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한치과보존학회 김성교 회장은 “아말감의 유해성이나 근관치료에서 MTA의 유용성 등 개원의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일반의 및 전문의, 학회 인정의가 원하는 보수교육이 같을 수는 없다”며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문학술지로 개편돼 이번학술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RDE(Restorative Dentistry Endodontics)’ 또한 기대된다. 김성교 회장은 “최근 치과계 학술지의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발간한 RDE가 세계적인 학술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보수교육이나 학술대회를 총해 최신 치과보존학 술식을 습득해 돌아가지만 실제 진료에서는 저평가된 수가로 인해 활용도가 낮아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회차원에서 최신 술식이 적정 수가를 책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예년에는 500명 정도였던 학술대회 참석자가 700명이 넘은 것에 대해서는 “면허재등록제에 따른 보수교육 강화방침으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임상으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희수 기자/G@sda.or
덴츠플라이코리아(이하 덴츠)가 지난달 21일 필리핀치과의사회(PDA;Philippine Dental Association) 회원들을 위한 레진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PDA 회원들에게 학술적인 이벤트를 선물하려는 덴츠플라이필리핀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덴츠는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을 체감케하고자 접착치의학회를 통해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김선영 교수(경희대 치전원)를 초청, 4시간여의 이론과 실습 강연을 펼쳤다. 두 교수는 24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접착시스템, 술식 및 SDR과 CeramX를 이용한 구치부 수복 방법 △적절한 Shade matching 방법 및 EsthetX HD를 이용한 전치부 수복 방법 △EsthetX HD를 이용한 Class IV·V 수복 실습을 아울렀다. 수복 노하우를 선보이는 숙련된 손길에 탄성이 쏟아졌다. 강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은 참가자들은 PDA의 이름으로 두 교수와 덴츠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무척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서울대치과병원을 견학했다. 한 시간가량 병원 내부를 둘러본 회원들은 “한국 치과의사들의 의술도 놀랍지만 최고급 수준의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이하 덴츠)가 지난 14일 세텍에서 2012 코리아 엔도 포럼을 열고 엔도의 가능성을 가늠했다. 포럼의 시작을 알린 정일영 교수(연세치대)는 ‘Regenerative Endodontics의 과거 그리고 현재’ 강연을 통해 최근 회자되고 있는 revascularization 뿐만 아니라 치수가 손상된 치아의 반응을 다룬 증례를 소개했다.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근관형성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WaveOne의 활용법을,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은 Apical size와 Cone size의 상관관계를 짚어줬다. 의도적 재식술의 대표 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Intentional Replantation : How and Why?’를 주제로 의도적 재식술의 최신 경향을 살피며 열기를 이어갔다. Dr.Wilhelm J. Pertot의 ‘The Endodontic Success : How to Access, Shape, Clean and Pack’ 강연도 임상에 무게를 둔 실용적인 강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는 120여명이 몰리며 엔도에 대한 최근의 고조된 관심을 입증했다.홍혜미
이보클라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18일 오스템 가산동 AI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5회를 맞은 이번 코스 역시 지난 4회 코스를 이어온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완벽한 접착과 심미적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와 김선영 교수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먼저 박성호 교수는 오전 프로그램에서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후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측은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이번 코스는 20명 정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비바덴트 복합레진 및 접착제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2-536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의도적 재식술의 A to Z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주최로 열린 ‘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고’ 세미나에서 최 교수는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최 교수는 ‘Why and How’에 초점을 맞춰 △왜 다시 자연치아인가? △의도적 재식술, 어디까지 왔나? △실패없는 증례 고르기 등을 소주제로 다뤘다. “불확실한 치아를 발치하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며 환자의 인생을 책임지는 치과의사로써 발치에 신중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혹여 발치나 식립에 실패하더라도 임플란트라는 대안이 있고, 실패에는 다양한 원인이 혼재하니 모든 것을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며 자신감을 북돋우기도 했다. 최 교수는 “환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환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의도적 재식술은 치과의사가 행하는 가장 어려운 시술이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고 멋진 시술”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이론과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발치 노하우 등 시술 전 과정의 노하우를 거리낌 없이 공개하고, 실패 사례를 공유하며 성공률 100%에 한층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의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New Pathways for Tooth Conservation’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초청 특강 및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발표가 마련돼 있다.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일정을 구성했다.첫째날은 손원준 교수(서울치대), 이인복 교수(서울치대),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연구발표와 6명의 신진 보존학도의 신인학술상을 향한 불꽃튀는 경연이 열린다.둘째날은 비스코덴탈아시아 서병인 대표의 ‘New Universal Adhesives and Bioactive Materials: Innovations for better dentistry?’, Naotake Akimoto 교수(Tsurumi치대)의 ‘Bio-aesthetic Materials and their Significance in MiCD’, 감상균 교수(콜롬비아치대)의 ‘Challenges for stem cell based pulp regeneration:a clinical perspective’ 특별 강의가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오스템 AIC 교육장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코스는 전·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한 총체적인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먼저 박성호 교수는 전치부 심미수복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 수복치료의 개념 변화와 복합레진, 상아질 접착제의 특성, 임상 증례에 따른 치료 방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전치 절단부의 심미적 수복을 위한 레이어링 테크닉, 복합레진을 사용한 전치부 치간이개의 처치 등을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했다.박 교수는 “복합레진 수복치료는 환자의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비교적 간편하게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방법”이라 강조했다. 김선영 교수는 구치부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는 임상상황에 따른 구치부 수복재료의 선택과 이에 따른 합착재료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에 대해 검증된 데이터와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임상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지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정리했다. 특히 김 교수는 심미적이고 컴플리케이션이 없는 C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 2명의 교수가 나서는 ‘임상의를 위한 어드밴스 핸즈온 코스’가 오는 23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씨코리아가 후원해 19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지씨의 복합레진 ‘Gradia Direct’를 이용한 실전 임상 코스다. 지씨 측은 “이번 고급 핸즈온 과정은 두 교수의 명쾌한 강의와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단 하루만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며 “연수회에서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이 소개되고, 임상에서 접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먼저 박정길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전수하고,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할 참이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룬다.최경규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기본적인 개념정리와 함께 마찬가지 핸즈온 실습으로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문의: 02-313-2272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스코아시아가 주최하는 ‘Tescera’ 블루오션 세미나가 오는 22일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승호 원장(라미치과)의 ‘쉽고 즐거운 레진 인레이’강연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최 원장은 우선 레진 인레이가 왜 구치부 수복의 대세인가를 시작으로 레진 인레이 제작 시스템인 테세라의 특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그는 △파절과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레진 인레이 preparation 방법 △테세라 시스템을 이용한 레진 인레이 제작 실습 △상황에 맞는 다양한 레진 인레이 접착 방법 △심미성, 장기적 예후, 술후 민감증까지 해결하기 위한 MDB(Modified Dual Bonding) 테크닉의 술식 및 장점 △술후 민감증의 근본적 원인 및 해결을 위한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 02-2026-2121신종학 기자/sjh@sda.or.kr
황성욱 원장이 진행하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지난달 2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코스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열렸다.황성욱 원장의 핸즈온 코스는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해 제공하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에서 실전 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아있다. 이번 코스는 먼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이 다뤄졌다. 황 원장은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을 전달했다.또한 황 원장은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수복 재료의 선택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광중합의 방법과 주의점, 그리고 연마작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는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진행하는 ‘SHINHUNG Endodontics Hands-on’이 다음달 5일과 12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신수정 교수와 곽영준 원장이 공동 연자로 나서 2개 섹션의 강의와 실습 및 평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5일 첫 강의에서는 진단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피고, 근관해부학의 이해를 통한 근관장, 근관넓이 측정과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다음달 12일에는 Canal Irrigation Medication과 Canal Obturation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보고 MTA 케이스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된다.마지막 19일에는 핸즈온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근관치료 술식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 별도로 마련된다.특히 효율적인 Ni-Ti 파일 이용을 위한 팁과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그리고 Continuous Wave 테크닉과 근관충전에 대한 실습 강의 후 1:1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실습 후에는 참가자 각각에 대한 평가와 QA 시간을 별도로 준비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현미경센터가 하반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수박 겉핥기식의 심미수복 혹은 근관치료 연수회에 싫증을 느끼는 개원의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 학기 동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에서 개최하는 전체 세미나와 특강, 증례발표 및 임상 실습에 참여하면서 진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의 손쉬운 해결법을 찾아나갈 기회를 잡게 된다. 수강정원을 4명으로 한정해 이승종·정일영·신수정 교수 등 명망 있는 강사진으로부터 보존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동 센터에서 9월 1~2일에 진행하는 제46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및 10월 6일로 예정된 제2회 복합레진 연수회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각 연수회는 20명 한정이며, 강의와 실습을 적절히 안배했다. Evidence-based clinical procedure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겸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각각의 연수회에 대한 문의는 02-2228-3015로 하면 된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진행하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25일 두 번째 연수회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수회는 지난 번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잡았다. 이 주제는 지난 6월 핸즈온 코스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황 원장은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코스는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을 다루고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이 다뤄진다.이어 복합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수복 재료의 선택 기준에 대해 살피고, 광중합 방법과 주의점, 연마작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또한 편리한 수복 술식을 위한 기구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지난달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임상 술식과 관련 재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했다. 또한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에서 실전 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는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황 원장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 실제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해법을 명쾌하게 전달했다.황 원장은 편리한 수복 술식을 위한 기구의 소개와 사용방법, 개방된 와동의 수복을 위한 매트릭스의 선택과 편리한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교합 조정과 교합면 형성 및 최종 연마 작업에 필요한 기구와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는 등 복합 레진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오는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연수회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이 총망라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성욱 원장은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연수회를 크게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을 정리하고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접착의 기본개념과 임상술식 세션에서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을 다룬다. 이어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에서는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수복 재료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광중합 방법과 주의점, 연마작업 등의 노하우를 전달한다.이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