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시현, 홍수연·이하 건치)가 오는 7일 양재역 숲과나눔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건치는 이번 총회에서 제32기 공동대표 선거 결과공고 및 당선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활동보고 및 평가에 이어 내년도 중앙 사업기조를 발표하고, 그에 따른 예산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원기금 ‘함께아시아’ 지원금 전달식 및 지부 임원 소개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건치는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립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 발전 및 민주화에 기여하는 제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올바른 의료인상 구현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서울경기지부 홍수연 회원과 광주전남지부 김기현 회원을 30기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올해 4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노인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현존치아 수가 20개 미만일 위험이 1.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치위생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노인의 수면시간과 현존치아 수와의 관련성 :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김남숙 외)’에 따르면, 교란 변수를 보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누워 있는 시간이 길수록 전신건강상태가 좋지 못하고, 건강관리가 소홀해져 구강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된다”면서 “이번 연구는 노인 수면과 현존치아 수에 대한 후속연구의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의료인이 의료기관을 이중개설한 경우 요양급여비 환수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현행 의료법 제33조제8항(이하 1인1개소법)에 의거,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 지난 8월 헌법재판소가 1인1개소법 위헌제청심판에서 합헌으로 종지부를 찍으며 해당 조항은 더욱 굳건해졌다. 하지만 최근 대법원은 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취한 환수조치 관련 소송에서 의료기관의 손을 들었다. 이유인즉슨 “이중개설 의료기관의 환수조치에 대한 명문의 규정이 없다”는 것. 이에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현행법은 개설 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 등을 고용해 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한 경우에 대해 환수조치를 명시하고 있다. 반면 의료인, 약사 면허가 있는 자가 다른 사람의 면허를 대여해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한 경우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의료법 제33조제8항 및 약사법 제21조제1항 등을 위반한 경우도 요양기관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지급 보류 및 부당이득 연대징수의 대상에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지난 25일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이번 개
예방적인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전후 구강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눈에 띈다. 강현경 연구팀(신라대 치위생학과)은 한국치위생학회지 최근호에 ‘예방적인 스케일링의 건강보험적용 시기에 따른 치과 의료기관 이용과 구강건강상태 전·후 차이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예방 스케일링 건강보험적용 전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후는 제6기 자료를 활용했다. 그 결과, 예방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전에는 ‘치과 임플란트 없음’의 비중이 많았지만, 적용 후에는 ‘치과 임플란트 1개 이상 있음’의 비중이 많았다. 이는 예방 스케일링이 건강보험에 적용된 후 국민들이 치과에 방문해 관리를 받음으로써 치과에서 상실된 상태로 방치됐던 부위에 치료의 필요성을 안내받아 임플란트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보험 적용 전 보철은 ‘크라운 1개’와 ‘틀니’의 비중이 많았던 반면, 적용 후에는 ‘크라운 없음’과 ‘브릿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건강보험 적용 후 심각한 구강건강상태를 대체하는 틀니의 비중이 작아진 것은 매년 스케일링을 받는 환자가 늘어나 정기적으로 구강관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치주상태에서도 차이를
가을의 기운이 만연한 11월, 땀과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로큰롤의 향연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제10회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장복숙 문화복지이사 등 내외빈과 각 치과단체 임직원 및 치과의사 선후배, 가족 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원광치대 밴드동아리 ‘스핑크스’가 사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스핑크스는 “선배들 앞에서 공연을 하려니 떨리는 가슴을 멈출 수가 없다”면서 “좋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어 애틱식스가 ‘Can’t take my eyes off you’ 등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공연의 막을 올렸다. 아울러 블루투스가 무대에 올라 ‘Knockin’ on heaven’s door’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애프터준은 전자색소폰으로 ‘Romance of love’를 연주하는 한편,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을 멋지게 소화해 갈채를 받았다. 이외 몰라스포에버는 화려한 의상과 춤으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으며 브럭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7일 서울 COEX에서 ‘2019 제32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인생은 아름다워-건강하고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총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401호에서는 고수진 원장의 ‘생기있는 미소를 만드는 교정치료’에 대한 강연으로 본격 시작을 알렸다. 또한 임구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아름다운 얼굴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임 원장은 연예인을 사례로 들며 수술을 해서 좋아진 면과 문제가 발생한 케이스를 살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김덕중 치과기공사의 ‘내 인생 최고의 크라운’ 강연과 이승규 원장의 ‘아름다운 프렙! 아름다운 템포러리!’ 강연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승규 원장은 프렙과 템포러리 제작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참가자들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 김종철 원장, 권긍록 교수, 최대균 원장이 연자로 나서 3D 가상환자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이론 및 라이브 강연을 진행해 갈채를 받았다.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및 국제자매학회 특별강의 세션 등이 펼쳐진 403호 강연장도 만석을 이뤘다. 김선종·백유진 교수, 이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18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구강안면통증 측두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이하 AAOT)에 참석, 아시아 각국의 학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AAOT는 매년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지난 1989년 일본 오사카 1회 학술대회 개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지에서 300명 이상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측두하악장애학회 안형준 회장, 김연중 신임회장, 정진우 교수 등 총 26명이 강연 및 포스터 발표 등에 나서 한국 학계의 높은 학문적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김연중 신임회장은 ‘History of AA OT in 30 years’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턱관절장애와 교합의 치료’를 출간한 세계적 석학인 미국 Jeffrey P. Okeson 교수와 호주의 Chris Peck 교수가 키노트 스피커로서 강연에 나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제20차 학술대회는 내년 1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호흡장애, 치과에서 치료하세요’를 대주제로 세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은 ‘수면호흡장애의 기전 및 합병증, 치과에서의 진단방법 및 효과적인 치료전략’을 주제로 정기영, 장지희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섰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주제아래 이연희, 김수정 교수 등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구강내 장치를 이용하는 최선의 현명한 전략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진우 회장은 “치과병의원에서의 수면호흡장애 치료가 더욱 확산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면호흡장애의 치과적 치료 전문가를 위한 연수회, 대국민 홍보책자 배포, 홈페이지를 통한 수면호흡장애 치료 병의원 안내 등에 나서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EX Plasma Z7’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Plasma Z7’은 저온 멸균으로 의료기구의 손상을 최소화 및 빠른 멸균이 가능할 뿐 아니라, 1단 또는 2단 트레이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의료기구의 형태 및 특성에 적합한 멸균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무선인터넷에 연결돼 주기적으로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실시간 온라인 멸균일지를 제공하는 등 똑똑한 기능을 탑재한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더구나 오일 교환이 불필요한 진공 시스템으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등 매우 경제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실제 ‘EXPlasma Z7’를 사용 중인 노영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소독시간”이라며 “응급 수술 시 도구를 카세트에 넣고 짧은 시간에 확실한 멸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뜨거운 기구를 잡고 불편하게 진료하는 일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플라스틱 소재의 용품들, 교정용 기구를 오토클레이브로 소독했을 당시에는 기구가 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플라스틱 손잡이의 미러는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6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구강보건의날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위원회)는 지난 8월 회의를 갖고,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치러지는 SIDEX 기간 중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부스 행사를 진행키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제2차 회의에서 기념식을 6월 5일 오후 2시 30분, 구강검진 등 부스 행사를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키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SIDEX 기간 중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일반 시민뿐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의 참여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원회는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본격 준비에 앞서 기세호 위원장에서 최대영 위원장 체제로 돌입, 남은 임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난 회의에서 위원들과 상견례를 마친 최대영 위원장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SI DEX 기간 중에 함께 치러지는 만큼 기존 포맷과 다르지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해외연자 초청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Kanagawa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What did the 3D surgical simulation let me think about?’를 주제로 3차원 턱교정 수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로 정회원은 2만원, 연회비를 납부한 준회원은 3만원에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1만원씩 추가된다. 양악수술학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연구 활성화, 대국민 홍보를 위해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가 함께 설립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17일 서울 COEX에서 ‘Carriere Motion 3D 개발자 초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SAGITTAL FIRST with Passive Self Ligation : A Combination for Success’의 대주제로 펼쳐졌다. Luis Carriere 원장이 연자로 나서 △SAGITTAL FIRST : Revolutionizing Orthodontics △Evidence-Based Clinical Solutions for the Treatment of Complex Class Ⅱ and Ⅲ Cases △SAGITTAL FIRST with Passive self Ligation : A combination for Success △Treating Planning Solutions for Complex Aligner Cases 등 4개 세션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Luis Carriere 원장은 개발자로서 ‘Carriere Motion 3D’의 특장점을 임상증례 위주로 살펴 주목받았다. 한편 휴비트는 다음달 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Carriere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9일 연세대간호대학에서 ‘제2회 턱관절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연 39만명 이상이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만큼 턱관절 장애 문제의 긴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119안전신고센터’의 숫자에서 차용,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9일 치협 대강당에서 턱관절의 날 제정식을 가졌으며, 두 번째로 치러진 올해 턱관절의 날 행사 역시 치협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턱관절의 날 기념 발표 및 경과 보고 등이 이뤄졌다. 전양현 회장은 “정확히 1년 전, 대한민국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었다”면서 “대한민국 치과의사는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위해 중심이 되고 책임을 지면서 이끌어가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다시 한번 깊이 공감하며, 이번 행사가 우리 사명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공표하는 한편, 스스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회장과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치과의사는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책임진다 △턱관절 연구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8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도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를 연다. ICD한국회는 이날 가야금, 거문고 듀오 ‘달음’과 국악인 정혜정 씨의 특별공연을 진행해 분위기를 돋울 전망이다. 특히 정혜정 씨는 ‘우리 노래로 마주하는 따뜻한 겨울밤’이라는 주제 하에 아름다운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로 및 기존회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ICD한국회에서 활동을 함께해나갈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는 한편, 서로 교류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의 턱시도나 정장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15만원에 가능하다. ICD한국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12월을 맞이해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부부동반 참석도 환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출제범위에 추가된다. 지난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출제범위 변경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22년도 치의 국시부터 ‘보건의약관계법규’ 과목에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의 이해’ 영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제72회 치의 국시는 내년 1월 15일에 치러지며 시험장은 다음달 5일 공고된다. 합격 여부는 1월 31일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