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 Melody 2023 / Greece Nikon Z8 | 85㎜ | F4 | 0.8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산토리니섬에는 피라(Fira), 이아(Oia)의 2개 마을이 있다. 파란 돔 지붕이 매력적이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산토리니의 풍경은 이아마을에서 볼 수 있고, 깎아지른 언덕에 하얀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풍경은 피라마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언덕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마을은 더 작게 보였고 척박한 땅에 집을 짓고 살아간 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월 덴티스와의 첫 번째 작심 세미나 이후 두 번째 세미나로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오는 4월 28일, 치과 컨설팅 전문 기업 ‘덴탈마스터’와 함께 ‘작심-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자로는 ‘상담의 달인’ 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 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 치료의 달인’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 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 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 총 6인으로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치과 간 네트워킹 기회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화이트테라픽 음파전동칫솔 2개와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 등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세미나 이후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10명)도 진행된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VIP 환자들을 위한 선물 패키지 구매 시 로고 스티커와 1초 광중합기, 그리고 세미나 쿠폰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치과 홍보와 더불어 세미나를 무료로 참가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 이하 사과나무재단) 의생명연구소와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 기업부설 연구소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리모델링을 통한 치주염 예방을 위한 원천기술 특허권을 취득했다. 두 기관은 ‘신규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163 균주 및 이의 용도’ 특허권 취득과 함께 이를 활용한 치주염 예방 및 파골세포 분화 억제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권리도 동시에 확보했다. 관계자는 “700여종 이상의 구강 내 세균의 공존이 무너지면 여러 구강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이번 특허를 취득한 ‘신규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163 균주’는 구강유해균 생장을 억제하고 구강유익균 생장을 촉진시킨다”며 “이를 통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이번 신규 특허의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닥스메디 김연진 책임연구원은 “이번 특허권 취득으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163 균주 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DM163 균주를 기반으로 한 파마바이오틱스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과나무재단 의생명연구소 황인성 소장은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관련 각종 컨설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탈위키)가 지난 3월 10일 온라인 줌 방식으로 ‘덴키포럼-2024 치과생존’을 개최했다. 이날 덴키포럼 메인 세션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개원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정기춘 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관점을 달리해 전략을 재수정해야 한다”며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데,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환자 발굴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의 환자를 면밀히 다시 살펴봐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덴탈위키 이서진 이사는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을 통해 불법 의료광고 실태를 통한 향후 전망,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다뤘다. 이서진 이사는 “불법 의료광고가 왜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생각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자신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르는 상황이라는 점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치과계 자정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덴탈위키 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마곡 본사오스템 중앙연구소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OSSTEM WORLD MEETING(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선정, 디지털 시대 치과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임상 토론과 세미나는 물론 핸즈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해외 치의 등 1,5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오스템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오스템의 발전 및 글로벌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치과계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에는 14개국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15개국, 2010년 20개국, 2014년 31개국, 2018년 36개국 등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올해는 52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해외 참가자 기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등(참여국 인원순)에서 1,50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Sydney Harbou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에서 중국 치과의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오 시드니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주제로, ‘Neoss Group’의 CEO이자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를 발명한 Neil Meredith 교수(James Cook University)와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Dr. Victor Tsang을 연자로 초청해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Neil 교수는 ‘디오나비’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세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식립 프로세스에 맞춰 구강스캐너 및 플래닝 솔루션 활용 방법과 임플란트 식립까지 디지털 임플란트의 주요사항을 본인의 경험과 함께 녹여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Dr. Victor Tsang은 풀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를 강연하며 열기를 이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중국 선양과 항저우에서 ‘Edentulous’와 ‘Sinus Simple’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움은 자사의 실용적인 임상술식과 콘셉트를 중국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1선 도시뿐 아니라 2선 도시까지 연계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선양과 항저우 세미나 역시 중국 북방지역 춘계의 유일한 구강류 전문 전시회인 동북 국제구강기재전시회와 연계해 동북 3성 지역 치과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시키고, 주요 네트워크 병원 치과의사들을 섭외해 덴티움의 영향력을 넓히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북 국제구강기재전시회를 겨냥해 3월 21일 선양에서 열린 ‘Edentulous 포럼’에는 중국 치과의사 253명이 참여했다.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all-on-X’에서의 식립 위치, 식립 수량, 보철 방식 등을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무치악 케이스에서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실용적이고 간편한 ‘all-on-X’ 수술법을 소개했다. 중국 연자로 참여한 Zhou Yanmin 교수
1950년대 미국에서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서로 용감함을 자랑하기 위해 자동차로 마주보고 달리며 피하는 사람이 겁쟁이(chicken)인 것이 증명되는 게임이 유행했다. 치킨게임이다. 이 게임에는 3가지 결과가 있다. 가장 흔한 경우로 조금이라도 겁이 더 많은 자가 핸들을 돌려서 피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둘 다 죽기로 각오하고 버티다가 같이 부딪치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다. 셋째는 동시에 피하는 것으로 승자도 패자도 없는 최선의 경우지만 빠르게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차가 동시에 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 치킨게임에 대해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는 모두가 살아남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출발하자마자 차의 방향을 고정하고 누군가 먼저 핸들을 떼어 상대방이 볼 수 있게 차창 밖으로 버리는 방법이다. 자신은 선택 방법이 없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며 선택권이 핸들을 버리지 않은 상대방에게 옮겨지게 하는 것으로 가장 무모한 방법이다. 물론 두 사람이 동시에 버린다면 이 또한 운명이다. 두 번째는 누군가 제3자가 “하나, 둘, 셋”을 세면 동시에 핸들을 꺾으라고 둘을 설득하는 방법으로 둘 다 자존심을 세우고 사고도 막을 수 있는 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3월 16일 2024년 두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구호산나 원장(E호산나치과), 최혜림 원장(동탄 바른이턱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표를 이어갔다. 먼저 구호산나 원장은 성장기 Ⅱ급 환자에서 캐리에 모션을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의 치험례를 공유했다. 성장기 Ⅱ급 장치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비교적 장치 디자인이 심플한 캐리에 모션으로 단기간에 Ⅱ급 부정교합이 개선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와 관련한 캐리에 모션 장치의 적응증과 사용 시 주의점에 대한 회원 간 토론이 이뤄졌다. 최혜림 원장은 하이브리드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한 성장기 비대칭 환자의 치험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성장기 악정형 치료 중에서도 비대칭 치료는 많은 교정의들에게 난제로 받아들여지는데, 최혜림 원장은 악궁 확장 후 하이브리드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한 좌우 치열의 차등적 맹출 유도와 하악위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비대칭이 치료된 케이스를 선보였다. 강연 후에는 하이브리드 어플라이언스의 적응증과 하악위의 변화를 견고하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멤버십 회원 전용 DV tour 서비스를 오픈했다. 모두투어와 제휴한 DV tour는 DVmall에서 DV Point를 사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DVmall 홈페이지 메인의 DV tour 탭을 통해 접속된 모두투어 사이트에서 패키지여행상품을 예약한 후, 전용 결제창을 통해 결제하면 된다. DV tour는 DV Point로만 구매할 수 있다. DV Point 적립권 구매 시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DV Point 적립권 구매 시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며, DVmall 멤버십 회원 전용 적립권을 구매할 경우 신흥 주식을 차등 증정하고 있다. 2018년 처음 선보인 DVmall 멤버십은 치과의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DVmall 멤버십 회원은 상시 10% 할인, 덴탈잡 이용권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 배송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가입 시 제공되는 다양한 사은품과 특정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푸짐한 혜택도 DVmall 멤버십의 특징이다. 특히 골드니안 구매 시 10g 당 1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의 2회차 강의가 지난 3월 20일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2회차 강의는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고민 증례를 바탕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팁을 제시하는 등 참가자들의 고민을 해소해줬다. 특히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실시간 접속자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90분의 짧은 강연이었음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의 만족 시 실시간 채팅창에 숫자 1을 남겨달라는 김세웅 원장의 멘트에 숫자 1이 채팅장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보철을 주제로 한 첫 고민상담소에 예상보다 많은 개원의들이 참여해줘 매우 기쁘다”며 “김세웅 원장의 보철 강의는 6월에도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웅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준 고민상담소 2회차 강의는 4월 8일부터 RegenClas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1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캠퍼스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 ‘덕은캠퍼스’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의 문정캠퍼스가 서울 및 경기 남부지역에 집중돼 있었다면, 덕은캠퍼스는 경기 인천,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덴티스 덕은캠퍼스에서는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부터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라인업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비스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덕은캠퍼스에는 ‘Clinic(진료)’을 위한 C클래스가 전시됐다. 국내 최초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도 소형 수술등 S200, S250 및 S300과 함께 중대형 수술등 라인업 M400과 M200을 전시해 실제 진료 환경을 엿볼 수 있다.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C500 Camera’도 함께 전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개원 관련 전문 인력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치과 개원에 필요한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꼼꼼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덴티스 덕은캠퍼스에서는 세미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내 최초의 ‘임상 턱관절 프롤로테라피’가 출간됐다. 윤현옥·조용일·공승원 원장이 공저, 김욱 원장이 감수한 책으로, 턱관절 영역에서의 프롤로테라피를 깊이있게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4일 개최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세미나 현장에서는 저자들의 출판기념 사인회도 진행됐다. 프롤로턱관절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은 “턱관절 환자를 치료하면서 기존의 치료에 프롤로테라피를 병행하며 예후가 좋아지는 경험을 하며 그 과정에서의 임상적 경험을 소개하고자 했다”면서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고자 하는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상경험을 자세히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턱관절 초음파 유도하 주사법, 최신 PDRN 재생 주사법, 실손보험청구 방법까지 실질적인 정보로 채웠다. 특히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주사법은 QR코드로 접속해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수로 참여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은 “치과계에서 신의료기술 등재 이후 활발한 관심과 광범위한 보급이 필요한 시점에 지난 10년간 연구, 시술 및 연수회 등을 통해 전파해온 윤현옥 원장의 책 출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경동·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3월 2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재적 대의원 86명 중 61명 참석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무, 재무 및 감사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승인했다. 회칙 및 세칙 개정안 심의에서는 울산지부 회칙 문구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에 맞춰 삭제·수정해야 한다는 안건이 상정됐고, 참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어 신규·이전 개원 시 병의원 건물과 울산광역시 광고물 규정이 정한 장소에 6개월간 현수막 홍보 등 적법한 광고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광고 및 선전 규정 개정의 건’이 상정됐으나, 투표 결과 30명 찬성으로 참석 대의원 수의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울산지부 연회비 인상의 건’이 다뤄졌다. 울산지부는 지난 2016년, 기존 37만원에서 33만3,000원으로 회비를 10% 감면한 이후 지금까지 유지해왔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외부활동이 자제돼 예산 규모가 줄었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최근 본격적인 지부 사업 및 활동이 정상화됨에 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이하 대전지부)가 지난 3월 22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31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박재구)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일반의안 심의 등이 다뤄졌다. 먼저 총회 전에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과 조승래(더불어민주당), 황운하(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인사말에 나선 대전지부 김광호 회장은 “현재 치과계는 과도한 규제와 불법 의료광고, 초저가 덤핑으로 인한 과도한 가격경쟁, 환자 수 감소와 구인난 등 수많은 난제로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후배들은 선배들을 존경하면서 따르고, 선배들은 후배들을 사랑으로 잘 이끌어 회원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혜를 모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은 “대전광역시는 그간 대전지부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시와 대전지부가 힘을 합쳐 시민의 구강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