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계 학술집담회를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정규림 교수(아주대임치원)의 ‘외과와의 협진을 통한 바이오교정(Biocreative Orthodontic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피질골절단술과 골절단술로 해부학적 장벽을 허물고, 골내고정원을 적절히 사용해 신속하고 자연스러운 치료결과를 가질 수 있는 외과적 교정술식인 바이오교정을 소개했다. 정규림 교수는 “바이오 교정은 외과적 시술을 통해 치아이동을 힘들게 하는 피질골을 해결해 교정치료의 기간을 단축하고 치근흡수, 치은퇴축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돌출입의 증례뿐 아니라 하악전돌 환자에게서 턱교정수술 대신 국소마취 하에 이뤄지는 굴절단술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 개선을 이루는 술식도 공개 돼 이목을 끌었다. 학회 측은 “내년 춘계 학술집담회는 양악수술학회 정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턱교정수술과 수술교정에 관해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1년에 1회의 학술대회와 3회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며 꾸준
제52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전남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적 악안면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 200여명과 국내 치과의사 등 7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다채로운 심포지엄, 해외연자 초청강연과 포스터 165개, 구연 63개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강연으로 채워진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영상 유도 수술과 악안면 재건,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치료 전략, 심미수술, 악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의 악교정 수술에 대한 최신 학술지견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오희균 학술대회장은 “우수한 강연 프로그램 및 최신 기자재 전시와 더불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는 학술대회였다”며 “연구와 진료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큰 기쁨과 보람을 드릴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자평했다.이번 종합학술대회를 끝으로 회장직을 마무리하는 박준우 회장은 “임기 내 중점사업이었던 미세수술연수회, 전공의 워크숍 등이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정인원·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주최한 제2회 사체해부연수회가 지난 19~20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실습실에서 열렸다. 카데바 5구를 이용, 20명의 구강외과의사가 실습에 참여한 이번 연수회는 광대뼈, 사각턱, 돌출입 등 안면윤곽수술과 눈성형, 코성형, 주름살제거술 등 턱얼굴미용외과 영역을 다루는 연수회로 진행됐다. 연수회를 진행한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외과)는 “양악수술이나 턱교정수술 등 일반적인 구강외과 수술뿐 아니라 다양한 미용외과수술을 다뤄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에서 외과수술에 대한 교육은 많지만, 미용외과수술에 대해서는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 이러한 가운데 이미 전문성을 갖춘 구강외과의들이 해부실습을 통해 임상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이러한 연수회는 그 호응과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최 교수는 또한 “턱교정수술을 위주로 하는 구강외과개원의나 교수들이 안면윤곽술 등을 익히게 되면 턱얼굴 영역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고, 환자들에게도 구강외과에서 턱얼굴미용 영역까지 모두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용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제52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에서 주관하며, 오희균 교수가 대회장을 맡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오희균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악안면수술의 심미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준비했다”며 “우수한 강연 프로그램 및 최신 기자재 전시는 물론,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를 만끽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오희균 대회장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상-유도 수술, 악안면 재건,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치료 전략, 심미수술, 악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악교정 수술에 관한 심포지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교육강연과 특별강연에서는 선수술, 안면 심미 수술과 악골 재건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고, 다양한 영역의 구연 및 포스터가 젊은 구강악안면외과의들을 위해 준비된다.악성학회 박준우 회장은 “학술대회의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 우리 전문진료영역을 지키고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 학술집담회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한 3차원 영상의 올바른 적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의 강연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Cone Beam CT가 도입되면서 이뤄진 수술 전·후, 수술 이후 경과에 따른 변화 등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식의 발전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CG ceph(Cone Beam CT generated ceph)의 장점과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나기도 했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2009년 이후 우리나라 턱교정수술에 큰 영향을 미친 선수술술식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들이 고려돼야 하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오는 12월 5일 정규림 교수를 연자로 하는 학술집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양악수술을 쉽게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3D 양악수술’이 다음달 1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앵글치과의 3D 수술교정팀인 조헌제 원장, 문홍범 원장, 황종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수술교정의 진단 △수술전 교정 △수술 △수술 후 교정 등 3D를 활용한 양악수술 진단에서부터 술전후 교정 등 양악수술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조헌제 원장은 “입체형태인 턱뼈와 얼굴구조를 지금껏 2D로 측정·분석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단점과 제한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3D는 2D에서의 단점을 거의 보완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진단과 정확한 양악수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악수술에서 3D와 2D의 차이는 컬러TV와 흑백TV의 차이에 견줄 정도로 차원이 다른 개념”이라며 “지난 5년간 축적한 3D 양악수술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관심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앵글치과에서는 3D 촬영장비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없는 치과를 위해 ‘3D 수술교정 컨설팅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5만원이며, 기타 사항
양악수술을 누구나 쉽게 진단할 수 있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진단법이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오는 13일과 27일, 그리고 11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리는 ‘제6회 임상교정 진단 연수회’가 바로 그 것.박영주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와 안장훈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진단법인 내추럴 헤드 포지션(Natural Head Position)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박영주 교수는 “양악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정의사에 의해 이뤄지는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이다. 하지만 그 진단법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 똑같은 환자를 놓고도 진단 결과가 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FH(Frankfurt Horizontal) 라인을 기준으로 한 진단법 역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양악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경우 골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FH 라인은 이상이 있는 골격의 눈과 귀를 지나는 점을 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골격에 이상이 있는 환자 내부에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와 공동으로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2013년 미세수술연수회’를 개최한다.박준우 회장은 이번 연수회에 대해 “혈관 봉합, 신경이식 등의 미세수술은 고난이도의 외과 술기로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술식으로 구강암이나, 안면결손의 환자에게서 미세현미경수술은 현재 의료계의 추세”라고 설명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단계별로 인공혈관문합술, 닭날개부위의 동맥 및 정맥문합술, 백서를 이용한 라이브수술의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미세혈관수술의 전문가인 권대근(경북대), 김욱규(부산대), 김철환(단국대), 김형준(연세대), 남웅(연세대), 이종호(서울대), 최성원(국립암센터)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 및 실습교육을 지도할 예정이다.◇문의: 02-468-0085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 치아·뼈·줄기세포은행위원회(위원장 이정근·이하 위원회)가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위원회 측은 “구강악안면 영역의 골결손 회복을 위한 노력은 조직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며 “이에 위원회는 조직재생의 세 가지 Scaffold, Factor, Cell 중 Factor 즉 BMP에 조첨을 맞춰 이번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는 3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먼저 서병무 교수(서울치대)가 ‘치아줄기세포의 활용’을 다루고,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상악동거상술에서 rh BMP-2의 적용’을 다룬다.마지막 강연은 권경환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구강악안면회과영역에서의 rh BMP-2 최적화 응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문의 : 02-2258-1781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의 오희균 부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 그리고 회원 24명이 지난달 21~23일 일본 오사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일본악변형증학회에 참가했다.오희균 부회장은 학술대회 환영 리셉션 기조연설에서 “일본악변형증학회는 악성재건학회와 지난 2001년부터 자매결연 및 학술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며 “매년 양국 인사의 초청 및 악교정수술에 대한 학문교류를 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적인 학술교류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학회 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된 김욱규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는 ‘Contemporary orthognathic surgery trend in Korea’를 주제로 한국 치과의료계의 최신 악교정수술 동향에 관해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의 강연 후에는 악교정수술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에 대한 일본 측 참가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포스터 전시에 참가한 김효건 전임의(부산치대병원)의 ‘Availability of inferior turbinate outfracture in superior positioning LeFort I osteotomy wit
뉴욕M치과 이성헌 원장이 진행하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7기 세미나가 지난 26일 개최됐다. 돌출입 수술 위주로 해오던 실습이 이번에는 사각턱 축소 수술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상·하악ASO, 광대, 턱끝, ANGLE V라인, ANGLE CUTTING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진 세미나는 매월 정기세미나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가고 있다.한번 세미나에 등록한 참가자들은 재교육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다음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뉴욕M치과에서 이뤄지는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던 원장들과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안면윤곽술에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 세미나는 6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3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제54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한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구강외과 제반 분야에 있어서 최신 지견에 관한 심도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영국 Royal Surrey Hospital의 Piet Haers 교수가 ‘Orthognathic surgery and distraction osteogenesis in cleft lip and palate deformity’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미국 인디애나치과대학의 Toshiyuki Yoneda 교수가 ‘Mechanism and management of breast cancer metastasis to bone’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한편, 구강외과학회는 학술대회 첫날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구강외과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신종학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제54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하는 것으로 경북치대 구강외과 김진수 교수가 대회장을, 권대근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김명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구강외과 제반 분야에 있어서 최신 지견에 관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강외과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구강외과학회 회원 개개인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치과의사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구강외과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치과인의 관심을 당부했다.학술대회 첫날인 25일 오전에는 구강외과 전속지도전문의 워크숍과 일반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가 다음달 25~27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통해 구강외과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진 회장은 “개개인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우리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이번 달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aoms2013.org)를 통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지난 9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제1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명진 회장은 “전공의 1년차는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준우 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신입전공의로서 기대도 많을 것이고, 배우고자 하는 욕구도 가득 차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워크숍이 앞으로 신입 전공의들이 수련생활을 하는데 뼈와 살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