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의 11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5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 월례회는 조헌제 원장을 좌장으로 권대근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섰다.
‘골격성 하악 전돌증 수술 후 안정성과 정확성’를 주제로 발표한 권대근 교수는 △Stability of orthognathic surgery for mandibular prognathism △Accuracy of orthognathic surgery for mandibular prognathism 등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골격성 하악 전돌증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권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Related factor for relapse △Severe Mn. prognathism-Obwegeser II △Accuracy of Soft tissue prediction △Precision in maxillary positioning 등 골격성 하악 전돌증에 관한 세부항목과 수술 후 안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테크닉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