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대국민 홍보차원에서 CBS 팟캐스트 방송 ‘건강 솔까말’과 협약을 맺고 첫 녹음을 진행했다.국민에게 더욱 친근한 치과의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치협과 서울지부가 함께하는 CBS 팟캐스트 방송 ‘건강 솔까말’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치과계 정책외에도 치아 건강상식 등을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첫 녹음에서 치협 최남섭 회장은 “그동안 정부, 지자체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무료틀니사업을 전개하고, 국민의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75세 이상 노인틀니-임플란트 급여화, 스케일링 등 건강보험 정책에도 적극 협조해 왔다”며 “치협은 국민의 편에서 국민과 치과의사가 상생하고 치과의료 정의를 바로 세워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에 대해서도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녹음분은 CBS 레인보우 앱이나 팟빵 홈페이지(www. podbbang. com/)에서 언제든지 청취 가능하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달 31일 두산그룹과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14명과 두산그룹 봉사단 5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18일(오늘)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취약계층 환자 20~30명에게 의치 시술 및 수리를 실시하고, 약 1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류인철 원장은 발대식에서 “두산그룹과 뜻을 같이 한 이번 봉사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서울대치과병원이 글로벌 리더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공익사업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러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몽골, 페루 등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한국국제협력단(KOI CA)에서 주관한 ‘페루 꾸스꼬 국립대학(UNSAAC) 치과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국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과 전남대치전원(원장 강병철)이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베트남 타이응웬성 지역에서 치과의료봉사를 실시했다.김선미 교수(소아치과)를 비롯한 수련의, 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베트남 타이응웬성 빈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 및 치주병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교육과 스케일링, 발치, 충치치료 등을 실시했다.또한 의료봉사단은 사전에 준비해 간 치약과 칫솔 등 구강위생용품을 나눠주며 올바른 잇솟질 방법을 교육해 현지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특히 이번 봉사 기간에는 전남대치전원 학생들과 베트남 현지 자원 봉사자 및 대학생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달 30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대의원총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치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 예의성 의장과 윤두중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주력사업이었던 SIDEX 2014와 치아의 날 행사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서울시와 추진하고 있는 학생주치의 사업, 치협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대국민 홍보사업에 대해 의장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의원총회 예의성 의장은 “의장단이 전반적인 서치 회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서치 주요 사업 및 이사회 이후 주요 결정사항에 대한 정례적인 보고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두중 부의장은 “과거 일부 구에서 상정한 안건의 경우 제안설명이 부족하거나, 논리에 맞지 않아 총회 진행이 지연되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며 “앞으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철저하게 육하원칙에 맞춰 안건이 상정될 수 있도록 구회와 협조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서치 권태호 회장은 “앞으로 서치는 행사 위주에서 탈피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정부의 각종 정책에 서울지역 개원가의 의견을 대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정책단체로 변모해 나갈 것”이라며 협조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 신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조호구 원장이 임명됐다.치협은 지난달 28일 김순상 선거관리위원장 후임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조호구 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호구 신임 위원장의 공식 임기는 3년이다.1975년에 경희치대를 졸업한 조호구 위원장은 영등포구회 회장, 서울지부 감사를 거쳐 서울지부 선관위원장을 두 차례 역임하는 등 각종 회무 및 선거규정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치협 조호구 선관위원장은 “향후 치협 선거제도가 어떻게 될지 중요한 만큼 철저히 준비해 차질없이 운영할 계획”이라며 “서울지부 선관위원장 등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만큼은 잡음이 없이 확실하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지난달 17일 동창회 원로들과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29대 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최남섭 동문(33회) 축하모임을 가졌다.치협 최남섭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등 임원을 맡게 된 동문들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준 동창회장, 고문 및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치과계 및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축하모임은 동창회 일원으로 협회 및 시도지부 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동문들의 훌륭한 업무수행을 기원하는 축하케익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이날 모임에는 박건배 동창회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 서울대치과병원 류인철 원장을 포함해 김주환(1회), 김찬숙(14회), 김정균(19회), 백순지(23회), 홍예표(25회), 이수구(26회), 김병찬(29회), 김은숙(33회) 동문 등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인사를 전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와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이하 한의사회) 회장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양회 회장단은 지난 3일 회의를 갖고 상호 관심사 및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서치와 한의사회 회장단이 공식적으로 회의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의사회 박혁수 회장은 “양회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서로 공조를 다짐하는 역사적인 자리”라며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가자”고 화답했다.서치 권태호 회장은 “치과의사회와 한의사회는 의료인 인력과잉, 경기불황 등으로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사상 처음 회장단 회의를 가진 만큼 오늘 이후로 양회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양회 회장단 및 주요 임원진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의료계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공조사업 추진을 다각도로 검토키로 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이하 전남지부)가 12년 동안 발간이 중단됐던 회보 ‘이 사랑 Story’를 재발간했다.전남지부 회보는 창간호부터 10호까지 ‘전남치의보’로 제작됐으며 1999년 ‘남도치원’으로 제호를 변경해 2002년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2002년을 끝으로 발행이 중지됐던 ‘남도치원’은 12년이 지난 올해 여름 ‘이 사랑 Story’로 새롭게 단장됐다.김성진 공보이사는 “다소 미숙하지만 전남지부 소식지 ‘이 사랑 Story’가 지역의 간극을 넘어 회원 여러분에게 짧은 미소를 지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총 24페이지로 제작된 ‘이 사랑 Story’는 임원 인사말 및 분회 소개와 임상기고, 7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와 관련한 특별기획,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각종 기행문 과 포토 에세이 등이 담겨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36대 권태호 집행부가 지난달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약사항 추진경과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집행부 출범 직후 곧바로 SIDEX, 치아의 날 행사 등 굵직굵직한 행사가 있었지만 회장단을 콘트롤타워로 신임·재임이사들이 조화를 이뤄 무난하고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가장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만큼 하반기부터 25개구 확대이사회 등에 직접 참석, 일선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해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매월 넷째 주 화요일을 ‘보험데이’로 천명한 서울지부는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했다. 보험청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일방통행식 교육이 아닌 회원들이 원하는 내용으로 매월 정례교육을 실시할 예정인 서울지부는 오프라인 보험교육은 베이직, 어드밴스드 등으로 구분해 효율성을 높이고, 홈페이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험전문위원들이 상담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 서울지부는 올해 하반기에 선거제도개선특위를 구성하고, 자료수집, 대회원 홍보, 공청회 및 설문조사 등을 거쳐 선거제도를 확정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회원들이 직선
지난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광주지부) 박정열 회장은 개원 이래 오랜 기간 지부 회무에 봉사해왔을 뿐 아니라 조선치대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안팎으로 고른 지지와 신망을 얻고 있다. “회원과 집행부 임직원이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광주지부”를 주창하고 있는 박정열 회장의 회무철학과 비전을 들어봤다.Q. 평소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취임 이후 집행부 구성에 가장 주안점을 둔 부문은 무엇인지?두터운 연륜과 풍부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인정받고, 모범이 되는 인사들로 이사진을 구성했다. 경험있는 회원들이 이사가 되면서 후배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멘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 회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여성 부회장을 신설했다. 전체 이사 13명 중 9명의 이사가 새로운 얼굴이다. 이사들의 자율성을 보장해 전적으로 이사들의 재량에 맡겨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회장단은 전체적인 조율만 할 뿐이다.Q. 불요불급한 행사를 줄이는 등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회무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지부 전통사업 중 현실에 맞지 않은 부분은 축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치과신문 광고대상이 영예의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한 ‘옥석 고르기’에 나섰다.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공동심사위원장 강현구·김혜성)는 지난달 26일 초도 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위원 위촉 및 올해 심사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공보담당 강현구 부회장과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김혜성 교수가 공동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위원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자재위원회, 학술위원회에서 추천한 최승호·권민수 위원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치과신문 편집인인 이재윤 공보이사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인 한송이 공보이사도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강현구 부회장은 “치과계는 물론 의료계에서도 유일한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수상작 결정시기가 되면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광고대상의 권위에 걸맞게 위원들이 공정한 심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성 교수 역시 “역사와 전통이 쌓여가는 만큼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위원들과 상의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영예의 대상과 학술·장비·재료·기업이미지 등 총 8개부문에 걸쳐 우수한 광고작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총동창회(회장 박건배·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마지막까지 배에 남아 학생들을 대피시키다 목숨을 잃은 안산 단원고 故 남윤철(35세) 교사의 부친인 남수현 교수(충청대 치위생과)에게 동문들의 정성을 모은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수현 교수는 서울치대 71학번으로 현재는 충청대학교 치위생과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지난달 11일 동문들의 뜻을 대표해 위로금을 전달한 서울치대동창회 박건배 회장은 “남수현 동문은 선후배는 물론 주변 지인들과도 잘 화합하는 등 평소 훌륭한 인품으로 주위의 존경을 받아왔다”며 “남수현 동문이 조위금도 일절 받지 않았기 때문에 동창회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위로금을 마련했고,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남수현 동문은 “동문들의 소중한 뜻을 존중해 진정으로 뜻 깊은 일에 위로금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최학주 기자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달 25일 병원로비에서 손씻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View-Box를 통해 손의 청결상태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가 됐다.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손씻기를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음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재무위원회(위원장 함동선)가 지난달 30일 초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재무담당 이계원 부회장이 특참해 주용진, 이영훈, 김성훈, 홍성배, 조익현, 손찬형, 고승민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함동선 재무이사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재무위원회는 서울지역 각 구회에서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전력이 있는 위원들로 구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이계원 부회장은 “구회에서 주요보직을 맡고 있는 이사들이 바쁜 와중에도 위원으로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풍부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일선 회원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서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위원회에서 함동선 재무이사는 집행부 공약사항인 불합리한 세무행정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분석 및 평가 △회비납부율 제고 방안 강구 △회비면제 연령 상향(만70세) 연구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업무 추진 △지방국세청과의 유대관계 강화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했다.참석한 위원 대다수는 지난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된 회비 면제 연령 상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제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이하 광주지부)가 지난달 12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지부 회원 및 스탭 등 600여명에게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이날 교육은 광주지부 구강보건주간 행사 중 하나인 회원 보수교육 및 치과가족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 교관 12명과 제세동기 25대, 인체 마네킹 30구를 지원해 효과적인 실습으로 이어졌다.10개 조로 나뉜 회원 및 스탭들은 개인별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작동법을 교육받았으며, 화재사고를 대비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도 숙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광주지부 박정열 회장은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응급처치교육을 마련했다”며 “치과병의원에서 진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보다 침착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