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4에 참가해 임플란트를 향한 메가젠의 진심이 담긴 유수의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메가젠의 야심작 하이엔드 유니트체어 ‘N3’가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수려한 제품 디자인과 최고급형 기능을 기반으로 탄생한 N3는 하이엔드 유니츠체어”라며 “1만대를 돌파한 메가젠 N2의 뒤를 이어 개원가에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YESDEX 2024에서 실물을 첫 공개하고 사전 예약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젠 부스는 △임플란트존 △핸즈온존 △R2PlayGround존 △체어존 △풀마우스존 등으로 구성, 원하는 솔루션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과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출시 1년 반 만에 1,600개소를 돌파하고 누적 판매 11만개를 기록한 4세대 임플란트 ARi와 BD Cuff 임플란트를 만나볼 수 있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보험위원회가 지난 11월 2일 ‘덴트웹’을 이용한 전자차트 핸즈온 1차 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11월 9일에는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세미나실에서 두 번째 핸즈온으로 ‘원클릭’을 다뤄 많은 회원이 스탭들과 함께 참여해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두 번째 전자차트 핸즈온 교육에는 서울지부 회원 20명과 이들과 함께 동반한 스탭 16명 총 36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섰고, 오스템 회원서비스팀 직원 7명이 패컬티로 나서 1:1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핸즈온 교육을 참관한 서울지부 보험담당 함동선 부회장은 “회원들의 보험청구 프로그램 및 전자차트의 원활한 사용을 통해 치과운영의 효율성 증대, 진료기록 및 관리의 디지털화 등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매우 감사하다. 아무쪼록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치과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전자차트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입을 적극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연말을 맞아 노후 장비 교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9일 방송에서는 그 1탄으로 오스템의 고사양 CT ‘T2 Plus’를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정가 2,900만원인 T2 Plus를 특별 행사가 2,540만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10년 워런티와 영상 정합스티칭, CT검사비 교환권 등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정가 600만원 코닥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 6200’까지 증정한다. 이날 혜택 구성은 단 50대, 당일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들만 대상으로 한정 조건이다. T2 Plus는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T2 Plus는 기존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치과계와 ‘동반성장’을 경영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게 꾸준히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는 ‘2024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오스템은 전국 11개 치과대학은 물론, 임상치의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고,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까지 그 대상을 넓히고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반기에 이미 치위생(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고, 지난 11월 9일 오전에는 치기공(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오후에는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 등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치과기공과 장학금 수여식에는 전국 19개 치기공(학)과 장학생 65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치기공(학)과 누적 장학금 수여자는 180명을 넘어섰다. 오후에 진행된 치대 및 임치원 장학금 수여식에는 110명이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외국 유학생 5명에 대한 장학금도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수여식에서는 각 치대 학장 및 임치원장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개원가와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빠르고 편리하게 골이식 완성 Mega-Oss Bovine Original은 메가젠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이식재로, 빠르고 편리한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돼 있다. 이종골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인 조단백질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기공들이 상호 연결돼 있어 혈액 담지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임상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ega-Oss Bovine Original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됐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이식재끼리 흩어지지 않고 잘 뭉쳐 핸들링이 용이하고 defect 부위에 적용이 쉽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 덕분에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세계최초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14일 진행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경영혁신분야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혁신 유공자 정부포상은 그동안 창의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중소기업 혁신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치과의사인 왕제원 대표는 이전 세대의 임플란트들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고 최소침습에 최적으로 특화된 MagiCore 시스템을 개발했다. 픽스처와 어버트먼트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MagiCore 임플란트는 Post와 Cuff, Fin Thread 세 부분이 해당 부위에서 각각 탁월한 기능을 하면서도 각 구성요소가 유기적으로 작용해 최소침습 치료에 최적화해 디자인됐다. 또한 잇몸을 절개하고 뼈를 노출시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수술방식과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길어지는 수술 시간으로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준영)이 오는 12월 8일 연세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24 연세임상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세임상강연회는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통한 임상업그레이드’를 대주제로 삼고, 7개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전 ‘Young Professional session’에서는 박연정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개원가 필수 가이드:턱관절 장애 선별과 관리의 핵심 전략’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박진영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Emdogain을 활용한 치아살리기:이제는 치주시대’를, 오경철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최신 지견’을 각각 강연할 예정으로, 연세치대 신진 교수들의 강의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치과의사 보수교육 필수윤리교육도 마련된다. 차인호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치과의사의 직업윤리:소통(communication)과 지식(knowledge)’을 주제로한 강연에서 지난 33년간의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직 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치과의사로서 살아가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개원의 세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경기도 고양시 및 경기북부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한 치매 예방 숲 치유 프로그램인 ‘경로당 마을숲 친구들’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고령화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마을 숲에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특히 경로당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경로당 활동가 발굴·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동안 2만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마을 숲에서 산림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 숲 명상, 신체 측정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경로당은 8회에 걸쳐 주 2회씩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활동가로 선정된 노인들이 지속적으로 경로당 숲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320명의 활동가가 양성돼 각 경로당에서 자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횡행하고 있는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할인을 알선하는 듯한 전단지, 배너 광고에 대해 관할 보건소가 제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서울 A구 보건소는 노인복지를 명목으로 각종 의료비 혜택 홍보를 하고 있는 S법인에 대해 시정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S법인은 전단지 등 유인물을 제작해 노인들에게 집중적으로 배포하고 있는데, 이 전단지에는 “S법인에서는 치과와 협업을 맺어 만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임플란트 2개(최초 1회) 및 틀니(7년주기)를 ‘비용부담 없이’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70% 지원 사회복지법인에서 30% 지원 ‘환자본인부담금 없음’”이라는 문구로 의료광고를 한 것. 또한 전단지 외에도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곳에 “어르신 치아 건강 지원/틀니, 임플란트 의료비 전액·일부 지원해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배너 광고판이나 전단지를 부착하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이 같은 S법인의 노인을 타깃으로 한 틀니 및 임플란트 등 본인부담금 면제나 할인을 내세운 의료광고행위에 대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법제부는 지속적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1월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KDX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치산협 측은 “내년 KDX 2025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치협이 학술대회를, 전시회는 치산협이 주최하는 협업 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KDX 2025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는 등 치협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내 치과의사 1만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총 850부스 규모로 국내외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준비,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라고 치산협은 전했다. 이날 양 단체가 체결한 계약은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치과의료기기산업과 치의학 지식 교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치산협 측은 밝혔는데, 치협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0년간의 치과의료 발전과 업적을 돌아보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투명교정’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투명교정 세미나에서는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13일에는 ‘투명교정-기초이론’에 대해 다루고, 오는 11월 27일에는 ‘투명교정-핸즈온’을 기획,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투명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의 이해 △Attachment의 이해 △Attachment 부착 방법 △투명교정 FAQ 등 투명교정에 대한 기초이론은 물론, 실제 Attachment 부착 과정까지 시연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미나는 전서희 실장(일산기쁜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시간 채팅을 통한 Q&A도 진행할 예정이다.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는 지난 2023년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구강스캐너,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 스탭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10월 기준 누적 조회 수 18만회를 돌파하는 등 시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최성환 교수팀과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팀이 지속가능한 의료 산업을 위한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했다. 기존의 투명교정장치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글리콜(PETG) 등으로 제작, 심미적으로 우수하지만 치료를 위해서 한 환자당 평균 100-120개 정도의 장치를 각각 1주일 정도만 사용하고, 전량 폐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최성환, 홍진기 교수 연구팀은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피브로인을 이용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신소재를 투명교정장치로 활용해 동물 실험에서 그 기능성을 검증했다. 최성환 교수에 따르면, 의료용 소재는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인체 조직과 동일한 점탄성(viscoelasticity)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힘을 견디고 유연성을 갖춰야 하는 것은 물론, 인체 미생물에 의한 오염에도 강해야 한다. 기존 바이오플라스틱은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적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의료용 소재로 활용될 만큼의 점탄성, 내구성, 유연성, 그리고 미생물 내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최성환 교수 등 연구팀이 새롭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11월 1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성공하는 치과로 가는 경영 차별화’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진 원장(미소로치과), 김소언 대표(덴키컴퍼니), 이정숙 대표(기획공장), 윤종일 원장(연치과),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 정석환 위원(한국인공지능교육협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성공치과경영에 필요한 마인드와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한다. 먼저 김진 원장은 ‘잘되는 치과의 고객불만, 줄이는 의료분쟁 예방법’을 주제로 이날 학술대회 포문을 연다. 김 원장은 의료기관에서 의료행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신사고, 즉 의료사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 예방책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소언 대표가 ‘환자가 몰려드는, 직원이 모이는 치과사례를 통한 차별화 분석’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대표는 “치과경영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문제 중 하나는 구인과 직원관리일 것”이라며 “우리 치과에 맞는 직원 구인과 관리를 다른 치과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장기근속이 이뤄지고 있는 치과들 사례를 통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오는 11월 12일 가이스트리히의 ‘Bio-Oss’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조기 매진된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Bio-Oss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Bio-Oss Collagen의 경우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다. 특히 세계 유일 ‘TYPEⅢ’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Bio-Oss Collagen을 발치와에 이식하면 치조골 재건 및 경조직과 연조직 결손을 막아 임플란트 식립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심미성에서도 유리하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도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 뼈와 유사한 다공구조로 골 형성률이 우수하고 골 체적 유지까지 탁월해 전 세계 1,500만명의 환자에게 사용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Bio-Os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성택·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제44회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이규복)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위한 교합붕괴 환자 치료 전략’을 대주제로 삼고 치러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 및 교합학회 인정의 10점이 부여된다. 교합학회는 지난 11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관련 주요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성택 회장과 대회장인 이규복 차기회장, 정찬권 홍보위원장, 임현필 총무이사, 이재훈 학술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올해 초 취임하고 첫 번째 학술대회를 치르게 될 김성택 회장은 “회장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기존 학회 활동과 사업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내실화와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 학회는 치과계의 관심과 요구에 부합하고 교합학의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는 학회로 변모하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 대주제를 ‘개원의를 위한 교합붕괴 환자 치료 전략’으로 삼은 만큼 일반 치과개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