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TA사(연구소장 유준상)가 지난 9일 연구원 워크숍을 갖고, 그간 연구 내용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근관충전재의 향상된 제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이에 앞선 지난 8일에는 BioMTA사 주최 ‘Orthograde Filling 핸즈온’이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열렸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개최될 예정인 핸즈온 강연에는 당초 신청자를 10명만 받기로 했으나,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해 더욱 참여의 폭을 넓힌 가운데 진행됐다. 유준상 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선 핸즈온 강연은 1:1 실습 방식을 통해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등이 설명됐다.BioMTA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관심 못지않게 해외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열리는 핸즈온 강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기 핸즈온 강연은 8월 12일로 예정돼 있다.◇문의 : 02-779-2880김민수 기자/kms@sda.or.kr
개최할 때마다 관심을 모아온 로벨코리아 ‘SAVETOOTH(자연치아 살리기) Symposium’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23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아에 생명을, 치과의사에게 긍지를, 환자에게 감동을…’이라는 모토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은 ‘LOKKI YAP 레이저의 임상활용과 특징’이란 주제를 다룬다. 조종만 원장은 △Periodontics and Laser(치근이개부 병소처치, 치주수술 최소화 치료, 전신질환 환자의 치주 치료) △Peri-Implantist를 쉽게 치료하는 술식 △Endodontics and Laser (확실한 근관세척을 위한 활용, 석회화된 근관의 처치, 복잡한 근관 시스템의 충전을 위한 술식)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두 번째 연자인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LOKKI YAP 레이저를 이용한 Disinfection 및 치조골 재생’에서 △로키얍 레이저, 현미경, 페리오스캔을 이용한 치주치료 △치주-근관 복합 병소에 대한 치료 증례 △치주포켓과 근관 내에서의 멸균 효과 △치조골 재생에 대한 치료 증례 △다양한 임상 적
2011 MTA 포럼 ‘New Blue Ocean of Endodontic TX’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포럼에서는 총 7명의 연자가 등장해 MTA 관련 임상 술식과 사례 등 총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먼저 이승종 교수(연세치대)는 ‘MTA와 one visit Endo’ 강연에서 △전체 치료시간의 단축 △good biological property △good apical sealing △잔존상아질의 강도 유지 등 One-visit MTA 근관치료의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금기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Heavy metal analysis, chemical constitution, and biocompatibility of Proroot MTA and OrthoMTA’를 통해 “OrthoMTA와 Proroot MTA 모두 ISO 규정에 적합한 중금속 함유량을 갖고 있었으며 생체적합성 성질을 가져 임상에서의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AD 근관치료 연구회 김현기 대표는 ‘OthoMTA를 이용한 순방향 충전의 대안적 방법’에서 재근관치료 불가능, 복잡한 술식 등
글과 사진으로만 보던 임상서적을 뛰어넘어 저자의 생생한 해설이 곁들여진 오디오CD를 포함함으로써 책상에 앉아서도 강연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엔도 오디오북’은 2권으로 구성됐으며, 목차에는 오디오 녹음이 돼 있는 부분이 표시돼 있고 저자들이 장 별로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직접 설명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 오디오북’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직접 저술과 목소리 녹음을 마쳤으며 접착제, 복합레진, 구치부 수복 등 13개 주제를 담아냈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엔도 오디오북’은 근관치료의 시작부터 환자의 사례별 접근,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문의 : 02-924-8500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백승호)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는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회 첫째 날에는 수복과 근관치료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40여 편의 임상증례가 발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둘째 날에는 Peter Cathro 교수(호주 Adelaide 대학)의 ‘The New Trend of Twisted Ni-Ti Instrument Based on Clinicians’ Needs, 강연에 이어 민정범 교수(조선치대)와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Evaporation of Dental Adhesives’, ‘치수 상아질 재생을 위한 시도’ 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3명의 연자는 최신 보존 술식에 관한 이론과 증례를 자세히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보존학 전반적인 내용을 열정적으로 강연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보존학회 백승호 회장은 “차기 추계학술대회는 11월 11일과 1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특히 제13차 한일공동 치과보존학회 학술대회로 보다 풍성한 강연이 준비될 예정이니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근관치료의 술식을 모은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개최하는 ‘개원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의 디테일’ 세미나가 바로 그것.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이 연자를 맡은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에 대한 세심한 커리큘럼이 돋보이는 세미나로 임상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전망이다.첫 번째 ‘Access Opening’세션에서는 △Straight Line Access를 쉽게 얻는 방법 △Round Bur와 Ultrasonic 사용법 △막힌 근관을 해결하는 요령 △C-shape/Taurodontism 치료시 유의사항 △기구, 장비, 재료 총정리에 대해 강연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근관확대/성형/충전’으로 △WLD 시 겪는 여러 문제와 해결책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Ni-Ti Protocol △File Separation의 예방과 발생 시 대처법 △고민할 것도 없이 저절로 해결되는 Curve Management △ledge를 접하는 자세 △Continuous Wave Technique 한번에 정리하기 등의 내용을 다룬다.◇문의 : 02-592-0333김민수 기자/kms@
(주)비앤비시스템(대표이사 이성창)이 다음달 11일 일산 리빙웰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에서 ‘제5차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을 개최한다.이번 5차 정기교육은 애니빔 탑, 애니빔, SDL 시리즈, S-lift 등 비앤비 레이저를 사용하는 개원의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15년간의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시지요.(레이저는 어떨 때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알아봅시다)’라는 주제로 계획돼 있다. 특히 김현철 병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레이저 근관시술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례 강연, 질의응답, 핸즈온 등을 오후 5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비앤비시스템 이성창 대표이사는 “치과용 레이저가 임상진료 및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금, 개원가에서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애니빔의 명품 위상에 걸맞는 수준높은 사용자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점보팁 출시 등 더욱 다양한 시술 악세서리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분기별로 실시되는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은 일상적인 술식부터 임플란트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치과 레이저의 경·연조직 전반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
지난해 12월 큰 호응을 받았던 오스코 MTA 포럼이 보다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다음달 12일 ‘2011 MTA 포럼 New Blue Ocean of Endodontic Tx’가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이론과 더불어 임상증례, 핸즈온까지 계획돼 있어 MTA의 총체적인 내용을 하루 동안 알차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자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와 금기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각각 ‘MTA와 1 visit Endo’, ‘Assessment of heavy metal biocompatibilty of Proroot MTA and OrthoMTA’에 대한 강연을 맡았다. 이어 점심시간 이후에는 AD 근관치료 연구회 김현기 대표가 ‘OrthoMTA를 이용한 순방향 충전의 대안적 방법’을 설명한다. 임상증례 발표 시간에는 홍양표 원장(한마음치과)의 ‘MTA 사용동기 및 증례’, 이준우 원장(연세준치과)의 ‘MTA를 통한 환자와의 신뢰 “끝까지” 지속하기’, 태경석 원장(이쎈치과)의 ‘OrthoMTA와 File Seperation’이 계획돼 있다. 포럼의 마지막에는 OrthoMTA 개발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다음달 12일 부산 BEXCO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첫 번째 연자인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은 ‘원비짓 엔도, speed와 quality 두 마리 토끼를 잡자’라는 주제로 time-saving 팁 모음과 new protocol 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동영상으로 배우는 Access Opening’이란 제목으로 Bur와 Ultrasonic을 이용한 Dentin Shelf 및 Isthmus의 처치 등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세 번째 연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은 ‘기능을 고려한 근관성형’에서, Ni-Ti 의 선택기준과 근관 형태에 따른 기구조작법 등을 세세하게 짚어주며,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은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외과적 근관치료’를 주제로 치근단 수술 프로토콜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은 ‘재근관치료, 한계상황 해결하기’에서 리엔도를 대하는 임상가의 자세와 막힌 근관을 찾는 요령 등을 강연하고, 마지막 연자인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은 ‘근관치료와 환자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수 치아 근관치료시의 시행착오와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백승호·이하 보존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유명 국내외 연자 초청 특강 및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발표가 마련돼 있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보존학회 명성답게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전체 일정이 짜여 있어 벌써부터 사전등록과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특히 둘째날 열리는 Peter Cathro 교수(호주 Adelaide 대학)의 ‘The New Trend of Twisted Ni-Ti Instrument Based on Clinicians, Needs’ 강연은 기존 Ni-Ti File과 다른 제작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TF File에 대한 내용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F File은 파일이 부러질 상황이 되면 꼬인 부위가 풀리면서 파절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파일이다.보존학회 김의성 학술이사는 “근관치료를 전공으로 한 Peter Cathro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임상 술식의 대가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TF File이 아직 완벽하게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신흥이 주관하는 Endodontics Hands-On Course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림도 신흥 연수센터에서 열린다.Peter Cathro 교수(Adelaide대학 보존과) 특별 초청 강연으로 진행될 핸즈온 코스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을 위한 효율적인 임상 근관술식 소개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Endo 진료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최신 근관치료 경향을 반영하여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임상적 테크닉을 제시하는 실전 핸즈온 코스로 잘 알려진 연수회인 만큼 새로운 근관치료 술식을 실습을 통해 진료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Peter Cathro 교수는 이미 뉴질랜드, 호주, 아시아 등지에서 다수의 Endodontic Hands-on Course를 진행해 왔다.◇문의 : 080-801-1577송재창 기자
제16차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Asia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이하 APEC) 학술대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이란 쉬라즈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0여 개국에서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청강의 15연제, 구연 28연제, 그리고 포스터발표 121개 등 도합 274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총회에서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교 교수가 APEC 회장에 취임했다. APEC는 한국, 일본,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0여 개국 치과근관치료학회를 회원으로 하는 연맹이다. 김성교 교수는 지난 2009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APEC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한국에서는 연세치대 이승종 교수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대표는 서울치대 백승호 교수가 맡고 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차기학술대회는 2013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김성교 교수는 현재 국제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IFEA)의 사무총장도 겸하고 있다. 송재창 기자
최첨단 의료장비 전문 업체인 로벨코리아(대표 Laurent Cupiti)가 보존 관련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로벨코리아 측은 오는 21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자연치아 살리기(SAVE TOOTH)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용 원장(이앤이치과), 박찬아 원장(라이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트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생생한 임상증례와 더불어 로벨코리아의 LOKKI YAP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 소개된다.이승용 원장과 박찬아 원장은 ‘LOKKI YAP 레이저를 이용한 임상증례 발표’, ‘자연치아 살리기 임상증례 발표’를 각각 진행한다. 이어 조중만 원장이 ‘LOKKI YAP 레이저의 임상활용과 특징’이라는 주제 하에 Periodontics and Laser, Peri-Implantist를 쉽게 치료하는 술식, Endodontics and Laser 등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할 예정이다.로벨코리아 관계자는 “LOKKI YAP 레이저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제조된 전문레이저로써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기기”라며 “자연치아 살리기에 대한 최신 임상증례와
제4회 국제접착치의학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접착 분야의 세계적 기준을 직접 만나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국내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세계적 대가들의 강연을 집약시켜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Bart Van Meerbeek 교수(벨기에 의 루벤 대학)의 강연에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과용 접착제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볼 수 있다. 특히 직접복합레진 수복을 위한 치과용 접착제로 분류되는 산부식 접착시스템과 자가부식 접착시스템에 대해 다루며, 모든 치과용 접착제의 사용법에 대해 명쾌한 증거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 개원가에 유용한 강연이 될 전망이다. ‘최소침습의 접착 수복 술식’을 주제로 강연할 Ivo Krejci 교수(스위스 제네바대학)의 강연에서는 예방, 최소침습 술식, 높은 수준의 접착 및 심미성 등 현대 수복치의학 분야의 화두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기존 수복물을 수리해야 할지, 재수복을 해야 할지, 모든 고려사항을 두고 통합적으로 다루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Tagami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용 접착제의 접착력을 어떻게
(주)신흥이 오는 24일 신흥연수센터에서 ‘Shinhung Endodontics Hands-on’ 연수회를 개최한다.이번 ‘Shinhung Endodontics Hands-on’은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공동 연자를 맡아 근관치료에 있어서의 핵심 팁을 전수해 주는 강의와 핸즈온 실습의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신수정 교수와 곽영준 원장이 각자의 근관시술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핸즈온 시간에는 근관치료 술식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 마련돼 있다. 실습 후 참가자 각각에 대한 평가와 QA 시간을 별도로 준비, 이번 연수회를 통해 익힌 임상팁을 진료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문의 : 080-801-1577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