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치과진료부에서 주최하는 ‘2013 이화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이 오는 19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준비해야하나’와 ‘왜 교정치료가 지연되나’를 주제로 열린다.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에는 김선재 교수(연세치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박지만 교수(이화여대), 김명래 교수(이화여대)가 연자로 나서 △Digital equipments : mandatory or optional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현실적 접근 △디지털 치과수복, 다양한 활용법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정규림 교수(아주대),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전윤식 교수(이화여대)가 연자로 나서는 교정 세미나에서는 △Experiences of delayed treatment time △교정치료의 지연을 발생시키는 원인에 대한 분석 △교정치료기간 단축,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등이 다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각각 3만원이다.
◇문의 : 02-2650-5763, 576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