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치과의사회가 다시 한번 뭉쳤다. 지난 16일 노원구청 강당에서는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이준우)가 주축이 돼 준비한 4개구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개원의를 위한 TMD 필승 전략’을 주제로 한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의 강연과 실습, 그리고 ‘수면무호흡, 코골이에서의 구강내장치 및 교정치료’를 주제로 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 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100여명의 회원이 운집했다. 회원들의 관심이 높고, 임상 현장에서 도입·활용하기 유용한 주제를 선정해 관심과 호응이 높았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인접 구회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날 학술대회를 찾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안민호 부회장은 “강북구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해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4개 구회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회원 화합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도 “2014년 이후 끊어졌던 4개 구회의 통합 행사가 올해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면서 “이러한 활동이 타 구회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독려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재재위원회가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이날 회의에는 업무분장 개편을 통해 새롭게 자재업무를 담당한 서울지부 기세호 부회장을 비롯해 박찬경 자재이사와 정기훈, 박재오, 이준우 위원 등이 참석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자재부 업무는 무엇보다 일선 회원들의 권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들이 많다”며 “따라서 회원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고, 또한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나가는 데 더욱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시스템 시행과 관련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관련 부당신고센터 운영 검토, 치협 고충처리위원회 접수 사례 등을 검토했다. 또한 SIDEX 2020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박종진·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13일 진양밸리C.C.에서 ‘서초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서초구회 박종진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 총 6개 팀의 열띤 경기로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윤정아 부회장이 특참해 서초구회 골프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의 남자 우승은 이건종 회원이, 여자 우승은 김명희 회원이 차지했다. 계속해서 이치중, 한송이, 강호덕 회원이 각각 메달리스트 1, 2,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니어리스트는 서치신협 정관서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서초구회 박종진 회장은 “가을을 맞아 개최된 서초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회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윤정아 부회장은 “서초구회장배 골프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서울지부 임원 및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전산화 된 학생구강검진과 개원가의 오랜 화두인 불법의료광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학생구강검진과 관련해서는 전산화로 인해 달라진 점을 상세히 설명하며 회원들의 착오를 최소화했다. 구회장 및 총무이사들은 달라진 시스템에 귀를 기울이며, 향후 교육청과 학교 보건교사들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위해 서울지부가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불법의료광고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서울지부가 처리한 각종 불법의료광고 사례를 소개하며, 구회장 및 총무이사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실제로 서울지부 정제오 법제이사는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해서는 각 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회장 및 총무이사들은 △불법의료광고 신고 시 처리기간 단축 △제보자에 대한 철저한 신변보호 등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구인구직특위의 업무보고 △서울지부 카카오톡 채널 홍보 △치과지식경영세미나
Q. 치과에 직원들이 주 5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 직원이 개인 사정으로 주 4일로 근무하길 원합니다. 이런 경우 임금을 기존 월급 중 1/5을 제외하고 지급하면 될까요? A. 다소 복잡하지만 월 단위 소정근로시간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변경 전 주5일 근무를 하는 경우 산정되는 월 단위 근로시간이 200시간이고 이에 상응하는 임금이 200만원이라고 한다면, 변경 후 주4일 근무를 하는 경우 산정되는 월단위 근로시간이 180시간일 시 근로시간이 10%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임금도 동일하게 10% 감액된 180만원으로 산정됩니다. 주4일 근무 시 근무시간과 주중휴일 등을 참작해 월단위 근무시간을 산정해봐야 정확한 금액산출이 가능합니다.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다음달 11일 은평성모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구회원을 연자로 초청해 진행하는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회원을 연자로 초청하는 학술집담회가 올해로 3번째를 맞아,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며 “진료 일상에서 궁금하고 막히는 부분들을 쉽고,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자리인 학술집담회는 특히,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지역 동료 치과의사가 연자로 나서는 만큼 편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로의 임상을 거리낌 없이 나눌 수 있어 회원들 간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물론 타 구회 회원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등록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은평구회는 학술집담회를 준비하기 위해 회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이번에는 ‘보존과&보철과’를 주제로 선정했다. 은평구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유명 연자 1~2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회와는 다르게 임상 과목을 특정한 후에 회원의 의견을 수렴해회원들이 궁금해하는내용으로 강연 주제를 정하고, 은평구회 회원 중
SIDEX 2020 조직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의 제1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11일 진행됐다. 기세호 조직위원장 체제로 전환된 이후 개최된 첫 위원회로, 위원장 및 사무총장, 본부장 등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SIDEX 2020 준비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노형길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정근 관리본부장, 창동욱 학술본부장, 김진홍 전시본부장, 양준집 국제본부장, 강호덕 홍보본부장, 정제오 행사본부장 등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SIDEX 2020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새로 출발하는 SIDEX 2020 조직위원회 또한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기세호 조직위원장은 “SIDEX를 이끌어온 유능한 본부장들과 다음 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SIDEX가 치과의사만이 아닌 국민과 함께 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는 회원들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에서는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창동욱 학술본부장은 “내년 SIDEX 학술대회는 동영상 강의를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수준 높은 해외연자 초청, 보험핸즈온은 물론 기초분야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사 서울치과의사회)가 지난 12일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에서 ‘2019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 및 핸즈온은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사전 신청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희진 교수와 권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aging)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 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하여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핸즈온은 김주원 교수, 박연정 임상연구조교수, 박형욱 원장, 백진우 원장, 서백건 원장, 홍성옥 교수가 패컬티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이번 강연 및 핸즈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36명 중 26명(72.2%)이 ‘매우만족’, 10명(27.8%)이 ‘만족’했다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2일 덕수궁에서 ‘2019년 가을야유회’ 행사를 진행했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그리고 회원가족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가을야유회는 도심 속 고궁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이곳저곳을 거닐며, 역사공부와 함께 가을의 정점을 즐길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며 “이번 야유회에도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했는데, 특히 어린이부터 시니어 회원까지 은평구회 온 가족들이 화목한 시간을 보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은평구회는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규정을 적극 검토했다. 서울지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를 반영,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지난달 규정개정 소위원회(위원장 김재호)를 구성한 바 있다. 위원회는 지난 7일 2차 회의를 개최, 의미가 모호하거나 확대해석의 소지가 있는 단어 등에 대한 자구 수정과 각 규정의 상호연관성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일부 규정은 회칙과 대조해 필요 시 변호사 자문을 받는 등 조의금 건으로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김재호 위원장은 “시대적 흐름 에 맞지 않거나 불명확한 규정을 검토 및 개정함으로써 조의금의 모금과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규정은 지난 1988년 제정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Q. 진료기록부는 몇 년간 보관해야 하며, 보관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A. 진료기록부는 10년 동안 보관해야 하고, 1회 연장 시 최대 20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시에는 해당 차트번호를 적은 내부 결재 서류(ex. 차트번호 1번부터 10번까지 보관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내용)를 만들어 보관하면 됩니다.
치과계 보조인력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과의 모든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다음달 30일 ‘치과지식경영세미나Ⅱ’에서 치과업무 자동화 시스템(가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성 개원의들을 위한 ‘여성아카데미’, 치과의사 은퇴 및 노후 길라잡이 ‘골든아카데미’, 치과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 지식들을 전한 서울지부가 지난해 7월 개최된 치과지식경영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동네치과 생존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부 박찬경 자재이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업무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선보인다. 이상복 집행부는 임기 동안 서울시 25개 구회 확대이사회에 참가해 최일선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보조인력난은 각 구 확대이사회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 치과계 중점 현안이다. 서울지부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및 치과 일대일 매칭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치과업무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의 의료윤리교육이 지난 1일과 2일, 그리고 10일, 각각 경희치대와 연세치대, 강릉원주치대에서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치과대학생 대상 의료윤리교육은 사무장병원과 같은 불법의료기관 개설 등 의료법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서울지부와 건보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과 4학년과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의료윤리교육은 각 학교마다 50명에서 100여명에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준래 변호사는 강연에서 의료법의 모호한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대법원 판례를 통혜 의료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이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비영리법인이 의료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면허증 대여 등으로 나눠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시간가량 진행된 특강이 모두 끝난 후에도 학생들의 질의가 쇄도해 강의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학생들은 페이닥터로 일하다가 사무장병원임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30일 회의를 갖고, SIDEX 2020 학술프로그램의 윤곽을 그렸다. SIDEX 2020 학술대회는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See more, Knew more, Do more’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학술위는 이번 회의에서 투명교정, 총의치 등에 대한 해외연자 강연과 보철, 보존, 치주과 등 각 분과별 동영상강의 및 연자섭외, 연제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특히 내년 학술대회는 GBR 등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총정리해보는 ‘SIDEX 2020 consensus’와 MTA, 실러 등의 충전재에 대해 배워보는 ‘MTA 포럼’이 마련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아 및 안면 외상 공동강연과 의료사고 및 윤리, 치과세무, 골프, 커피에 대한 교양강연도 기획 중이다. 또한 치과의사 출신 벤처사업가 등 치과의사가 사회 다방면에 진출한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서울지부는 다음달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TMD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고경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혁신대상 ‘I-AWARDS’에서 ‘상생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새롭게 발표된 가장 혁신적인 IoT 분야의 제품,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분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서울시 건강증진과, 카이아이컴퍼니와 함께 ‘맞춤형 학생 구강검진 서비스’를 개발, 제공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지난 2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중민 치무이사가 참석해 직접 수상했다. 한편,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전국에서 최초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의 안정적 발전과 회원 편의를 위해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