 혹은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통계는 물론, 기공물 관리나 재료 관리 등 치과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주제별로 통계를 분석해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일일 통계로 정확한 수입관리가 가능하고, 카드단말기와 연동도 가능해 정확한 수입관리에 도움을 주고, 클릭 횟수를 줄여준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청구프로그램에서 본인부담금이 정산되면 또 다시 카드단말기에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하는 단계가 생략되고, 프로그램에서 곧바로 환자 서명으로 카드결제가 가능케 되는 것이다.

 

삭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됐다. 보험청구 전에 검사 및 수정이 가능하고, 수시로 바뀌는 급여기준은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보험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월 관리비가 있는 청구프로그램을 보험청구에만 활용하는 것도 옛말이 될 전망이다. i-pro는 Dentian2 이미지뷰어를 탑재해 다양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 환자상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상담에 필요한 동영상은 물론 환자별 앨범기능도 구축돼 있고,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이미지 장비와 연동이 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흥’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3년 무상지원, 콜센터 상시운영

 

i-pro를 선보인 신흥은 파격적인 혜택, 지속적인 투자로 유저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년 무상지원 및 지속적인 보험교육과 콜센터 운영 등 비용과 서비스 측면에서 사용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늘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대부분의 청구프로그램의 월 유지보수비용은 2만2천원 수준. i-pro는 설치 후 3년 간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년이면 80만원에 달하는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물론 초기 설치비도 무료, Dentian2 이미지뷰어를 체어에 추가 설치해준다는 점도 큰 혜택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신흥의 서비스다.

 

 

프로그램 설치를 희망하는 치과에는 치과 업무가 마무리된 후 치과를 방문해 직접 설치를 하고, 실질적으로 처음 사용하는 첫 날에는 신흥 직원이 직접 치과에 상주하며 기본적인 청구방법 등에 대한 일대일 교육을 진행한다.

 

보험청구를 하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언제든 연결되는 콜센터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A/S 차원을 넘어 청구프로그램 활용법은 물론 보험청구에 관한 일반적인 상담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상시 운영되는 콜센터 외에도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패컬티들이 응답에 나서게 돼 실질적인 청구도우미 역할을 할 전망이다. 

 

‘i-pro를 활용한 보험청구 제대로 하기’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오는 2월 2일, 3월 10일, 4월 14일로 예정돼 있고, 앞으로도 매월 심화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청구프로그램과 함께 든든한 과외선생님도 따라오는 셈이다.

 

개원가에서 보험청구는 여전히 까다롭다는 인상이 강하다.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데에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에 착안, 신흥의 i-pro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청구프로그램과 유사한 화면구성과 사용방법 등을 도입해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했으며, 지속적인 보험교육으로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하는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의 모든 청구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해 타 프로그램에 저장된 자료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최대 장점이다.

 

‘i-pro로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청구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신흥의 i-pro가 개원가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080-840-2875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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