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차 인비절리인 인증세미나가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인증세미나로 총 54명의 치과의사가 인비절라인 인정의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인증세미나에서는 이영진 원장(서울고른이미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의 장점과 활용방법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몇몇 참석자들은 cast 모델을 직접 가져와 인비절라인 케이스 활용방안에 대한 진단과 진료 방향을 문의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우수한 심미성으로 환자의 마음은 물론 편안한 술식으로 원장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인비절라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인비절라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에 참여하는 치과의사에게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전용 노트북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이해와 접근 교제 지급 △치간 측정용 게이지 증정 등이 제공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