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이 지난 15일 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전남대치과병원 김재형 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직원 여러분의 공로로 개원 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앞장서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사에 나선 전남대병원 송은규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점진적으로 약진을 하고 있는 치과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비전을 갖고 미래의 치과를 선도하는 훌륭한 치과병원으로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전남대치과병원 장애인센터는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모범직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한편 이튿날인 16일에는 개원 5주년을 기념하는 ‘여연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내원환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공연돼 감동과 행복감을 선사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올해로 11년째에 접어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치과대학(치전원)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2003년에 첫 발을 내딛은 오스템의 장학사업은 꾸준히 지원규모를 늘려, 올해는 11개 치과대학(치전원)과 1개 임상치의학대학원 등 총 12개 교육기관, 44명의 (예비)치과의사들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그간 오스템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한 (예비)치과의사 수는 326명에 달한다.최규옥 대표는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오스템은 어느덧 대한민국 치과계 중추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도 여섯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회사가 됐다”며 “빠른 성장을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인 치과의사가 보내준 커다란 사랑이 밑거름이 됐음을 임직원 모두가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또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진행하는 장학금 기부활동 역시 오스템이 치과계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의 한 부분”이라며 “치과계 발전을 위해 치과의사가 우리 사회의 엘리트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며, 치과계가 우수한 인재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를 주제로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는 7개의 심포지엄과 2개의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 3개의 해외연자 특강, 5개의 스탭 세션 등 총 16개의 강연이 개설돼 보철학의 최신 흐름을 짚을 전망이다.추계 학술대회 첫 날인 23일 오전에는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시상, 윤준호 교수(건보공단 일산병원), 이원섭 교수(서울성모병원), 이지혜 교수(의정부 성모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이 마련됐다.관심을 모으는 첫 날 심포지엄은 먼저 ‘총의치 보험 후 1년, 비법 전수’를 대주제로 이진한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가 ‘유지관리에 관한 실전테크닉’을 전수하며, 박찬진 교수(원광치대)가 ‘보험 5단계에 맞는 제작 편하게 하기’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고정성 보철, 심미에 대한 쉬운 해법’ 심포지엄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환자 입장에서 심미치료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장원건 원장(마일즈스톤치과)이 ‘술자 입장에서 심미 쉽게 접근하기’를 주제로
대북지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김병찬)가 지난 12일, 제3차 남북치의학 포럼을 개최했다.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 금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현대아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김병찬 상임대표는 “지난 2001년 창립된 남북치의학교류협회는 북측과의 치의학 교류 및 주민진료봉사를 시작으로 북한의 구강의학과 구강보건위생 및 예방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왔다”며 “정례적인 포럼을 통해 북한 진료체계와 인적·물적 교류, 인도주의적 지원, 치의학 교육 등 전반적인 사항을 치과계에 전달하는 만큼 범치과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금번 포럼은 이왕재 소장(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의 ‘북한 보건의료체계와 현황’, 정은찬 교수(통일교육원)의 ‘북한의 구강의사 양성 및 치료 현황’ 강연이 이어져 북한 치의학교육 체계 및 구강보건 현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전달의 창구가 됐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 치의학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센터장 김종철)가 지난달 28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공공의료의 실천적 역할’을 주제로 류길재 통일부장관 초청강연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은 “통일시대를 준비하지 않으면 막상 현실로 다가왔을 때 치과계 역시 많은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국가 중심 교육기관으로서 활발한 남북 치의학 교류·협력을 진행한다면 미력하나마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통일치의학협력센터 김종철 센터장은 “센터는 인도주의적인 물품지원이나 의료지원에 앞서, 북한의 구강보건 현황 파악 및 치의학 교육체계 분석 등을 선행하게 될 것”이라며 “1차적인 분석 등이 마무리되면 다양한 대북관련 치과계 단체들과 열린 대화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대북지원 및 교류·협력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는 김종철 센터장과 북한학을 전공한 박사급 상근 연구원을 주축으로
제52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전남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적 악안면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 200여명과 국내 치과의사 등 7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다채로운 심포지엄, 해외연자 초청강연과 포스터 165개, 구연 63개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강연으로 채워진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영상 유도 수술과 악안면 재건,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치료 전략, 심미수술, 악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의 악교정 수술에 대한 최신 학술지견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오희균 학술대회장은 “우수한 강연 프로그램 및 최신 기자재 전시와 더불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는 학술대회였다”며 “연구와 진료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큰 기쁨과 보람을 드릴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자평했다.이번 종합학술대회를 끝으로 회장직을 마무리하는 박준우 회장은 “임기 내 중점사업이었던 미세수술연수회, 전공의 워크숍 등이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원광대학교치과대학 동창회(회장 유승한·이하 원광치대동창회)가 지난 2~3일 양일간 제주 엘리시안C.C.에서 ‘제6회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원광치대 이병도 학장, 익산치과병원 조혜원 원장 등 내외빈을 포함한 1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골프뿐 아니라 동문 가족들과 함께하는 올레길행사도 동시에 진행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3일 진행된 동창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는 이재용 동문(12기)이 우승을, 75타를 기록한 김진환 동문(3기)이 메달리스트를 수상했다. 전날 열린 학장배 골프대회에서는 권명호 동문(10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74타를 기록한 장갑수 동문(9기)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학장배 골프대회에서는 허정 동문(1기)이 홀인원을 기록해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원광치대동창회 유승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 발전에 동창회가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동문들의 꾸준한 성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 발전기금 조성에 공감대를 표시하고 전원이 약정서를 작성해 훈훈함을 더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강병철·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달 30일 임상교육관 교수회의실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각자 연구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연수 과정의 애로사항과 학교에 대한 요구사항 등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교수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전남대치전원은 향후 정례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전남대치전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은 중국 대련대학 구강의학원, 중국연변대학, 중국북화대학, 중국 Weifang Medical University, 이란 이스파한 의대, 레바논 카우나스 의대, 몽골보건과학대학 출신이다.최학주 기자
3D가 제조업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치과의 수술교정 분야도 3D의 등장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치과계 일각에서는 기존의 2D 수술교정이 갖고 있던 단점과 한계를 3D 수술교정이 대폭 극복함으로써 기존 수술교정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거의 없앨 수 있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 교정분야에서 3D의 적용은 2000년 이후 연구목적 위주로 이뤄졌다. 임상분야에 적용한 것은 조헌제 원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퍼시픽치과대학 교정과에 교수로 재직중이던 2009년에 미국 임상교정학회지(JCO)에 세계 최초로 3D 분석법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헌제 원장의 3D 분석법은 당시 학회지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미국 교정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조헌제 원장은 3D를 일반 교정뿐 아니라 수술교정 분야에도 적용했고 ‘3D 수술교정’의 개념 및 방법을 완성시켰다.한국으로 돌아와 ‘3D 수술교정’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은 최근 박인출·황종민 원장(앵글치과)과 공저로 ‘시스템 3D 수술교정’을 출간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선교정 후수술’이 핵심이 되는 수술교정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 한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분과학회 인준을 받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지난 27일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매년 지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해왔던 KAOMI는 금번 추계학술대회는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의미로 서울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사전등록 735명, 현장등록 60여명 등 8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된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임프란트 신경향 그리고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10여 개의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정상화 교수(조선대 기계공학과)의 ‘임프란트 시술 보조 로봇의 개발’, 우이형 교수(경희치대)의 ‘보철 수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 계획’,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의 ‘교정치료를 위한 효과적 임프란트 이용’, 최성호 교수(연세치대)의 ‘심미 임프란트를 위한 치주적 new horizontal 접근’ 강연 등은 최첨단 시술법은 물론, 기존의 치료법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학회 인준 이후 학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들의 학회 행사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KAOMI는 추계학술대회 준비에 있어 전시부스를 예년에 비해 줄이는 등 업체 부담도 최소화해 학회와 치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이 지난 23일 병원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말과 사람-언어문화평생교육원 박동찬 원장을 초청해 ‘행복한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연자로 나선 박동찬 원장은 ‘아름다운 말은 행복을 전해주고 행복을 받는다’를 화두로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화를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화가 담긴 말은 자신의 삶에 불행을 가져오고, 아름다운 말과 다정한 말, 진정어린 말로 대화할 때 행복은 다가온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지난해 2월 ‘친절병원 선포식’을 갖고 정기적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내원환자 서비스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사회에 봉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치과의사상이 네이버와 일간지 광고를 통해 부각됐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네이버 배너를 통해 봉사하는 치과의사 이미지를 강조하고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에는 33년간 한센인 무료진료 봉사를 통해 지난 9월 프란치스코 교황 십자가 훈장을 수상한 강대건 원장의 수상 사진등을 통해 봉사하는 치과의사의 모습을 부각시켰다.치협은 이번 광고를 통해 “강대건 원장의 봉사정신이 3만 치과의사의 한결 같은 마음”이라며 “평생가는 치아건강! 치과의사가 함께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번 네이버 배너 광고는 지식인, 커뮤니티, 카페홈 등 총 7곳에 제휴배너에 노출됐다.또한 지난 17일자 경향신문 건강면에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치과의사로서의 본분이다”는 내용으로 국민들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내년 1월 실시 예정인 치과병원 인증제와 관련한 설명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설명회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관계자의 치과병원 인증제 및 인증기준 개발 개요 설명, 조사방법 및 의료기관 준비사항 등에 대한 강의 이후,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와 최용석 교수(경희치대)가 각각 치과병원 인증기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준비된 강연이 마무리되면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관계자는 “치과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병원 경영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기준 및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최학주 기자
매년 전직원 등반대회와 체육대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11일, 인천 건설기술교육원에서 ‘2013년 네오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각 시도 영업지사 직원을 포함해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한마음 전진대회는 전 임직원이 혁신, 창조, 열정, 도전 등 네 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피구, 사각 줄다리기 등 운동경기를 통해 하나가 됐다. 운동경기 이후에는 A+에셋 김미선 상무가 연자로 나선 외부강사 초청 특강과 심포지엄 공로자 시상, 체육대회 시상 등으로 마무리됐다.행사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은 생산부를 비롯한 전부서가 참여하는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직원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 역시 청명한 날씨 속에 거의 모든 직원이 참여해 함께 운동경기를 즐김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가 회원과 함께 하는 가을기행 행사를 청명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20일 진행된 서여치 가을기행은 포천아트밸리와 산정호수, 한가원 등지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폐채석장에서 새롭게 탄생한 포천아트밸리에서의 문화체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정호수 산책, 한과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가원 유과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회원들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서여치 관계자는 “맑고 높은 가을하늘 아래 그림같은 풍경과 즐거운 체험을 통해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 휴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서여치 가을기행은 매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풍취에 한껏 취할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