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이하 서울치대동창회) 자선 친목 골프대회가 다음달 30일 한화 용인 프라자C.C.에서 열린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치대동창회 자선 친목 골프대회는 30팀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한 20만원이다.또한 캐디피(4백 1캐디)는 각자 부담이다. 모든 Par3홀에서 홀인원 시상이 있으며, 우수한 스코어를 기록한 동문들은 오는 9월로 예정된 총동창회 골프대회 선수조로 선발된다. 동창회 관계자는 “자선 친목 골프대회에서 진행되는 자선 기부금 모금에 참가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신청마감은 다음달 15일까지.◇문의 : 02-742-7082최학주 기자/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신임 병원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지난 5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치주과 류인철 교수, 치과보존과 백승호 교수, 치과보철과 허성주 교수(가나다 순)가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병원장 선출을 위해 올해 처음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을 마친 다음 이사회에 상정케 된다. 오는 29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는 3명의 후보자 중 1, 2순위로 2명을 선정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승인을 요청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승인 이후 청와대의 재가가 있으면 다음달 중순 이후 최종적으로 확정된다.서울대치과병원 4대 병원장 업무는 5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4대 병원장에 출사표를 던진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83졸)는 대한치주과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도서관장을 역임중이다.백승호 교수(서울치대 82졸)는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대한치과보존학회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등을 거쳤다.허성주 교수(서울치대 83졸)는 기획조정실장을 거쳐현재는 병원 진료처장으로 활동중이며 KAOMI 차기회장직을 맡고 있다.최학주 기자/n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이하 치정연)가 명실상부한 치과계 정책개발의 싱크탱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치정연은 상반기에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가제)’을 주제로 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초청강연과, 치과의료 수가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치과의료정책포럼 등을 잇달아 개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국소비자원, 보험개발원 등 정책개발 및 입안자들과의 정책간담회와 타 단체 정책연구소 등과 간담회를 통해 치정연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치정연은 지난 6일 연구기획·평가위원회를 갖고, 지난 한해 연구사업 현황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검토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연구주제 수요조사, 소규모 연구회 지원, 연구계획서 검토는 물론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강연 및 토론회, 이슈 리포트 발행 등도 점검했다.노홍섭 소장은 “치정연의 각종 사업은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되는 만큼 퍼주기식 연구용역사업은 지양하고, 치과계 백년대계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에 주력해나갈 것”이라며 “토론회, 워크숍, 간담회 등의 성과를 축적해 보건사회연구원과 보건산업진흥원 등 타 정책연구소와 장기적으로 MOU 등을 체결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덧붙였다.김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태호)가 지난달 29일, 역대 대회장·조직위원장·사무총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올해 10회를 맞이한 SIDEX에 대한 역사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신영순·이수구·김성옥·최남섭 前 대회장과 김우종 前 조직위원장, 홍예표 前 사무총장 등 SIDEX의 산증인들이 함께 한 간담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정철민 회장, 권태호 조직위원장, 박상현 사무총장 및 각 본부장이 동석해 SIDEX 발전방향에 관한 고견을 청취했다.서치 정철민 회장은 “치과계의 미래를 내다보고, SIDEX를 만들어 준 선배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10회를 맞이한 SIDEX의 새로운 방향타를 설정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영순 SIDEX 초대 대회장은 “2000년에 처음 기획된 SIDEX가 10회 만에 이렇게 성대한 발전을 이뤄낼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매회 SIDEX를 지켜보면서 끊임없는 발전을 견인해온 서치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싶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SIDEX 운영방향에 대한 아낌없는 고견도 쏟아졌다. 이수구 前 대회장은 “취업이 안되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치과의사
전남대치과병원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외에도 환자와 보호자, 시민들의 심신이 힐링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연 및 자연속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유명 미술작가 초대전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유수의 음악가 초청공연으로 아늑한 실내공간에서 고운 선율을 전달하고 있다.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치과치료라는 순기능 외에도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치과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음이 동시에 치유되는 의료복합공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과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심적 부담감을 감소시키는 ‘힐링창조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직선제와 선거인단제를 정관개정안으로 상정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오는 2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오는 17일까지 우편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설문조사는 회비를 납부한 9,758명이 대상이다.설문문항은 모두 5가지로 △현행 선거제도에 대한 회원들의 생각 △선거제도 개선 방식(직선제, 선거인단, 기타) △선거인단에 의한 선출시 선거인단 규모 △직선제가 이뤄질 경우 투표 의향 △선거인단으로 선출시 투표 의향 등이다.이번 27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선거제도 개선안으로 상정된 안건은 치협 집행부에서 정관개정안으로 상정한 직선제, 선거인단제와 경기지부가 정관개정안으로 상정한 협회장 직선제가 유일하다.한편, 설문지를 작성해 회신했다는 모 원장은 “주변에 우체국이 없어 우편회신이 쉽지 않았다”며 “너무 촉박한 여론조사 기간과 우편 방식으로만 국한한 점은 자칫 회수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구강악안면 노인성 기능장애 연구센터(센터장 박경표 교수)가 주관하는 2013년 서울-베이징 조인트 심포지엄(2013 Seoul-Beijing Joint Symposium)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 ‘Frontiers in Dental Sciences’를 주제로 열릴 심포지엄은 △타액선 기능장애와 쇼그렌 신드롬 △신경 및 줄기세포 △치과 임상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해외 연자로는 중국 북경치과대학 위광앤 교수?총신 박사?장얀 박사와 북경 의과대학 우리링 교수가 나선다. 국내 연자로는 센터장인 박경표 교수를 비롯해 프랭크 홍 유, 최세영, 고홍섭, 김현덕, 최영님, 정지훈, 이진, 박주철, 로히다스 아로티, 이종호, 백승학 교수(이하 발표순)가 강연을 진행한다.박경표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현재 치의학의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치의학 분야에서 아시아 선두 주자로 롱런하기 위해서는, G2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활발한 학술 및 인적 자원의 교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디오임플란트는 지난달 23일 울산CK치과병원에서 DIO Digital Solution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및 CAD/CAM 시스템을 통한 실용적인 임상과 제품 솔루션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가 됐다.디오임플란트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는 영남/충청/호남지역 치과의사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지만, 전국에서 150여명 이상이 접수해 180석의 CK치과 강당이 모두 채워질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뿜은 것으로 알려졌다.채종성 원장(울산CK치과병원),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제 치과에서의 적용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Trios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등 다양한 연구 케이스 발표가 이어졌다.신준혁 원장은 진료일지형태의 ‘요일별 캐드캠 진료’를 발표해 개원가에서 평소 이뤄지는 다양한 보철에 관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채종성 원장은 실제 CAD/CAM 도입 이후 달라진 프로세스를 소개했다.세미나에 참가한 모 원장은 “많은 의문점이 있던 캐드캠 시스템에 대해 실제 임상 사례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공유해주고 치과 진료 프로세스의 새로운 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
‘New experience’를 슬로건으로 내건 디오가 올해로 4회째 참가한 IDS 2013에서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역대 최대 규모 부스로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 론칭한 디오는 최신 임플란트 제품라인 UF HSA 시리즈와 첨단 캐드캠 라인 DIO Digital Solution을 발표했다.UF HAS 시리즈와 DIO Digital Solution 론칭에 포커스를 맞춰 전체적인 부스 분위기를 론칭쇼 형태로 진행한 디오는 핸즈온 코너를 마련해 신제품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디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전세계 200여명의 유저 치과의사를 초청해 ‘글로벌 디오’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디오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 론칭을 앞둔 UF HSA 임플란트 시리즈와 Trione 캐드캠 시스템은 IDS 2013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향후 중국에서 열릴 디오 심포지엄과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열릴 유저미팅, 임플란트 세미나 등으로 분위기를 이어가 해외 시장 개척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남북 치의학 민간교류의 전진기지인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홍예표·이하 남북치교협)이 김병찬 상임대표를 새롭게 선출했다.또한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임에도 불구하고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홍예표·이하 남북치교협)가 설립한 ‘통일치의학연구위원회(위원장 김병찬)’는 남북한 치의학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데이터 축적으로 향후 북한 개방 시 효과적인 대북 진료봉사와 인도주의적 지원, 치의학 교육 등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북치교협은 지난 2월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올 한해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다짐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와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소화자매원을 방문해 무료 치과진료 활동을 전개했다.금번 무료 치과진료 활동은 지난달 5일 치협과 롯데제과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처음 진행된 행사다. 롯데제과는 치협과 캠페인 협약식을 통해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으로 치협과 공동으로 국민들의 치아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봉사를 전개키로 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방문지인 ‘소화자매원’은 광주광역시 복지기관 가운데에서도 경영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이 매우 열악하다는 남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치협 최치원 대외협력이사, 광주지부 박창헌 부회장, 박원길 치무이사 등이 의료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인정신지체자 33명에게 치주, 레진, 보존(신경치료, 충치치료) 치료 등을 실시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SIDEX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태호)가 지난 1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범치과계의 성원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SIDEX 조직위원회 권태호 조직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준비기간이 짧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10회째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실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40여 개 이상의 수준높은 임상강연과 교양강연, 301개사 919부스 규모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등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행사로 그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지난 1일 기준으로 치과의사 4,800여명, 진료스탭 630명 등 5,430여 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중간집계된 SIDEX 2013 등록현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박상현 사무총장은 “SIDEX는 한국형 국제행사로 고유의 발전모델이 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짧았다고 하더라도 등록자 수는 예년보다 줄지 않을 것”이라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은 물론 SIDEX 종합학술대회에 등록한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들에게도 보수교육 점수 2점 부여가 확정됐기 때문에 치과의사 외에도 많은 진료스탭이 관심을 갖고 추가등록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가 단독개최하는 SIDEX 2013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과인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대한민국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이자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 중 하나인 SIDEX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개원가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40여개의 수준높은 강연과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한 301개사 919부스 규모의 전시회로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예년보다 한 달이상 빠른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IDEX는 어린이날과 겹쳐 가족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SIDEX’로 준비하고 있다. COEX 일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과 멤버십을 체결해 SIDEX 참가증만 있으면 송승환의 명작 뮤지컬 ‘보물섬’과 뮤지컬 ‘젊음의 행진’ 등을 40~55% 할인된 입장료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인 4일과 5일 양일간 유아놀이존을 운영하며, Kids Day인 5일에는 Hall D 라운지에서 전문레크레이션 강사가 SIDEX 학술대회 등록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장기자랑, 어린이응원단 ‘팝콘’ 공연 등 풍성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풍성한 기념품과
뼈 전문 기업 오스코텍의 명품 세미나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오스코텍과 함께하는 2013 명품 세미나’가 지난달 20일, 100여 명의 개원의 및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개최됐다.‘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s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 증대술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함께 개원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골이식재, 멤브레인 제품의 임상 및 조직학적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임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연자와 참석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오스코텍 관계자는 “특정 제품이나 술식에 치우치지 않고 개원가에서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과 시술 방법에 대해 객관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오스코텍의 명품 세미나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8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서울 세미나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정석·이하 광주지부)가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지자체 최초로 진행하는 국제치과산업박람회를 주관한다. 광주국제치과산업박람회(이하 KODEX 2013)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지부와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지부는 지난 26일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하고 이같은 사업계획을 밝혔다.KODEX 2013은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을 차세대 국가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추진되며, 3개국 80개사 300부스 규모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의원총회 김낙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지부는 시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전회원이 합심해 학생구강검진사업,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구강진료사업, 각종 치아의 날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국가구강보건사업 방향과 정책수립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광주지부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회에서도 치과계 현안 및 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정석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HODEX는 물론, 광주광역시와 체결한 어린이집-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