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다음달 13일, 27일, 그리고 11월 17일 3차례에 걸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린다.
‘쉬운 교정 증례부터 양악 수술까지’를 대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연수회에는 박영주 교수(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와 안장훈 교수(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
강연주제로는 △교정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진단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의 분석 △양악 수술을 위한 Paper Surgery △CBCT를 이용한 교정 진단 등으로 구성돼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전 과정을 아우를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진료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이라며 “쉬운 증례부터 양악 수술 증례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Natural head position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자신의 케이스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 02-829-5233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