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진성준 의원 등 21명의 국회의원과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 지난 9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누구나 돌봄시대, 지역돌봄 통합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돌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를 통해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2026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돌봄 정책의 미래 모델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를 주목한 것. 이에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이 기조발표에 나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를 설명했다. 김대삼 원장에 따르면 광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핵심으로 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위기 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조사하고, 인적 안전망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력 확보를 위해 모든 자치구에 돌봄과를 신설했으며, 실무인력 380명이 활동 중이고, 전문 서비스 인력 역시 837명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부가 본사업 시기를 이미 2년 연기한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내년도 예산안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36억 1,4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46억500만원 대비 75.3%가 줄어든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요구한 61억4,500만원의 58.8% 수준이다. 박 의원 측은 “이 같은 예산 삭감은 정부가 시범사업을 부실하게 집행한 결과”라고 지적했는데, 연도별 예산 집행 현황을 보면, 실집행률 기준 2022년 27.1%, 2023년 32.4%에 그쳤으며, 올해도 7월 기준 30.4%가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예산상 목표 인원 2만7,034명 중 6,850건을 지원해 목표 대비 실적도 저조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2023 회계연도 재정사업 자율평가 결과’ 미흡 평가를 받아 지출 구조조정 대상 사업에 포함됐다. 박희승 의원이 지난 8월 20일 결산 심사에서 이를 지적하자 당시 복지부 조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 그룹이 지난 8월 14일(스위스 바젤 현지시각 기준) 올해 상반기 및 2분기 주요성과와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만 16.1%의 높은 성장률과 12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2조354억8,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분기에는 6억5,490스위스프랑(약 1조254억1,600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하반기 전망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남미 지역 역시 견고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 실적은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개선됐고,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투명교정 브랜드 ClearCorrect를 주축으로 12.4%의 유기적 매출 성장으로 강력한 성과를 거뒀다. 스트라우만은 상반기 성장세에 힘입어 2024년 매출 전망을 상향, 2024년 환율 고정 시 두 자릿수의 유기적 매출 성장률과 27~28%대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룹의 2분기 주요 전략적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스트라우만은 독일 투명교정장치 공급업체인 닥터스마일(DrSmile) 사업을 임프레스 그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기기 유통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지난 8월 19일,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진 시점에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기부가 어려운 시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길 기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이번 리뉴메디칼의 기부 물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현장에 신속히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 제한 폐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간호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한 데 대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여야는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기준의 경우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간호법에서 해당 내용을 제외한 후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간무협은 지난 8월 28일, 입장을 내고 “간호법안의 핵심 쟁점이었던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은 간호사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은 채 법안에서 제외했다”며 “90만 간호조무사를 외면하고 배신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같은 간호인력인데도 간호사만 중요하고, 사회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간호조무사는 무시해도 되는 존재인 것”이라며 “‘고졸-학원 출신’의 사회적 낙인과 차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 90만 간호조무사는 절망과 분노로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간무협은 학력제한 폐지를 위한 투쟁의 길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복지부를 향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개선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이와 관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 치과산업고도화지원센터(센터장 손미경·이하 센터)가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치과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수혜기업인 케이제이메디텍, 힐링스, 덴바이오, 나노바이오시스템 등의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 병원인 ‘Elite Dental Group’과 해외 임상실증 및 기업제품 고도화를 위한 MOU △치과산업 국내외 동향 파악 세미나 △베트남 치과박람회 ‘2024 VIDEC’ 참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치과소재부품 고도화와 기업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거점병원을 확보 성과를 거뒀다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은 “현지 시장진출 기업, 치과 수혜기업과 해외 진출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베트남 시장 접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지에서는 “광주 지역기억 제품에 대해 현지 임상의를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제품 품질과 사용 편리성 등에 높은 평가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지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지난 8월 28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진천군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건보공단이 운영하는 시범사업이 시행 1주년을 맞이한 상황에서 진천군 시범사업 현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는 건보공단, 지자체 담당자, 방문형 의료서비스, 장기요양재가서비스 등 시범사업과 연관된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진천군은 건보공단-지자체-서비스 제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방문의료 활성화를 위해 퇴원환자 재가복귀를 지원하는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간호센터 운영,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케어팜(carefarm)’ 사업 등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구조 변화 속에서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 욕구 중심의 서비스 이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와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장기요양현장 맞춤 노년기 구강관리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9일, 영등포 국민건강보험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서울 소재 장기요양기관 시설자 및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장기요양현장 어르신들의 구강건강과 영양관리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을 넘어 영양과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치구협 임지준 회장은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연관성, 건강 장수를 위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구강건강이 치매와 흡인성 폐렴과 같은 노인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강조했고, 일본의 노인구강관리정책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구강건강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서혜원 원장(따뜻한치과병원)은 ‘어르신 구강질환의 원인과 치료, 예방 및 관리법’을 주제로 노년기에 호발하는 구강질환의 원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와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OSSTEM 학술상’ 제정 등 국내 치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스템 김해성 대표를 비롯한 오스템 임직원과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및 이부규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학술상 제정 및 운영, 구강보건의료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스템과 치의학회는 치의학 임상 분야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공로를 취하하기 위한 학술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아 ‘OSSTEM 학술상’ 제정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오스템이 후원하는 학술상 제정 및 운영 △학술 및 연구 교류 △치의학 교육 △학술행사 개최에 따른 인적·물적 교류 등 치의학과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오스템 김해성 대표는 “당사는 치과의사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성과와 결실을 함께 나누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치과계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OSSTEM 학술상이 치의학 발전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주최한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런)이 지난 9월 1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스마일런은 사전등록 한 달만에 약 4,800명이 등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스마일런 당일에는 4,500여명이 현장을 찾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을 가득 메웠다. 스마일런 개막식은 치협 박태근 회장, 대의원총회 홍순호 부의장 등 임원은 물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과 치과인 가족,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이 함께 했다. 개그맨 오정태 씨와 개그우먼 김승혜, 박소영 씨는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각종 홍보부스와 동남보건대학교의 테이핑 및 부상방지 스트레칭 부스 등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안마의자, 청소기, 면도기 등 생활가전과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푸짐한 경품에도 이목이 집중됐다.이처럼 치협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스마
지난 7월 12일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대한치주과학회 주최, 동국제약(주) 후원으로 ‘임플란트 사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임플란트 사후관리 좌담회가 진행됐다.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 양승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는 계승범 회장을 좌장으로, 김남윤 부회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 민경만 홍보부위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창동욱 홍보이사(윈치과의원)가 임플란트 사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본지는 임플란트 사후관리 좌담회를 지상중계한다. [편집자 주] [대한치주과학회 계승범 회장] “임플란트, 저작기능 회복에서 최근 사후관리 중요성 커져” 임플란트는 치과 치료에 있어서 매우 획기적인 치료다. 임플란트는 저작기능 향상과 함께 삶의 질 증진, 수명 연장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 치료는 2000년대부터 많이 확산됐다. 당시 임플란트 치료의 주요 이슈는 자연치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고, 환자의 저작기능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시켜 주느냐였다. 나 역시 이런 강의를 많이 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임플란트 주위염 등 사후관리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될 것이라고 언급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8월 정년퇴임을 하게 된 12인의 교수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치의학회가 38개 회원학회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광만 교수(연세치대),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김현정 교수(경북치대), 류현모 교수(서울치대), 박재억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조영 교수(경북치대), 송호준 교수(전남대 치전원), 이상휘 교수(연세치대), 이장희 교수(서울치대), 최갑식 교수(경북치대), 황의환 교수(경희치대)가 정년(명예)퇴임하게 됐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치의학 발전 및 후학 양성에 평생을 헌신해 온 12명 교수님들의 정년(명예)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비록 정든 교정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지성과 에너지를 발휘해주시길 기대한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생 2막의 시작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치의학회는 축하난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광만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학)는 대한치과재료학회장 및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학)는 조선대치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5일 ‘난임시술 부작용’에 대한 체계적 관리 등을 골자로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윤 의원 측에 따르면, 현행 모자보건법은 난임극복 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보조생식술 등 난임시술 현황 및 그에 따른 임신·출산 등에 대한 통계·정보 등을 수집·분석하고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난임시술을 받는 여성의 경우 여러 신체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부재한 상황이라는 것.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난임시술로 인한 부작용 현황과 관련한 통계와 정보 등을 수집·분석·관리하도록 해 난임시술을 받는 여성의 건강상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작용을 예방하도록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난임시술 부작용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에는 김윤 의원을 비롯해 김한규, 주철현, 전용기, 권향엽, 홍기원, 박민규, 장종태, 이재강, 오세희, 정진욱, 김우영, 고민정, 박해철, 황정아, 임미애, 이해식, 윤종오, 모경종, 강준현, 전종덕, 민병덕의원 총 22인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9월 6일 노인 장기요양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장기요양의 날’을 제정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전체인구 중 고령자 비율이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으로, 고령층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과 돌봄 지원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자리 잡았다. 김예지 의원 측은 “무엇보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사업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장기요양사업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장기요양사업 종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번 개정안 발의 의의를 밝혔다.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 요지는 매년 10월 4일을 ‘장기요양의 날’로 제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기요양의 날의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며,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는 장기요양사업 관련 기관‧단체 등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기요양의 날 제정’은 10월 4일(100
Colorful Village 2024 / Busan Hasselblad X2D | 65㎜ | F4.8 | 14sec | ISO-64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언덕을 가득 채운 작은 집들이다. 누군가의 집의 옥상은 언덕 위 다른 집의 주차장이 되고, 그렇게 수많은 주택이 이어지며, 그 사이에는 좁은 도로가 지나갔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