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학을 근간으로 수준 높은 교정치료를 추구하는 로스교정연구회가 다음달 3일 로스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2013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gital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설정하고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Orthodontics △Digital Orthognatic Surgery △Digital Occlusion △Digital Dentistry △Digital Clinic 등 총 다섯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자로는 김은정 원장(클리브랜드 선이고운치과), 이용찬 교수(강남성심병원),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 등이 나서 교정, 수술, 클리닉, 교합 등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는 교정의 모든 영역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8만원이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로스교정연구회 관계자는 “교정 뿐 아니라 모든 치의학의 화두는 디지털이라 생각한다”며 “디지털과 관련해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실제적인 내용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꾸몄다”고 말했다.
◇문의 : 02-784-2809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