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4.9℃
  • 구름많음대전 4.6℃
  • 맑음대구 7.1℃
  • 구름많음울산 7.4℃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1.9℃
  • 흐림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3.0℃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지부별 보험청구교육 확대 요구

URL복사

시도지부 보험이사 한자리…청구교육 관심 높아

전국시도지부보험이사연석회의가 지난달 24일 개최됐다.
신임 보험이사들 간 상견례를 겸한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치협과 지부가 공조해 나가야 할 보험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보험청구교육에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지부에서는 보험청구 교육 매뉴얼을 만들어 줄 것과 치협이 보험교육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서울지부 보험이사로 활동하며 보험청구교육을 적극 추진한 바 있는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가 앞장서 지부 회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보험교육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보험교육은 “치협에서 만든 보험청구교육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해 지부에서도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난 총회 때 수임사항을 바탕으로 회원을 위한 교육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청구프로그램을 활용한 일대일 실습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인 서울지부는 노트북 대여 등 현실적인 지원책을 요구했고 치협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2012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 △상대가치 2차 개정 연구방향 △바람직한 건강보험 청구교육 방향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최근의 부당청구 유형 및 사례, 변경된 세부고지 등에 관한 정보전달로 지부 보험이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을 위해 치협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 박경희 보험이사,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치협 유희대 국장을 위시한 대표단을 구성한 치협은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수가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치협은 “역대 협회장들은 실리와 명분 중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더 중요시 생각하고 수가계약을 체결해왔다”고 전제하고, “2012년 수가계약에서는 지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독려하기도 했다. 내년 수가협상 자율계약 만료일은 오는 17일까지다.
한편, 이날 지부보험이사연석회의는 높은 참석률과 열띤 의견개진으로 어느 때보다 높아진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