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잇솔질 후 잔여 치약이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소 6~7회 헹궈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디지털정책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된 ‘잇솔질 후 헹굼 횟수에 따른 구강 잔여 세치제의 양에 대한 융합연구(김승연 외)’에 따르면, 연구팀은 대학생 14명이 잇솔질 후 0회부터 12회까지 40㎖의 물로 입을 헹구도록 하고 각 헹굼액의 흡광도 및 pH 변화를 조사했다. 흡광도 측정 결과, 잇솔질 후 6~7회의 헹굼 사이에서 0과 가까워져 수돗물과 비슷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값에선 6~7회 헹굼액부터 수돗물의 pH인 6.86~6.88과 비슷한 수치로 조사됐다. 육안 관찰 시에도 잇솔질 후 6회의 헹굼액부터 수돗물과 비슷한 탁도를 보였으며, 치약의 양을 1g, 1.5g, 2g으로 다르게 해도 결과는 동일했다. 연구팀은 “향후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세치제 사용 관련 교육 및 구강 내 잔여 세치제가 구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단 1회 부착만으로 대부분의 교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뷰티스(대표 정중희)의 ‘A1 스마트 브라켓’이 화제다. ‘A1 스마트 브라켓’은 멀티 홀, 멀티 와이어 테크닉으로 브라켓을 다시 붙일 필요가 없어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 만족도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울러 더블와이어를 삽입해 어느 방향으로든 치아 로테이션이 용이할 뿐 아니라, 일반 브라켓의 1/3 크기로 이물감이 적고, 투명 PC 소재로 심미성을 극대화하는 등 무수한 장점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부착 NO! 1회 부착으로 교정 마무리 뷰티스는 지난달 18일 ‘A1 스마트 브라켓 임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날 ‘A1 스마트 브라켓’을 개발한 치과의사 정중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정중희 대표는 “기존 브라켓 및 부분교정 장치에 스트레스와 한계를 느낀 치과의사들이 참석, 어려움을 느끼던 치아 회전에 대한 스마트 브라켓 적용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내줬다”면서 “스마트 브라켓 임상 케이스 결과에 대한 만족뿐 아니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점 등에 대해 기대 이상의 환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 제20차 인정의 고시’가 2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행된다.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교합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 등에 한해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이 함께 진행되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2차 시험에 바로 응시할 수 있다. 인정의 고시 접수는 2월 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occlusion@occlusion.or.kr) 또는 우편(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B177호)으로 가능하다. 접수 시 제출해야 할 응시서류는 △인정의 고시 신청서 △학위기 사본 또는 졸업증명서 △수련경력(예정) 증명서 △재직증명서 및 교육경력증명서 △연구업적 등이다. 전형료는 10만원이며, 접수 마감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문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과자문위원과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영진 치의학박사가 ‘치과 처방의 완성’ 단행본을 출간했다. ‘치과 처방의 완성’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출간된 ‘치과의사를 위한 의약품 편람’ 이후 여러 권의 치과약물요법관련 전문서적을 펴낸 김영진 박사가 도합 20년에 가까운 보완작업 끝에 완성한 완결판이다. 총 1,220여 페이지, 올컬러 양장본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제1부 총론 △제2부 전신질환에 따른 적절한 치과처방 △제3부 각종 구강질환의 종류 및 타당한 처방들로 구성됐다. 특히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접하는 전신질환이나 국소질환의 종류와 증상, 치료법 등을 알아보기 쉽도록 36개 단원으로 나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영진 박사는 “이 책에서 다룬 수십 가지의 치과 처방에는 대부분 전신질환이나 국소질환에 사용되는 의과 전문의약품들이 병용돼 있다. 이는 예시된 증례마다 치과환자가 전신질환에 이환돼 있거나 특별한 신체적 여건에 처해져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이 책의 처방을 활용하는 치과의사는 약가환수나 의약품지표점수 가산을 받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알짜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다음달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의과대학에서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국내 연수회가, 21일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국외 연수회가 진행된다. ‘개원의가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및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등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강연 후에는 국소마취제에 의한 동통감별법과 턱관절 세정술 실습이 마련되며, 다음달 15일에는 정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이 이뤄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연수회에 이어 다음달 21일 펼쳐질 국외 연수회는 중국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턱관절 센터와 치과병원을 견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핸드피스닥터(대표 이문희)가 치과 핸드피스수리 A/S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핸드피스닥터는 “핸드피스는 사용하면서 부품이 마모되기도 하고, 과부하나 물리적 마찰 또는 산화작용으로 녹이 발생해 로터 구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고장 진단이 내려진다”며 “진료 후에는 원칙에 따라 핸드피스 내부의 이물질을 세척 및 오일링이 필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내부에 고착되고 윤활이 되지 않아 고장의 주원인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A/S센터 확대는 핸드피스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치과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상생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20일부터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등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인터넷으로 열람 및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의료기관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건보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등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해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조회‧열람 및 출력할 수 있다. 지난해 중 휴‧폐업 의료기관은 ‘폐업기관’ 선택 후 개인인증서 로그인하면 된다. 다음달 3일 이후부터는 신규시스템인 '업무포탈'을 통해 출력 가능하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달 말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2020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5개구에서 신임회장을 필두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질 전망이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금천, 노원, 동대문, 동작, 서대문,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은평구다. 총회 일정은 종로구회가 시작을 알린다. 종로구 정기총회는 오는 31일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열린다. 다음달부터는 7일 성동‧동대문구, 10일 노원‧용산구, 11일 강북구, 13일 구로구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다음달 14일과 17일은 임원개선이 이뤄지는 6개구의 총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14일은 관악‧서대문‧송파구가 각각 서울대호암교수회관, 연세대동문회관,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17일에는 강동구가 강동구치과의사회관에서, 동작구는 희래등, 은평구는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달 18일에는 양천구, 19일 금천‧광진구, 20일 성북구, 21일 강남‧강서‧마포‧영등포‧중랑구, 24일 도봉구, 25일 중구‧서초구회 정기총회가 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연수회가 다음달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의과대학에서 국내 연수회로 시작을 알린다. 이번 국내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및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강연 후에는 초보자도 즉시 시술할 수 있는 국소마취제에 의한 동통감별법과 턱관절 세정술 실습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다음달 15일에는 정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이 예정돼 있다. 국내 연수회에 이어 다음달 21일에는 국외 연수회가 마련된다. 국외 연수회는 중국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턱관절 센터 및 치과병원 견학이 실시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 4년간 치과의 설명의무 위반 분쟁 건수가 22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의료사고예방소식지 MAP에서 밝힌 ‘설명의무 관련 의료분쟁 조정‧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405건의 감정완료 사건 중 설명의무에 쟁점을 둔 사건은 2,102건이었다.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치과가 223건(10.6%)으로 정형외과 546건(26%), 신경외과 308건(14.6%)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조사기간 동안 설명의무 위반에 따른 치과의 위자료 배상액은 △250만원 미만이 12건 △250~500만원 미만 5건 △500~1,000만원 미만 1 등으로, 평균 392만6,381원이다. 이는 평균배상액이 가장 높은 외과 921만3,043만원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치과에서 이뤄진 설명의무의 적절성은 타 과 대비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조사에 따르면, 치과 설명의무 분쟁사건 중 84건(36%)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됐다. 의료행위 단계별 설명의무에 대한 적절성 판단에서도 시술(치과치료) 관련 사건에서 ‘부적절’하다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달 ‘치과’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가 70대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가 ‘1372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 ‘연령대별 다발 품목 현황’에서 70대의 ‘치과’ 관련 소비자상담이 3.5%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동전화서비스 5.1%, 기타 건강식품 4.7%, 투자자문 4.5%에 이은 것이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70대를 제외한 타 연령대의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에서는 ‘치과’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달 전체 소비자상담 건수는 전월 대비 1.0% 증가했으며, 증가율 상위 품목은 비데 대여 135.3%, 각종 회원권 131.5%, 정수기 대여 45.4% 순이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회장 김영호·이하 임치원교육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다음달 10일 경복궁 서초점에서 개최된다. 가톨릭대, 고려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림대 등 5개 학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치원교육협의회는 우수인재 양성 및 배출,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학술제 등 각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3월 김영호 교수가 임치원교육협의회 회장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 바 있으며,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올 한 해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서 김선종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김선종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영호 회장은 “임치원교육협의회장 이취임식에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계 대표 문화단체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로부터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 10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기금은 덴탈사운드가 지난해 11월 개최한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전액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의 공연이 10회를 맞이했다. 그 동안 함께 해준 치과계 밴드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우리의 공연이 더욱 뜻 깊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소외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이 치과계뿐 아니라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전하는 치과계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의치를 사용한 지 3년 이상부터 의치에 대한 만족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융합학회지에 소개된 ‘가철성 의치장착 노인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유상희, 강은정)’에 따르면, 연구팀은 가철성 의치를 장착한 만 65세 이상 노인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치 사용기간이 3년 이상일 때 저작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유의하게 감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해당 연구조사에서 세부요인별 의치만족도는 ‘저작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81점으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의치고정 만족도 3.66점, 일반적 만족도 3.46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착한 의치에 총의치가 포함된 사람과 오직 부분의치만 장착한 사람으로 구분했을 때, 전자의 의치만족도가 더 낮게 나타났다. 특히 의치만족도는 대상자의 최종학력, 한 달 용돈, 여가활동,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수입이 상대적으로 증가해 장착한 의치나 지대치의 재료와 질 등에 영향을 주는 것에 기인한 결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의치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여성정책위원회(위원장 박상희‧이하 위원회)가 지난 14일 회의를 갖고, 여성회원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37대 이상복 집행부 임기 내 마지막 회차로 꾸려진 이번 회의는 그간 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각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차기 집행부에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회는 서울지부의 ‘SDA 전자책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간 구비 △텍스트 크기 조절, 상세검색 설정 등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놓치는 여성회원들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호 부회장은 “그간 여성회원 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위원회 활동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38대 집행부에서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희 위원장은 “여성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나아가서는 남성, 여성의 성별로 구분 짓지 않고 모두가 합심해 치과계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