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2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만성‧희귀난치성 환아의 정서 지원을 위한 나눔 및 기부사업 ‘아름다운하루’ 행사와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 화합한마당 볼링대회, 학술집담회 등 서여치가 지난해 펼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앞으로 2년간 새롭게 서여치를 이끌어갈 제16대 회장과 감사가 선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정기총회의 등록비는 6만원이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 2018년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에 장소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