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25일 오스템 가산동 본사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완벽한 접착과 심미적 수복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선다.특히 두 연자는 이번 코스에서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들을 빠짐없이 전달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오전에는 먼저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수복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후에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수복방법 선택 및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코스 관계자는 “완전정복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학교실이 제45회 근관치료학 연수회를 개최한다. 기본과정과 고급과정 및 현미경 연수회로 나눠 열리는 이번 과정은 실제 임상에 필요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먼저 기본과정은 3월 3~4일 이틀에 걸쳐 연세치대 2층 강의실과 임상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본과정에서는 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진의 풍부한 강연 노하우를 통해 NiTi instrumentation과 System B, Obtura II를 이용한 충전방법을 포함한 최신의 근관치료술식과 개념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째 날에는 △근과와동 형성 및 근관장 측정(정일영 교수) △수동파일 및 NiTi 전동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김의성 교수)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신유석 교수)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에는 △근관 내 소독 및 Mineral trioxide aggregate의 사용(신수정 교수) △근관충전-측방가압충전, 열가소성충전법(김현기 외래교수) △열가소성충전기구를 사용한 근관충전 실습(신수정/송민주 교수)이 차례로 열린다. 다음으로 고급과정 및 현미경 연수회는 3월 10~11일로 예정돼 있다.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엔도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주)원효통상(대표 최병석)이 ‘엔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과 2월 26일, 3월 25일 총 3회에 걸쳐 원효통상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엔도 세미나는 장석우(서울삼성병원 보존과)·금혜조(분당제생병원 보존과) 교수가 초청 연자로 나선다. 엔도의 시작인 Access Opening부터 안전한 근관형성법까지, 엔도 진료에 대한 전반을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다. 근관세척법 등을 비롯해 근관 치료 시 파일 파절 방지 노하우와 파절시 해결책 등 전문가의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관측정 등 모든 프로그램을 1:1 맞춤형 핸즈온을 겸해 진행한다. △내가 치료할 근관, 어떻게 생겼을까? △근관장, 어떻게 하면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까? △근관충전 어떻게 하면 잘할까? △MTA 성분의 올바른 사용법 △Apical Surgery 입문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원효통상 관계자는 “전년의 동일 세미나에서 호평을 받았던 장석우 교수를 다시 초청하는 등 세미나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연자의 임상테크닉을 손쉽게 전수받는 것은 물론 실습을 통해 효율을 높일
GC코리아가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마련한다.다음달 5일 GC코리아 Dental College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복합레진 ‘Gradia Direct’를 이용한 실전 임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전 연자로는 박정길 교수(부산대치전원)가 나서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에 대해 강연한다.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실습도 마련돼 있다.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경희대치전원)가 ‘전치부 수복 Class III, IV, V, Diastema closur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해당 내용에 대한 실습도 병행될 예정이다. GC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와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단 하루만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배우고, 임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실습을 통해 곧바로 임상적용을 할 수 있는 이번 연수회에 개원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지난 18일 오스코(대표 이영민)와 bioMTA 주최 ‘제3회 MTA 포럼’이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약 120명이 참가한 이날 포럼에서는 Laser와 Conbeam CT를 근관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OrthoMTA 개발자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효과적인 근관치료를 위해 Laser는 ‘소독’, Conbeam CT는 ‘진단’에 아주 유용한 장비”라며 “그간 열렸던 포럼이 OrthoMTA의 개발배경 및 특징 등에 대해 소개됐다면 올해 포럼에서는 고가의 장비를 활용한 치료 방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치과병원)의 ‘MTA와 치아재식술’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최 교수는 접근성이 좋지 않거나 병소가 많은 치아를 치료하는 ‘의도적 재식술’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향후 가능성에 대해 고찰했다. 이어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LOKKI Laser의 특징과 근관치료에서의 효과 및 임상결과’ 강연에서 LOKKI Laser를 사용해 근관세정 및 살균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후 강연에서는 류신제 원장(정읍제일치과)이 강연에 나서 MTA 이식을 위한 근관의 형성과 세척방법을 자세히
지난 19~20일 크리애드가 주최한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초청 ‘엔도 핸즈온 1박2일 세미나’가 원효통상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선착순 마감된 2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세미나 첫째 날에는 Access Opening, Cannal Scouting, 그리고 Working Length의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크리애드 관계자는 “High Speed Hand piece 20대가 준비돼 근관치료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Access Open ing을 원활하게 실습할 수 있었다”며 “근관장 측정에서는 Opening된 치아를 현미경으로 분석한 후 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해 각각의 근관을 측정, Opening에서 성형 전까지의 과정을 자체평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다음날인 20일에는 Ni-Ti Shaping과 근관충전 실습이 이뤄졌다. Ni-Ti 관련 강의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Ni-Ti File의 특징을 비교·분석했고, 곧이어 MTA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이와 더불어 Continuous Wave Compection 강의 및 실습 시간에는 근관충전기를 이용, 필링을 완성한 후 X-ray촬영을 통해 방사선 사진 상의 근관충전상태를 확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백승호·이하 보존학회) 제136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3차 한·일 치과보존학회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11~1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공동학술대회답게 일본을 비롯해 중국, 루마니아 등 해외에서 온 참가자들이 유독 많이 눈에 띄었다. 또한 구연발표에도 해외 연자들이 다수 등장해 국제화를 적극 표방하는 보존학회의 위상과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보존학회 백승호 회장은 “이전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연자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금번에는 일본 연자 3명의 특강을 비롯해 다수의 해외 연자의 강연을 준비했다”며 “그 결과 보존학의 세계적인 흐름을 국내에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보존학회 측에서 특별히 대주제를 표방하지 않은 점도 관심을 모았다. 백승호 회장은 “말로만 보존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미래를 전망할 것이 아니라 따로 대주제를 설정하지 않음으로써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 역시 보존학 관련 학술적 지식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수복 및 근관치료 분야 등 35편의 구연발표와 52편의 포스터 전시도
△소감은?역대 회장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그간 보존학회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분들의 뜻과 발전방향 등 큰 틀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나가겠다. △ 구체적인 방안은?보존학회가 세계적으로 더욱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학회지가 많이 읽히고, 그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상당 부분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100% 영문화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우선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겠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SCI급 논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보존학의 높은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국내 치과계 수준은 결코 해외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학회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해외, 그리고 제3세계와의 학술적인 동반 성장도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내년 1월에 발간될 예정인 보존학회 50년사 등 학회의 여러 가지 사업에도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김민수 기자
최근 치과 엔도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MTA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루치(대표 장성욱)가 오는 26일 명동 백병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MTA 포럼’이 바로 그것.약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마루치 장성욱 대표(자하연치과원장)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Endocem MTA의 특징과 개발방향’ 강연을 시작으로 ‘임상증례와 환자 매니지’, ‘논문으로 보는 Vital Pulp Therapy’, ‘임상증례와 시술시 주의사항’, ‘Biologic effect of MTA’ 강연이 차례로 예정돼 있다. 포럼을 후원하는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장성욱 대표 외에도 총 4명의 연자가 등장하는 이번 포럼은 3년간의 Follew-up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엔도의 신기술을 총 망라한 풍부한 임상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6925-2879김민수 기자/kms@sda.or.kr
덴츠플라이코리아(주)(대표 구자균, 이하 덴츠)가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강당에서 ‘New Wave of Endodontic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덴츠가 출시한 신개념 근관치료 로터리 파일인 WaveOneTM(웨이브원)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제품 개발자인 Dr. Sergio Kuttler를 비롯해 부산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의 김현철 교수와 장석우 교수(삼성병원 치과학교실), 최성백(파스텔치과),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 등이 강연을 펼쳤다.Dr. Kuttler는 ‘True assessment of the performance of a single file NiTi systems in root canal therapy evaluated with the micro CT scanner’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는데, 근관치료 영역의 새로운 흐름에 초점을 맞춘 강연에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또한 김현철 교수는 ‘NiTi rortary file, it's Geometry and the clinical implication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교수는 강연에서 "근관 치료는 각 상황에 적절한 특성을 가진 파일을 다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다음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MTA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OrthoMTA의 개발동기, 우수성, 임상증례, 향후 전망 등 총체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OrthoMTA를 개발한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이제 치과에서는 자연치아를 살리면서 동시에 합리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MTA 포럼은 근관 치료와 임플란트 치료가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먼저 류신제 원장(정읍제일치과)이 MTA 이식을 위한 근관 형성과 세척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존과)가 접근성이 좋지 않거나 병소가 많은 치아를 치료하는 ‘MTA를 활용한 의도적 재식술’을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레이저를 이용한 근관 소독 방법과 함께 MTA를 적용한 근관치료와 엔도에 기인한 치주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끝으로 유준상 원장은 Conbeam CT와 MTA를 접목·활용해 치료할 경우 근관 치료의 초기 성공률뿐 아니라 합리적인 치과수익에도 도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 이하 로덴)이 ‘로데니안 피스트’를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문화·열정 공유라는 주제로 전국 30개 로덴 지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특히 ‘지식공유’ 섹션에서는 최근 치과계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기치아 살리기와 치주관리의 임상적용에 대해 로덴치과 울산야음점 장현석 원장과 베스필치과 조종만 원장이 특강을 펼쳤다.장 원장은 “자기치아 살리기는 환자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 대한민국 치과주치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로덴의 임상적용에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영환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진료하는 우리의 진정성을 환자들에게 보여줄 때 로덴의 미래도 반드시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개발자로부터 직접 MTA 술식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오스코 주최 ‘Ortho MTA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개최된다.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달 열리고 있는 OrthoMTA 세미나는 1:1실습과 핸즈온을 통해 MTA 사용술식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TA의 이론과 임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세부 강의 실습내용으로는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파일파절·크랙치아 해결법 등이 강연된다.연자로 나서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OrthoMTA는 ‘치근첨 재생과 근관치료수가 현실화’를 모토로 개발된 순방향 근관충전이 가능한 MTA”라며 “임플란트 이후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 평가받는 OrthoMTA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MTA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그간 진행해 온 모든 세미나에 불법네트워크 치과 관련자의 참석을 금지해 온 오스코 측은 향후에도 세미나 참관은 물론, 제품 공급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개원환경 개선에 협조해 나갈 뜻을 밝혔다
Ortho MTA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Ortho MTA BioFilling’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개최된다.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파일파절·크랙치아 해결법 등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또한 1:1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이 술식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한 달에 한 번씩 계획돼 있는 ‘Ortho MTA BioFilling’ 핸즈온 세미나는 매번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준비물로는 근관확대 및 세정이 완료된 자연치아가 필요하고,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이 한정돼 사전 예약이 필수다.◇문의 : 02-779-2880김민수 기자/kms@sda.or.kr
김현철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쓴 두 편의 논문이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BioMedLib)에서 니켈티타늄파일 관련 연구 분야 Top10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김현철 교수가 2008년과 2010년에 각각 Journal of Endodontics에 발표한 ‘Comparison of forces generated during root canal shaping and residual stresses of three nickel-titanium rotary files by using a three-dimensional finite-element analysis’와 ‘Potential relationship between design of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s and vertical root fracture’이다.논문에서 김현철 교수는 근관치료에서 널리 사용되는 니켈티타늄 파일의 구조 형태학적인 특징에 따라 파절 저항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비교 분석하고, 세계 최초로 파일의 잔류 응력을 예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