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이하 KLASS)가 15기 베이직 코스 연수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KLASS가 지난 20년간 진행해온 소수정예 방식의 세미나다.
KLASS는 이번 코스의 대상을 △교정진단을 쉽고 정확하게 배우고 싶은 치과의사 △교정치료의 전체적인 윤곽을 정립하고 싶은 치과의사로 설정하고, 세미나 후에도 지속적인 유대관계 및 증례상담을 통해 수강자의 교정치료를 확실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코스에는 오성진 회장과 고범연 부회장을 비롯한 7명의 연자가 참가해 △Orthodontic material △Bracket bonding △Basic concept of LAS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등 트위드에 입각한 Straight Wire 테크닉을 강연한다.
KLASS 관계자는 “이번 베이직 코스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교정치료의 기본과정을 아우르면서 타이포돈트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일간된 진단과 치료과정을 통해 예측 가능한 교정치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스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2-564-2858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