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R&D 기업 웰메이드(대표 하태선)가빛의 밝기와 포커스 크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닥터LED’ 2.0 버전을 출시했다.
제품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업그레이드 된 ‘닥터LED’ 2.0은 국내 LED 라이트 중 가장 넓은 빛의 포커스를 구현해 가시성을 높이고, 미국 최대 LED제조업체 CREE사의 LED를 적용해 빛의 퀄리티와 품질을 높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오의 태양광 빛인 5,000~5,100k를 구현한 ‘닥터LED’ 2.0은 진료 시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LED 램프를 구강구조에 적합한 와이드 수평구조로 배열해 진료 시 스탭의 머리나 손에 가려져 그림자가 생기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치과 진료 특성상 라이트 헤드를 자주 조절하는 것을 감안해 헤드가 330도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해 사용자의 편리성도 크게 증대시켰다.
하태선 대표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닥터LED’ 2.0은 무엇보다 진료하는 의료진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진료 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포커스 크기를 최대로 넓혀 편리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웰메이드는 이번 ‘닥터LED’ 2.0 출시를 기념해 무료 데모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문의 : 031-348-7548
전영선 기자 y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