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14일 서울대호암교수회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관악구회는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십분 고려해 총회에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보인 바 있다. 이에 내부적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전현직 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원안가결했다. 특히 관악구회는 이번 총회를 끝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최태근 회장 및 임원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임원개선을 통해 단일 회장후보로 출마한 조익현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조익현 신임회장의 추천으로 박승구‧전풍준 회원이 감사, 김진미‧박상규‧박호균 회원이 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날 △최혜선‧한기선 회원이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감사패 △유종욱 감사가 관악구치과의사회 감사패 △이훈구‧나성훈 회원이 공로패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생주치의사업 예산의 적절한 배분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 및 구회 발전에 이바지한 관악구보건소 소병숙 주사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25년 이상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형 덴탈 3D프린팅 솔루션 ‘RAYDENT Studio’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RAYDENT Studio는 치과 기공물을 현장에서 즉시 디자인, 제작할 수 있는 치과용 In-office 3D프린팅 솔루션으로 3D프린터, 경화기,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이중 3D프린터 모델인 RAM600은 기존에 치과 및 기공소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RAM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모델에 자동온도장치가 추가 탑재된 RAM600은 장비 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 후 출력할 수 있어 오차 및 출력실패율을 최소화한다. 또한 UV LCPS 방식을 활용해 멀티 프린팅과 빠른 출력시간을 자랑함과 동시에 높은 정확도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외에도 여러 대의 PC에서 3D프린터를 관리하거나 PC 하나에서 여러 대의 3D프린터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치과병‧의원 및 기공소에서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제조사 ㈜레이의 파트너사인 ㈜힐덴스는 “RAYDENT Studio는 평균 20~30분의 빠른 시간 내에 템포러리, 서지컬가이드, 치아모델 등을 출력할 수 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해외여행력 정보제공시스템(이하 ITS)을 의무적으로 사용케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지난 7일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ITS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시하고, 모든 보건의료기관이 ITS를 통해 내원 환자의 감염병 발생국 입국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현재 정부는 해외 발생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ITS를 개발, 의료기관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ITS 이용률은 72.3%에 불과하다. 또 약국은 ITS 서비스 제공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일선 의료현장에서의 해외 감염병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현행법에도 ITS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ITS의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번 개정안에는 ‘보건의료기관의 장은 ITS를 통해 내원 환자가 감염병 발생 국가로부터 입국한 사람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보건‧위생용품’ 소비자상담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 전월 대비 ‘보건·위생용품’이 1,153.7%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마스크의 배송지연 및 구매취소 관련 소비자 불만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 △국외여행 395.8% △항공여객운송서비스 59.4% △외식 43.8% △호텔·펜션 42.7%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한편 연령대별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조사 결과, 유일하게 80대 이상에서 치과가 5.6%로 건강식품 6.4%, 이동전화서비스 6.4%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전국 시‧도지부의 '2020년 정기총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7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지부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울산, 전남지부가 각각 다음달 13, 14일에 동천컨벤션,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다음달 17일은 대구‧대전지부, 18일 인천지부, 20일 공직지부와 전북지부가 총회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다음달 21일은 서울지부를 포함한 7개 지부의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어 전국 곳곳이 들썩일 전망이다. 또한 광주지부가 이틀 뒤인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총회를 열 계획이며, 25일 충남지부를 끝으로 전국 시‧도지부의 총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중앙회인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시‧도지부의 총회가 모두 종료된 후 4월 25일 오전 10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상정된 여러 안건들을 심의할 전망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2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만성‧희귀난치성 환아의 정서 지원을 위한 나눔 및 기부사업 ‘아름다운하루’ 행사와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 화합한마당 볼링대회, 학술집담회 등 서여치가 지난해 펼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앞으로 2년간 새롭게 서여치를 이끌어갈 제16대 회장과 감사가 선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정기총회의 등록비는 6만원이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 2018년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에 장소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바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4월 25일 ‘2020년 교합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TMD Solution, 실전임상교합, 그리고 치과건강보험…’을 대주제로 오는 4월 25일 특강부터 총 3분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성복, 김성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되는 아날로그 교합의 핵심’부터 △TMD 진단과 치료 △치과임상에서 보톡스 적용 △교합의 기초 및 활용 실습 △T-scan을 이용한 교합 조정 △총의치·국소의치 교합 마스터하기 등까지 일목요연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서 기대를 모은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교합학회 회원·치과의사는 290만원, 회원공보의·군의관 250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는 190만원에 등록 가능하다. 교합아카데미 수료식은 오는 12월 5일 종합학술대회 회장초청만찬과 함께 진행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도 정기총회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하는 등 긴급히 일정변경에 나선 모습이다. 이미 정기총회를 치른 구회는 손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이전에는 스스럼없이 나누던 악수조차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인사말이나 축사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위생 및 건강관리를 요하는 메시지가 필수로 등장하고 있다. 총회 시작 시간을 1~2분 앞두고도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 자리는 작금의 사태를 반영하기에 충분했으며, 각 구회 전현직 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우려와 공포심으로 인해 회원들의 참석률이 높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뿐만 아니라, 총회에서 못다한 의견을 나누거나 회원 간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어지는 만찬 역시 개최나 참석 여부에 대해 다시금 논의하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면 이러한 실정으로 총회를 내부회의로 변경,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하거나 일정을 연기하며 발빠른 대처에 나선 구회도 눈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이하 동대문구회)가 지난 7일 동대문구회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46명 중 20명 참석, 76명 위임으로 성원이 된 이번 총회는 전년도 각부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 후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 앞서 변영남 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선출, 임원개선을 진행했다. 이날 윤종상 감사의 추천으로 송재혁 총무이사가 제30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를 마친 최종인 회장은 “그간 구회무에 열과 성을 다해 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추후 새로운 집행부가 동대문구회의 눈부신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재혁 신임회장은 “이사회에 들어온 지 10년 이상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고 “많이 부족함에도 회장직을 믿고 맡겨준 회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회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대문구회는 관례대로 부회장, 이사 선임을 신임회장에게 일임했으며 허귀남 감사, 최종인 회장이 박수로 갈음한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감사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파견대의원 선출 역시 전원 동의로 신임집행부에 위임됐다. 이어 동대문구회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나선 ‘기호 2번 장영준 실천캠프’가 코로나19 노출에 특히 취약한 치과의사에 마스크, 글러브 등 개인 위생용품 우선 지급을 강력 요구했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며 전 세계를 연일 공포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치협은 이달 정기이사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비말감염에 가장 취약한 직종인 치과의사가 마스크와 글러브를 구하지 못해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을 언제까지 외면만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운을 뗐다. 아울러 캠프는 “지난 13일자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가 불법 해외반출되다가 관세청에 적발돼 엄청난 양이 압수됐다”며 “관세청에 압수된 물품은 공매 및 폐기를 하게 된다. 치협은 즉시 관세청과 업무협의를 거쳐 치과의사가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협의 및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김선종 원장이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이하 임치원교육협의회) 회장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가톨릭대, 고려대, 아주대, 한림대 등 5개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치원교육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5개 학교 전임대학원장들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김영호 전임회장은 “그간 감사했다”며 운을 뗀 후 “작지만 좋은 영향을 주는 주니어 치과의사를 양성 및 배출하는 것이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임치원교육협의회를 이끌어갈 김선종 신임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치과계 발전에 임치원교육협의회가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취임사에 나선 김선종 신임회장은 △임치원교육협의회 공동 학술대회 활성화 지원 △치의학 교육의 한 중추로서 치의학회, 공직치과의사회, 치과병원협회와 협조 △신입생 모집 활성화 및 광고 추진 △교수 간 공동연구 추진을 통한 연구협의체 형성 등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선종 신임회장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이달 컴포지트 제품 구매 시 LED광중합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제품은 △광중합형 나노 컴포지트 레진 ‘DiaFil’ △흐름성 레진 ‘DiaFil flow’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DiaTemp’, ‘DiaTemp flow’다. 대표 제품인 ‘DiaFil flow’는 전문평가단 제품평가에서 평균 88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DiaFil flow syringe 10개(17만6,000원, 개당 1만7,600원)를 구매하면 소비자가 22만원 상당의 LED광중합기 ‘Dr. Daniel’을 무상 증정받을 수 있다. Dr. Daniel은 Pulse모드를 포함한 3가지 파장모드, 4가지 시간조절모드를 갖춰 뛰어난 기능뿐 아니라, 접합면이 없는 메탈 느낌의 강화플라스틱 사용 등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으로 전치부를 비롯한 구치부까지 중합이 가능해 임상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품 구매 및 샘플 요청은 현재 거래 중인 치과재료상이나 엔덴탈로 문의하면 된다. 이벤트 판매총판을 진행 중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 학술집담회가 오는 25일 더 라움 별관에서 열린다. ICD한국회는 매월 치과임상,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희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년 사랑’을 주제로 한국과 중동의 1500년 문화 교류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7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다음달 24일, 4월 28일에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4월 26일은 롯데 콘서트홀에서 음악회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는 5월 31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제17대 회장에 이기호 후보가 선출됐다. 대구지부 선거는 지난 11일 이기호 단일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러졌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수)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선거권자는 총 1,041명으로 문자투표 1,039명, 우편투표는 2명이었다. 선거권자 1,041명 중 710명(68.2%)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331명이 기권했다. 개표 결과 무효투표 4표를 제외한 706표 중 684표(96.9%)가 찬성해 이기호 후보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이기호 당선인은 “약 97% 찬성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3년간 대구지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당선인은 제16대 집행부에서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지부 학술대회인 DIDEX의 조직위원장 등을 맡으며 회원 권익 향상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가 ‘INOS(이노스, Innovation Sterilization)’브랜드를 론칭하고 UV-C LED를 사용한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를 출시했다. 케어라이브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INOS 버 소독기, 핸드피스 소독기, 스케일러 소독기 등 3가지 타입을 선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INOS 소독기는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인 제한 없이 실시간으로 소독할 수 있는 UV-C LED소독기로서 진료도구를 통해 발생하는 교차감염의 위험성을 최소화한다. 특히 유니트체어에 거치돼 있는 버 케이스(Bur Case) 위에 씌워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소독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료도구를 이동하지 않고 진료 포지션 앞에서 편리하게 실시간 소독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소독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듯 최대 99.999%의 뛰어난 살균력을 자랑한다. 케어라이브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 시험을 통해 입증받은 확실한 살균력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UV-C LED를 이용한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소독기”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크기가 작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