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일 반포 산들해에서 원로회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 및 19대 임원진과 이준기 장학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고문, 명예회장, 원로회원 등이 참석해 동작구회 내부 현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김성헌 회장은 제19대 신임회장으로서 당선된 소감 및 포부를 전했으며, 원로회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격려와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은퇴를 맞이한 이준기 장학회운영위원장이 덕담과 함께 건배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성헌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동작구회 선배 원로회원에게 지난 38년간 이어져온 동작구회의 내력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회를 밝히는 한편, 19대 집행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회는 지난 2월 23일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단 및 감사단을 선출, 새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SIDEX 2018 준비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8일 제9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최대영 SIDEX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의 메인테마, 연자섭외 등이 모두 확정됐다”며 “SI DEX 2018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학술위는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신청 안내집을 검토한 후 각 강연의 좌장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강연 및 포스터 발표 준비의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학술위는 오는 30일부터 진행될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교육과정’을 10회 40시간으로 확정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해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환자의 권리 및 의무’에 대한 내용으로 대국민 CBS 구강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7일 목동 CBS 방송국을 방문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서울지부 안현정 공보이사는 “환자는 진료를 받을 권리, 알 권리 및 자기결정권,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또한 환자는 본인의 건강 관련 정보를 의료인에게 정확히 알리고, 의료인의 치료 계획을 신뢰하고 존중해야 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를 받으면 안 되는 의무도 있다”며 “좋은 치료는 신뢰와 존중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서울지부의 CBS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 1인1개소법사수 및 의료영리화저지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지난달 19일 1인1개소법 합헌 결정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일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창동욱 학술이사는 △의료영리화 저지 △1인1개소법 사수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둘러매고 헌재 앞을 지켰다. 아울러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 뽑자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창동욱 학술이사는 “1인1개소법은 환자를 금전적 이익의 잣대로 보거나 과잉진료를 일삼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지부를 비롯한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 위원 및 일반회원들은 매주 요일마다 릴레이 형식으로 1인1개소법 합헌 수호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개원가의 의료폐기물 수입운반 및 처리업체와 관련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과 또한 관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자재부는 지난 20일 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황문제에 공감대를 확인하고, 향후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등 해결책 모색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박찬경 자재이사와 장영운 정책이사가 참석했으며, 의원협회는 법제이사를 맡고 있는 이동길 변호사가 참석했다. 박찬경 자재이사는 “최근 치과 개원가는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들이 일제히 처리비용을 올리는가 하면 거래업체를 교체하려고 해도 신규 거래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 등 담합행위를 의심케 하는 행태가 적지 않게 벌어지고 있다”며 “일방적인 비용 인상은 차치하더라도 의료폐기물을 제 때에 수거하지 않아 골치를 겪는 경우도 한두 건이 아니다”고 의료폐기물 관련 민원 사항을 설명했다. 의과의 경우도 대동소이한 상황이었다. 의원협회 이동길 변호사는 “의과는 지난 2016년 이같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었는데, 의료폐기물 처리비용을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한꺼번에 올리는 경우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노원구치과의사회 이준우 회장이 동참했다. 갑작스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일, 이준우 회장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회장은 “이미 900일을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많은 치과의사들이 식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국민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1인1개소법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1인시위 현장에서는 지나는 행인들이 직접 1인1개소법의 의미를 물어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치무부는 지난 14일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 이은희·이하 보건교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의를 이어갔다. 서울지부는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사업, 학생구강검진은 물론 매년 구강보건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건치아동 선발대회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지부 기세호 부회장은 “보건교사들의 업무가 과중하나, 학생들의 구강보건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고, 보건교사회 이은희 회장 또한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경우 올해는 전년 대비 10억원 이상 예산이 증액됐고, 대상학교도 그만큼 확대될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의 경우 메디컬 건강검진도 병행해야 하는 학년이다 보니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구강검진 및 예방사업이 가장 효과적인 연령대 또한 4학년인 만큼 ‘적기’를 놓칠 수 없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보건교사회에서는 시범사업이 확대되는 전산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다. 올해 12개 구회에서 시범 적용되는 프로그램이 서울시 전역으로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회장 박승구·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2일 2018년도 제1차 정기회의에서 마포구치과의사회 서왕연 회장을 신임 구회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전·현직 구회장 상견례 자리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 함동선 총무이사, 노형길 SIDEX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오늘부로 임기를 마치는 박승구 구회장협의회장과 퇴임한 구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서울지부 집행부도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 향상 및 시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구회장협의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신임 구회장협의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서왕연 회장은 “서울시 25개구회 회장들을 대표해 구회장협의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회원 간 친목 도모와 더불어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회장협의회는 간사에 강동구치과의사회 윤민수 회장을 추대했다. 한편 이날 퇴임·신임 구회장들은 서로 축하의 인사와 덕담을 나눴으며, 서울지부 노형길 SIDEX사무총장의 SIDEX 2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자재위원 간담회가 지난 9일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균 자재이사와 박찬경 자재이사, 손찬형 위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과 신동렬 공보이사, 진승욱 법제이사 등이 특참했다. 이날 간담회서는 최근 회원들의 민원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 의료폐기물 수입운반 및 처리 업체들이 일괄적으로 비용을 올리는 등 담합 행위 의혹에 대한 해결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회원들은 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를 변경할 수 없고, 업체들은 서로 간 상도의를 내세워 거래처 변경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한 개 소각장이 여러 수집·운반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등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대영 부회장은 “의료폐기물 처리 특히, 관련 업체와의 문제는 타 의료단체서도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타 유관단체들의 사례를 연구하고, 필요시 서로 공조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록면허세 관련 현안과 SIDEX 2018 발전방향 검토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신종학
								‘즐거운 치과생활 2018년 봄·여름호’가 발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발간하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대기실에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보는 치과전문교양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통권 166호를 맞은 이번호에는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동작구치과의사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의 캄보디아 봉사활동 등 치과의사들의 선행은 물론이고, 4차 산업혁명과 맞춤 치의학을 주제로 한 치의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겼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베트남 여행기, 서울로 탐방, 부모자녀 의사소통, 셀프 메이크업, 혼밥족을 위한 다이닝, 수제맥주, 자율주행자동차, 진료 중 발생하는 안과적 문제 등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풍성하게 담겼다. 특히 이번 호부터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즐거운 치과생활’을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 치과생활’ 컨텐츠에 대한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호부터 모든 컨텐츠를 인터넷 치과신문(dental news.or.kr)에 게재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안현정 공보이사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치과전문교양지가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영호·이하 성동구회)가 지난 8일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성동구회는 이날 총회에서 집행부는 구회비 인하안을 상정, 6만원 인하를 의결했다. 윤영호 회장은 회비 인하 및 재정관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장을 맡으면서 1년에 1,000여만원씩 이월금이 발생했고, 기존 적립금도 쌓여있는 상태”라면서 “2년 임기 동안 사업을 추진하며 6만원을 인하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혀 회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로써 현재 30만원이던 성동구회 회비는 24만원으로 인하됐다. 또한 4개구 체육대회를 성동구회가 주관하는 해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다만, 신임 집행부 구성이 다소 늦춰지면서 타 구회에 논의해 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으로 의결했다. 이 외에도 가족나들이, 영화관람, 호프데이, 당구대회, 골프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 친목모임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관심을 모았다. 회원 참여율이 높은 송년회는 올해도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윤영호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윤영호 회장은 “구회 사정상 연임을 하게 됐지만, 다시 2년 임기를 시작하는 만큼 열심히 하겠다. 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6일 임기 첫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집행부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지부는 이번 총회에 △회원 징계에 관한 회칙개정안 △치과의원 기준경비율 현실화에 대한 연구 및 교섭 촉구의 건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치과관련 문항 확대 추진 촉구의 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며, 구회 상정안건이 토의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회장단 공약사항이었던 ‘2018년도 회계연도 회비인하의 건’도 포함될 전망이다. 2만원 인하안을 상정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우려도 새나왔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회비는 회를 운영하는 기본이 돼야 하는데, 서울지부 회무에서 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93%에서 지금은 60%가 안되는 상황”이라면서 “회비가 2003년 이후 동결됐고 전체 지부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인 만큼 오히려 회비 인상을 고려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는 전문의 경과조치 시행으로 회비납부율이 다소 높아져 여유가 있으나 이후 회계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있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구회 총회에서 통과된 회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정제오 법제이사가 1인1개소법 합헌을 향한 의지와 염원으로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이번을 포함해 무려 다섯 번째 헌재 앞을 찾은 정제오 법제이사는 “1인1개소법을 지키기 위해 담당이사로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다”며 “당연히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제오 법제이사는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 뽑자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또한 △1인1개소법 사수 △의료영리화 저지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직접 둘러매며 “합헌 판결이 날 때까지 1인시위는 계속될 것”임을 강력히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와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 위원 및 일반회원들은 매주 요일마다 릴레이 형식으로 1인1개소법 합헌 수호 1인시위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 13개 구치과의사회가 2018년 새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초 정기총회에서 임원개선이 이뤄져 새롭게 임원진을 정비한 구회는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성관)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민수)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무)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이준우)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이선복)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서두교)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낙원)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로 총 13곳이다. 정기총회가 늦춰진 성동구치과의사회도 신임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북구치과의사회는 지난해 이상구 前회장의 이전개원으로 회장직무대행을 수행해오던 이한주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제1·2부회장도 각각 손찬형 부회장, 백운봉 자재이사로 재정비했다. 임원개선이 이뤄진 각 구치과의사회 신임회장들은 대부분 “회원의 권익 대변에 앞장서 회원이 행복한 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비추며 회원들의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구회 행사 개최 시 적극적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역대 의장단 간담회가 지난 3일 개최됐다. 간담회는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 김계종(32대 의장)·이성복(32대 부의장)·최종운(33대 의장)·안정모(34대 의장)·임용준(35대 의장)·예의성(36대 의장) 등 역대 의장단, 현 윤두중 의장과 안영재 부의장이 함께 했다. 참석한 전현직 의장단은 풍부한 총회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11 치협 임시대의원총회 상정안건 및 진행에 대해 이상복 회장과 폭넓은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으며, 은퇴회원 관리, 치과보조인력 수급 문제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선거무효 판결 및 법원의 가처분 명령으로 사실상 치협 집행부가 부재한 사상 초유의 상황으로 3월 11일 임시총회 개최 등 치협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서울지부는 굳건하게 ‘온고이지신’의 마음을 갖고, 변화와 개혁, 소통으로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대의원총회 윤두중 의장은 의장단 간담회를 마련한 서치에 감사함을 표하고 “선배 의장단의 고견을 바탕으로 3월 24일 서울 대의원총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역대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