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서왕연·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2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2018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1997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민철 총무이사는 “마포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참석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마포구회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희망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24명의 학생에게 1,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마포구회 서왕연 회장은 “대개 사회적인 성공이라 하면, 물질적인 성공을 가리킨다. 하지만 물질적 성공은 비교하면 우열이 생기고 또 다른 불만을 낳기 마련”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만족감을 느끼고 주변의 사람에게 이로움이 되는 이타적인 삶을 통한 성공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 모두가 향후 본인이 좋아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일을 찾아가길 바란다. 또한 우리의 후세들이 더욱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장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 구회 동료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영호),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주상환)가 함께 하는 동서울 4개구 체육대회가 지난 4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성동구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치과의사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10시 족구와 피구 예선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허벅지 씨름(남자), 팔씨름(여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명랑운동회 등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키다리아저씨가 전해주는 풍선 선물 이벤트는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점심시간에는 모든 회원이 둘러앉아 시원한 맥주와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특히 점심시간에 마련된 골프 퍼팅, 컬링 등 중식 이벤트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종합 우승은 중랑구회가 차지했다.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한 데 어우러진 이번 체육대회 참가자들은 중랑구회의 종합 우승을 아낌없는 박수로
1인1개소법 합헌에 대한 치과계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다.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이하 강북구회) 김형준 보험이사가 지난 6일 헌법재판소 앞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김형준 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대형 판넬을 들고 굳건히 헌재 앞을 지켰다. 김형준 보험이사는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을 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1인1개소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CBS캠페인이 이달에도 지속된다.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매달 다른 주제로 CBS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이벤트 치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달 26일 녹음에 참여한 김중민 치무이사는 “최근 각종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반값 또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부 환자들은 이러한 광고에 현혹돼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치아는 일시적인 이벤트 대상이 아니다. 치아를 꾸준히 관리해 줄 수 있는 가까운 동네치과에서 구강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역대 회장단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가 지난 5일 개최됐다.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이자 큰 어른으로 서울지부 회무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은 물론, 아직까지도 치과계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풍(27대 회장·前강북구청장), 안박(29대 회장), 백순지(30대 회장), 신영순(31대 회장·前치정회장), 이수구(32대 회장·前치협회장), 윤두중(대의원총회 의장), 김성옥(33대 회장), 최남섭(34대 회장·前치협회장), 정철민(35대 회장), 권태호(36대 회장) 위원은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및 회장단 등과 치과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현풍 위원은 “8년간 구청장을 하다 복귀하니 치과의사 윤리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 건강한 치과생태계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박 위원은 “진료스탭 인력수급 문제에 있어 서울지부가 보다 주도적으로 개진해주길 바란다”며 “신규환자 창출, 치과의사 정원 문제 등 보다 미래지향적인 부분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지 위원은 “날이 갈수록 서울지부 회무가 발전하는 것 같다”고 치하하고 “치과의사 전문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법제위원회(위원장 정제오)가 지난달 29일 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법제위원회는 의료광고와 사무장치과 등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위원회인 만큼, 사건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 법제이사를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정제오 법제이사와 간사를 맡고 있는 진승욱 법제이사를 비롯해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 법제이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법제담당 김재호 부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회의의 첫 번째 안건은 불법의료행위 근절방안 검토의 건이었다. 정제오 위원장은 △치과대학생 대상 의료법 강의 △사무장 의심치과 현황 등 그간 서울지부 법제부가 진행해온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서울치대, 경희치대, 연세치대 등 서울 소재 3개 치과대학에 국한해 진행하려 했던 치과대학생 대상 의료법 강의는 치과대학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강릉원주치대, 단국치대 등으로 더욱 확대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음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간사를 맡고 있는 진승욱 법제이사는 지난 9월 28일 재시행된 의료광고 사전심의에 대한 법제위원들의 주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달 25일 기흥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6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구미성 회원이 우승, 오민구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이 참석해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달 27일 본당구클럽에서 구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키도 했다.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3구, 4구 경기로 진행됐으며, 제비뽑기로 대진표가 결정됐다. 이날 박상규, 강주원 회원이 각각 3구, 4구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으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이번 가을여행은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회원 가족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동작구회는 강릉 테라로사 커피 공장을 견학하고,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른 하늘 위로 날려 보냈다. 아울러 강릉 다오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동작구회는 “이번 가을여행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를 이어갔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이날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 최근 새롭게 제작된 판넬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최근 헌법재판관의 교체가 마무리됐다. 다행히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주심재판관은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하고도 조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는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 등과 함께 1인1개소법 합헌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1인시위를 매주 화요일 전개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치과계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행보가 활발하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2018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4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업으로 개최한 ‘치과환경관리사 치과취업과정’의 뜨거운 성원에 이어 서울지부가 직접 주최한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사전에 90여명이 등록하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교육은 하루 3시간씩 총 4일간 치과기구 및 장비에 대한 이해부터 △보철 △치주 △보존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 간호조무사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연자로 나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학술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집이 교재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치과는 낯선 분야라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료로 치과취업에 꼭 필요한 알찬 교육을 해준 서울지부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7%가 ‘강의 내용이 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회장 야마자키 카즈오)가 지난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친선교류회를 개최했다. 매년 서울과 동경을 오가면 개최되고 있는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의 친선교류회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이상복 회장은 “이번 친선교류회가 그간 쌓아온 양회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 발 더 진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 치과계의 관심사를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 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야마자키 카즈오 회장은 “양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치의학의 진보와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의 발전과 건승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친선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대국민 구강증진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부는 지난 6월 9일 개최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를 소개했으며, 일본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보건사업, 지역별 치아검진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상호 기념품 전달과 만찬 등 양회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규석·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3, 14일 경상북도 통영에서 회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구로구회 회원 및 가족 34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첫날 아침 8시 신도림에서 집결해 장장 5시간에 걸쳐 통영에 도착한 회원들은 점심을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울러 통영의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일몰 요트 탑승을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오전부터 신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블카와 루지를 탑승하며 아이와 어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은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통영의 경관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만지도 등을 관광하며 통영의 정취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 22일 제3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노형길 SIDEX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술위는 각 분과별로 주목받는 국내외 연자 및 치과계 이슈 등을 반영한 ‘2019 APDC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을 논의, 해당 안을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다음달 10일 진행될 ‘2018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홍보안내문을 검토했다. 그간 서울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툴리눔톡신 강연은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올해 최초로 타 시도지부 회원에게도 오픈됐다.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sd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울지부 회원은 5만원, 타 시도지부 회원은 10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및 연수회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학술위는 다음달 12일 개최될 ‘2018 의료 윤리 강연’이 접수 하루 만에 200명 조기 마감됨에 따라 올해 안에 치과의사면허신고를 위한 필수과목 강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인혜 기자 ki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계 문화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지부는 지난 12일 치과의사연합밴드(회장 윤정태·이하 연합밴드)와 간담회를 갖고 응원메시지,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이번 연합음악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치과계 대표 문화 콘서트로 치과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합음악제가 개원 환경에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매년 멋진 공연으로 회원들의 문화정서 함양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연합밴드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밴드 윤정태 회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연합음악제는 서울지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치과계 음악축제로서 자리잡고 있다”며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다음달 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될 제9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는 △디디에스 △브럭스 △몰라스포레버 △바이툴 △까르페디엠 등이 YB의 ‘나는 나비’ 등 신나는 로큰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서울지부는 지난 18일 덴탈코러스 관계자들을 만나 제28회 정기연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서울지부 임원 및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임상실무교육 문제와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구인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김중민 치무이사는 중구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진행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는 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또는 경력이 단절된 간호조무사를 치과계를 끌어들이기 위해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지부는 치과에 대한 업무소개는 물론이고, 최종 취업까지 알선하는 등 간호조무사 치과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최대 고충이 구인난인 만큼, 구회장 및 총무이사들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더욱 많은 간호조무사들이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효율적 홍보방안 △최종적인 취업 연계 과정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4대 보험 등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