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2019년도 치과위생과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취업설명회는 지난달 11일 대구과학대학교, 19일 대구보건대학교, 20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8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구직을 희망하는 예비 치과위생사 500여명이 참석해 인기를 짐작케 했다. 설명회는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취업에 대한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특강을 진행해 갈채를 받았다. 또한 구인을 희망하는 34개 치과가 참가해 치과별 근무조건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 보조인력 구인구직 매칭에 나서기도 했다. 최문철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치과취업 시 실질적인 근무 요건들을 비교해 보고, 가장 알맞는 치과를 선택해 오랫동안 근무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지난해 2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0, 21일 양일간 조선치대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의 시대의 구강내과학,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를 대주제로 펼쳐졌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된 학술대회 첫째 날은 전공의 증례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김경철 박사가 연자로 나서 ‘뉴 패러다임:정밀의학’을 주제로 정밀의학의 개념과 최신동향 및 구강내과학과의 접점을 살펴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은 이윤실 교수가 약물 기전의 이해를 바탕으로 만성구강안면통증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 학술대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만성구강안면통증과 약물요법’을 주제로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지운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만성구강안면통증 약물치료의 실제에 대한 내용이 펼쳐졌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김혜경, 변진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구강안면 영역에서의 정량적 감각기능 검사 △구강안면 감각이상의 진단 및 약물요법 등에 대해 다뤘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 해의 결실을 확인하면서 구강내과 학문의 풍성함과 임상의 다양함을 공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로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인격적 치과의사의 진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권훈 원장이 강연의 포문을 연다. 권 원장은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 중 네델란드·벨기에 편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이강운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의료법, 의료윤리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인 단체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에는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해결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선택기준 △상악동 점막 천공 시 대처법 등 상악동 이식술과 관련 임상의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울러 김성훈 교수는 지난 1728년 프랑스 출신 Fauchard가 포세린의 치과 사용 가능성에 대해 최초로 언급한 이후 치과 세라믹의 발전과 최신 경향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계기성 교수, 우상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미국인 치과의료 선교사 ‘故 유수만(뉴스마)’을 추모하는 의미의 세션이 마련된다. 류인철 회장은 “치과의사학은 모든 치과의사들의 삶에 대한 기록이며 의료윤리, 재료와 기초학문, 임상술기 등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달 25일 기흥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6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구미성 회원이 우승, 오민구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이 참석해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달 27일 본당구클럽에서 구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키도 했다.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3구, 4구 경기로 진행됐으며, 제비뽑기로 대진표가 결정됐다. 이날 박상규, 강주원 회원이 각각 3구, 4구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으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이번 가을여행은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회원 가족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동작구회는 강릉 테라로사 커피 공장을 견학하고,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른 하늘 위로 날려 보냈다. 아울러 강릉 다오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동작구회는 “이번 가을여행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열린치과봉사회와 대한치과의사문인회 회장 등을 역임한 신덕재 원장(중앙치과)이 네 번째 저서 ‘바보죽음’을 출간했다. 신덕재 원장은 지난달 26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소설집 ‘바보죽음’을 소개했다. 수필집 ‘생활속의 흔적’, ‘세월을 거슬러간 여행’과 소설집 ‘앙드레 사랑’에 이어 선보인 ‘바보죽음’은 페인트칠을 하는 칠장이가 감전돼 죽어가는 과정에서 그간의 인생을 바보스럽게 살아오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특히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 신덕재 원장이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기본 내용은 ‘봉사’다. 신 원장은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봉사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봉사과정에는 기쁨과 즐거움뿐 아니라 어렵고, 힘든 과정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가능하다면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써서 치과의사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27, 2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치료 교합부터 총의치 교합까지’를 대주제로 교합에 관한 모든 치과치료를 총망라했다. 특히 일본과 해외 등지에서 흡착총의치 강의와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Katsushi Sato와 Dr. Fumiaki Yamazaki가 특강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27일은 TMD에 관한 주제의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부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전통적인 스플린트 치료와 물리치료 외 TMD의 대안적 치료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둘째 날인 28일 오후 세션도 하악흡착의치 제작 시 인상 채득 과정을 실시간 라이브와 현장감 있는 강연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계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행보가 활발하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2018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4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업으로 개최한 ‘치과환경관리사 치과취업과정’의 뜨거운 성원에 이어 서울지부가 직접 주최한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사전에 90여명이 등록하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교육은 하루 3시간씩 총 4일간 치과기구 및 장비에 대한 이해부터 △보철 △치주 △보존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 간호조무사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연자로 나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학술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집이 교재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치과는 낯선 분야라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료로 치과취업에 꼭 필요한 알찬 교육을 해준 서울지부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7%가 ‘강의 내용이 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세계인이 함께하는 ‘제8회 한마음 걷기축제’가 개최됐다.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 및 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해 하늘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특히 법무부 및 서울출입국·외국인청뿐 아니라 법무부, 교육부 등 정부가 합동으로 체류 외국인을 위한 고충상담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국가별 전통놀이 체험부스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우기도 했다. 또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제6회 사회통합 기초질서 지키기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치과, 내과, 안과 등 무료진료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이하 서여동)가 지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크라체 지역에서 치과진료 봉사를 펼쳤다. 신송산업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서여동 허윤희, 전혜림, 심미영, 장복숙 동문 등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총 196명의 환자에게 검진, 발치, 스케일링, 레진 충전, 근관치료 등의 진료를 시행했다. 서여동은 “앞으로도 신송산업과 함께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캄보디아 치과진료 봉사가 한국과 캄보디아의 국가적 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여동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2018 가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인혜 기자
대한심미치과학회 김명진 고문이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심미치과학회에서 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이 아시아심미치과학회 리더국으로서 위상을 빛낸 것은 18년 만이다. 김명진 회장은 오는 2020년 아시아심미치과학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한편, 회원국 확대 등을 임기 내 목표로 내세웠다. 김명진 회장이 선두에 설 아시아심미치과학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Q.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지난 2016년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심미치과학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올해 9월 투표를 통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8년 만에 한국에서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회장이 탄생한 것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내년 APDC 또한 17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안다. 이렇듯 한국이 아시아 리더국가로 앞장서는 것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년의 임기 동안 대한심미치과학회 임원 및 회원들의 도움으로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길 바란다. 아무쪼록 한국이 주도적으로 아시아심미치과학회를 이끌어가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한국과 아시아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지난 20일 스타24동네볼링장에서 제2회 화합한마당 볼링대회를 열었다. 이번 볼링대회는 서여치 장소희 회장을 비롯해 대여치 이민정 수석부회장, 서울치대여동문회 조진희 수석부회장, 연세치대여동문회 김소양 회장, 경희치대여동문회 노은희 감사, 조선치대여동문회 이현정 회장 등의 내외빈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볼링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볼링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개인전 및 구대항전으로 펼쳐졌으며, 다함께 준비운동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인전에서는 한송이, 김현미, 신은섭 회원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차지했다. 이어진 단체전에서는 서초구, 관악구, 송파구가 차례로 금상, 은상, 동상을 거머줘 박수를 받았다. 또한 행운상, 패션피플상, 폼생폼사상, 도랑상, 스트라이크상 등 다양한 수상 종목을 개설해 많은 회원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서여치는 올해 송년회를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준비하고, 내년 3월 제15회 집행부 임원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오는 12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은 가톨릭대 한성호 교수의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MCPA) : 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 강연을 시작으로 박기호 교수, 곽춘·최광철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특히 오킴스법률사무소 김용범 변호사가 교정치료와 관련된 의료 분쟁 대처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먼저 권택가·이원섭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틀니 보험화 시대 : 임플란트를 활용한 융합틀니’를 주제로 융합틀니 설계 및 치료 계획부터 유지관리까지 공동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박휘웅·김기성 원장이 캐드캠 시스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덴트(대표 김석봉)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무선 근관충전기 ‘B&L-Alpha Ⅱ’와 ‘B&L-Beta’를 패키지가에 선보인다. ‘B&L-Alpha Ⅱ’와 ‘B&L-Beta’는 지난 2009년 미국의 세계적인 치과의료기기 평가 잡지인 ‘REALITY’에서 별 5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엔도 분야 교과서인 ‘Path-way of the pulp 10판’에 소개되는 한편, 지난 2011년 ‘Dentistry Today’의 ‘Endodontics Products Top 25’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필덴트는 “타사 제품 대비 고가임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것은 임상가가 사용하기에 편하고 효율적인 제품의 질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필덴트는 사은 이벤트로 ‘B&L-Alpha Ⅱ, B&L-Beta’ 패키지(기존가 430만원)를 파격가 28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BLX파일(21mm종합) 10팩(49만 5,000원), Glassix 화이버포스트Kit(15
아미덴(대표 강희문)의 치과용 기능성 칫솔이 화제다. 높은 재구매율로 개원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미덴 칫솔은 칫솔모에 미국 Dupont사의 Tynex 원사를 적용, 평소 칫솔질이 어려운 치아 틈새도 효과적으로 플라그가 제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정일반모 △교정슬림모 △일반모 △일반슬림모 △이중슬림모 등 다섯 가지 칫솔모로 선택의 폭을 넓혀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적합한 칫솔을 추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투톤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보다 기분 좋게 양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미덴은 칫솔 500개 이상 주문 시 치과 홍보 전용 칫솔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모든 구매자에게 18만원 상당의 ‘아미요 최고급 전동칫솔’을 증정한다. 한편 치과 구강위생용품 브랜드 ‘아미덴(Amiden)’은 ‘친구’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amigo’와 ‘dental’의 합성어로 ‘치과 친구들’을 의미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