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핸드피스닥터(대표 이문희)가 치과 핸드피스수리 A/S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핸드피스닥터는 “핸드피스는 사용하면서 부품이 마모되기도 하고, 과부하나 물리적 마찰 또는 산화작용으로 녹이 발생해 로터 구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고장 진단이 내려진다”며 “진료 후에는 원칙에 따라 핸드피스 내부의 이물질을 세척 및 오일링이 필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내부에 고착되고 윤활이 되지 않아 고장의 주원인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A/S센터 확대는 핸드피스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치과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상생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