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19기 세미나를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19기 세미나는 서울역 세미나실과 분당에 위치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다음달부터 동시에 개최된다. 각 세미나는 총 2년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용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P들이 안정적으로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SWA △Roth Bracket System △Damon System △Ortho and Surgery △Journal Analysis △Advanced 교정진단 △Anchorage Planning △Unusual Extraction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상용 회장은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된다면, GP도 얼마든지 교정을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실습을 통해 GP가 환자를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30만원이며, 사전등록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수강생은 선착순 12명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2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14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성인교정 심포지엄은 성인교정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체계적 진료기법 개발과 임상에서의 적용을 목적으로 1993년부터 매년 4월 개최되는 전통 있는 세미나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치주교정으로 교정치료 시 치주까지 고려하고 있는 현대 교정학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나아가 치주질환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교정이 접목될 수 있음을 검증한다.심포지엄은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는 황충주 교수(연세치대)와 임원희 교수(서울치대), 전윤식 교수(이화여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교정치료 시 치주손상과 이의 올바른 대처 △전치부 심미에서 치주교정의 역할 △고품격 진료를 위한 최신 치주교정을 강연한다.특히 황충주 교수는 교정치료 시 치은증식, 퇴축, 치주부착상실, 지각과민 등 여러 가지 치주문제를 원인과 함께 살펴보면서, 이에 대한 예방 및 효과적 대처방안을 증례를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 임원희 교수는 교정치료 시 치은에 대한 고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은퇴축 발생과 나아가 전치부 심미 증진을 위한 치주적 또는 교정적 처치
올해로 7회를 맞은 ‘2014 Damon Symposium’이 지난 9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려, 300여명의 교정의가 참여했다. ‘Damon User Group’의 주최로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Damon 심포지엄은 7회 연속 흥행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교정계의 가장 핫한 화두인 3D 교정, 디지털 교정 시스템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3D 환자 맞춤형 치아교정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호주 Dr. Ashley Smith를 특별 초청, 전일 강의를 통해 3D 디지털 기술의 임상적용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Dr. Smith는 국내에도 곧 출시 예정인 Customized orthodontic appliance인 ‘INSIGNIA(Ormco,미국)’의 임상적용을 면밀히 살펴주고 △INSIGNIA를 이용한 virtual set-up 과정 △INSIGNIA customized 브라켓의 셋업 및 제작 △개개인에 맞는 archwires 제작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증례 등을 제시했다.특히 INSIGNIA 시스템을 이용해 다년간 임상에 적용해온 Dr. Smith의 600여개 케
치과재료 전문업체 좋은보코가 주최하고,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하 서치신협)이 후원한 ‘2D교정 쉽게 시작하기’ 세미나가 지난 9일 마무리됐다. 지난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최초로 서치신협과 함께 개최하게 된 ‘2D교정 쉽게 시작하기’에는 2D교정 술식을 접하고자 하는 4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개최 이래 최고로 높은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연자로 나선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은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Clear Aligner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의 강연주제를 GP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경아 원장은 이론 강연이 끝난 뒤 2D 장치 세팅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플로렌치과 관계자는 “대부분이 GP였지만, 2D 술식을 접하고자 하는 교정 전문의들도 참가하는 등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의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이하 KLASS)가 15기 베이직 코스 연수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KLASS가 지난 20년간 진행해온 소수정예 방식의 세미나다. KLASS는 이번 코스의 대상을 △교정진단을 쉽고 정확하게 배우고 싶은 치과의사 △교정치료의 전체적인 윤곽을 정립하고 싶은 치과의사로 설정하고, 세미나 후에도 지속적인 유대관계 및 증례상담을 통해 수강자의 교정치료를 확실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코스에는 오성진 회장과 고범연 부회장을 비롯한 7명의 연자가 참가해 △Orthodontic material △Bracket bonding △Basic concept of LAS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등 트위드에 입각한 Straight Wire 테크닉을 강연한다. KLASS 관계자는 “이번 베이직 코스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교정치료의 기본과정을 아우르면서 타이포돈트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일간된 진단과 치료과정을 통해 예측 가능한 교정치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스의 등록비는 30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설립 38주년을 기념하는 제38차 초청강연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일과 2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개최됐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강연회를 기획한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는 KORI 회원과 가족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은 1일과 2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날에는 프랑스 교정학회장을 역임한 Andre J. Horn 교수가, 이튿날에는 강구한 원장(강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학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짚어 주었다.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들은 짜여있는 프로그램에 맞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60여명이 참가한 가족 프로그램은 근대사문화거리, 차이나타운, 중구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져 이색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1일 저녁 열린 디너파티에서는 기념공연이 마련돼 회원과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디너파티에 참가한 한 회원은 “강연도 듣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며 이번 초청강연회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최종석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종석 신임회장은 “김일봉 선생
목포웰치과와 미시간교정연구회가 주최하는 ‘광주임상교정연수회’가 다음달 30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광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치료방법을 안내해주는 컴퓨터 교정진단프로그램을 활용해 Selective indirect bonding, Straight wire appliance, Sliding technique, Skeletal anchorage 등 더욱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교정치료를 소개한다.류황석 원장(목포웰치과)이연자로나서△Cephalometrics △Basic Diagnosis △Molar Controland Expansion △Space Closure △Minor Tooth Movement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보다 쉽게 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컴퓨터 교정진단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라며 “교정에 관심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수회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명 내외로 제한된다.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목포웰치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61-285-2874전영선 기자 ys@sda.or.k
어려운 개원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교정 솔루션이 제시된다. 오는 16일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민병진 원장이 ‘교정진료와 병원운영 Know-how’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스피드덴탈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민병진 원장이 개발한 Simplified Organized Speed 교정테크닉(이하 SOS 교정테크닉)을 활용해 진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공개된다. 민병진 원장은 “시대가 바뀌는 만큼 교정진료도 변해야 한다”며 “사람중심의 치과치료의 특성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선택을 통한 단순화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치과계의 과거와 현재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해보면서 어려워진 개원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은 물론 치료동의율과 직원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공개된다. 민 원장은 “같은 치과라도 어떠한 방법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경영성과가 다르게 나온다”며 “사람이 직접 하는 치과의 특성상 체어타임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쉬운 프로토콜을 통해 업무의 분업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병진 원장은 300%의 성장을 이뤄내 치과의 사례를 들면서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부터 직원관리 등 치과 운영과 관련된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효과적인
제44차 인비절리인 인증세미나가 지난1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인증세미나로 총 54명의 치과의사가 인비절라인 인정의로 새롭게 태어났다.이번 인증세미나에서는 이영진 원장(서울고른이미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의 장점과 활용방법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몇몇 참석자들은 cast 모델을 직접 가져와 인비절라인 케이스 활용방안에 대한 진단과 진료 방향을 문의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우수한 심미성으로 환자의 마음은 물론 편안한 술식으로 원장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인비절라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인비절라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에 참여하는 치과의사에게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전용 노트북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이해와 접근 교제 지급 △치간 측정용 게이지 증정 등이 제공된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 초도 이사회가 지난13일 17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해 회장단에서 발표된 ‘10대 중점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각 주무 이사들이 그간의 활동을 보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80페이지 분량의 회의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다둘 수 있었다. 그 중 학술지 발간사업과 수술교정학 교과서 편찬사업, multi-center 학술연구, 그리고 인정의제도 사업계획 등의 진행상황이 발표됐으며, 각 사업 분야에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이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선수술교정학회는 악교정수술과 관련한 선수술교정 및 수술교정 분야의 전문적 학술활동을 목적으로 치과교정학 교수들이 주축이 돼 지난해 12월 창립됐다. 선수술교정학회는 다음달 12일 연세대치과병원강당에서 개최 예정인 선수술교정 심포지엄을 필두로 왕성환 학술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7회째를 맞는‘2014 Damon Symposium’이 다음달 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Damon User Group’의 주최로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데이몬 심포지엄은 매회 저명한 국내외 연자를 초청해 최신 교정치료 지견을 나누는 학술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데이몬 심포지엄은 지난 7년간 자가결찰 브라켓의 대명사인 데이몬 시스템의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프로토콜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할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최근 화두인 3D 교정, 디지털 교정 시스템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심포지엄에서는 3D 환자 맞춤형 교정의 대가로 알려진 호주의 Dr. Ashley Smith가 강연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에 곧 출시 될 예정인 맞춤형 교정장치인 ‘INSIGNIA(Ormco, 미국)’를 본격 해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INSIGNIA는 환자 개개인의 치아 형태 및 교합을 구성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교정치료 시스템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심포지엄에서는 Severe crowding, Extraction case 등에서도 적용이 가능할지, 국내 교정 진료 시스템에
환자들의 니즈 증가로 해당 치아만을 움직이는 부분교정(TTM)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분교정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연수회가 기획돼 귀추가 주목된다.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학교치의학연구소는 이와 같은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음달 15일부터 9월까지 ‘황현식 교수의 TTM 임상연수회’를 신흥 사옥에서 개최된다.지금까지 부분교정인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매우 어려운 치료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passive bracketing, passive wire bonding, screw anchorage, incisible TP 등 최근 개발된 첨단 교정테크닉 덕택에 더 이상 불가능한 치료만은 아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 첨단 교정테크닉을 바탕으로 anchor part는 움직이지 않고 moving part만 선별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집중 소개한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a new paradigm, TTM △a new indirect bonding technique △efficient use of miniscrew implant in TTM △Forced Eruption의 놀라운 효과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황현식
신원덴탈과 3M이 후원하는 ‘김훈 원장 초청 KIMISO 교정연수회’가 다음달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간결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인 교정술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agnostic System △C.S.S.A System △Self-Ligation System △Retention System 등에 대해 강연한다.세미나 주최 측에 따르면 C.S.S.A System은 각각의 치아 형태에 맞춰 교정 장치를 부여함으로써 와이어 벤딩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개별화된 트레이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교정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Self-Ligation System은 와이어와 브라켓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치아에 생리적인 힘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erioral muscle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며, 세부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원덴탈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9535-2875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과 동교 두개안면기형연구소 그리고 세정회가 공동주최한 ‘제26회 교정치료 증례 발표회’가 지난 8일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교정치료 증례 발표회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수련을 마치게 되는 수련의들이 지난 3년간 전공의로서 결실을 맺는 자리로, 이날 증례발표회에는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진은 물론, 전공의, 그리고 연세치대 교정과 동문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이날 증례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교정과 수련을 마친 총 10명의 전공의들이 발표에 나섰다. 1부에서는 장지성, 고재민, 배미주, 장우현, 김성아 등 5명의 전공의들이 성장기 부정교합의 비발치 치험례를 비롯해 △대구치 결손 동반 개방교합 △토이셔 장치를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 △하악 소구치 결관 및 개방교합 △설측 교정장치를 이용한치아치조전돌 등 케이스를 발표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정성아, 정문수, 김진석, 정서연, 김영훈 등 전공의가 나서 다양한 환자의 치험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증례발표를 비롯해 교정수련 과정을 추억하는 동영상 상영, 감사패 및 세정회 입회증 수여식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재료 전문업체 좋은보코가 후원하고,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하 서치신협)이 후원하는 ‘2D교정 쉽게 시작하기’가 다음달 9일 서치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열린 ‘2D교정 쉽게 시작하기’는 제한된 인원을 조기에 마감하는 등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Clear Aligner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에 대해 강연한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올해에는 서치신협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핸즈온과 이론 강의를 병행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2D 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D 브라켓’은 지금까지의 2D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아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발음 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한게 특징이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