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전국 시‧도지부의 '2020년 정기총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7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지부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울산, 전남지부가 각각 다음달 13, 14일에 동천컨벤션,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다음달 17일은 대구‧대전지부, 18일 인천지부, 20일 공직지부와 전북지부가 총회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다음달 21일은 서울지부를 포함한 7개 지부의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어 전국 곳곳이 들썩일 전망이다. 또한 광주지부가 이틀 뒤인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총회를 열 계획이며, 25일 충남지부를 끝으로 전국 시‧도지부의 총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중앙회인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시‧도지부의 총회가 모두 종료된 후 4월 25일 오전 10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상정된 여러 안건들을 심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