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과에서는 출산율 추락으로 비롯된 소아환자 수 급감, 불합리한 진료비 수가, 일부 학부모들의 극성 민원 등 다양한 이유로 소아청소년과(소아과) 폐업 및 폐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지난 30년간 소아청소년과의 위기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여전히 이를 외면하고만 있는 정부의 태도에 “더 이상 소아진료에 대한 희망은 없다”는 것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인단체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비슷한 나이대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으면서도 저출산과 맞물린 환자 수 감소 등 동일한 진료환경 변화를 겪고 있는 소아치과계 현실은 어떨까. 소아치과 전문의들을 통해 소아치과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지난 3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소아청소년과 폐과와 대국민 작별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청소년과 폐과’를 선언했다. 소청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그동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라는 자긍심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 나라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살 수 없는 처지에 내몰렸다”면서 “소아청소년과라는 전문과는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하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소아청소년과 의료인단체는 저출산 쇼크와 고착화된 불합리한 의료수가, 코로나19로 인한 진료량 급감 등을 이유로 병원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폐과’를 선언했다. 정부는 긴급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관련 대책에 나섰지만, 당장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다. 대한소아치과학회 김종수 회장은 이 같은 문제의 원인이 ‘의료인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시스템의 부재와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채 소아진료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의료인을 그저 ‘돈을 좇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부정적 사회적 인식’에 있다고 봤다. 김종수 회장은 “국민을 위한 보장성은 강화됐지만, 의료행위에 대한 수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어렵게 소아치과 전문의가 되더라도 타 과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급여를 받는 현실에 고충을 토로하는 동료들이 많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김 회장은 “선택진료비(특진비)가 폐지되면서 교수 진료비와 인턴 진료비가 동일해졌다. 진료수가는 계속 낮아져 10년 전과 같은 진료를 해도 오히려 수입은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대학병원의 상황도 이러한데, 개원가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 제23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4일 어등산 C.C.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회원 및 치과계 내빈 8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념품 및 풍성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 우승은 윤기수 원장, 최저 스코어인 메달리스트는 나명수 원장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과 특별상(23등)을 나누며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됐다. 광주지부 박원길 회장은 “비 소식에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선선한 날씨 속에 동료 선후배가 필드에서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며 “자선골프대회에 보내준 회원과 내빈들의 뜨거운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익금 일부와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광주지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송종운 치무이사, 전남치과의사회 강재석 부회장, 전남대치전원 김재형 원장, 조선대치과병원 이난영 원장, 전남대치과병원 조진형 원장, 전남치대총동창회 김종찬 회장을 포함해 다수의 유관단체 대표 및 임원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최치원·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가 지난 10일 전남 함평 베르힐C.C.에서 ‘제24회 조선치대총동창회 동문 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50여 동문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남성팀 27팀, 여성팀 8팀 등 총 35팀으로 편성돼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내년도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기수별 모임이나 여동문회 모임 등을 통해 후배들에게 혁신적인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총동창회는 40여 년 전 제작돼 패용했던 ‘조선치대 뱃지’를 지난 8월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골프대회 참석자는 물론 전국 3,500여 명의 동문에게 배포했으며, 이로써 개교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의 반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은 “모처럼 동문들이 함께 모여 남도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면서 “내년 10월 개교 50주년 행사 역시 치과계는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은하는 명품 조선치대로 거듭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지난 7일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바이오교정연수회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정규림 前교수를 비롯해 현직 교정과 임상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바이오 소아교정 치료법부터 미니스크루 교정법, 최신 상악골 확장 교정법 등 바이오 급속교정에 대한 모든 치료법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연수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치과의사들은 “그동안 논문으로만 봐오던 바이오 급속교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은 “세계 교정학 논문실적 3위라는 뛰어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이탈리아 치과대학 교수진 연수에 이어 또 다시 국제 연수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국가의 요청에 보답하고 세계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이번 연수회는 바이오 급속교정의 성과를 축하하고 교정학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바이오 급속교정이 앞으로도 교정학을 선도해 나갈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공중파에서 ‘임플란트 심고 누런 콧물…임플란트 축농증 주의보’를 타이틀로 보도한 기사가 자칫 치과 임플란트 치료가 부작용을 무시한 채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보도에서는 인공뼈를 이식한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 축농증의 위험이 34배까지 치솟는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해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보도에서 인용한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측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악 임플란트가 잇몸뼈의 끝단인 뼈 막을 4㎜ 이상 뚫은 경우, 축농증 발생 위험이 27배 높고,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한 경우는 12배, 이식한 인공뼈 조각이 상악동 막을 뚫을 경우 축농증 위험이 34배까지 높게 나타났다는 것. 이 보도와 관련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8일 상악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부작용에 대응하는 정확한 치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측은 상악 어금니 임플란트 식립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상악동과 연관된 경우가 많은데, 치과 임플란트 환자가 늘어날수록 상악동 관련된 질환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늘은 대한민국 치과계와 치과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SIDEX 대통합의 신호탄을 쏘는 자리다.” 지난 13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 간담회에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치산협에 SIDEX 공동개최 부활을 타진했다. 지난 2012년 서울지부는 치산협(舊대한치과기재협회)이 치과계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공정경쟁규약을 시행함에 따라 ‘SIDEX 공동개최 공식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양 단체는 치과 전시산업에서 평행선을 달렸으나 이날 간담회로 그간의 앙금을 청산하고 다시 한번 재통합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고, 특히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등 올해 스무 번째 SIDEX는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뒀다. SIDEX가 국내 최고 전시회 및 학술대회라는 사실은 치과계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자부한다”며 “이제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치과인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치산협과 손을 맞잡고 SIDEX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4 부스신청이 시작됐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25일부터 SIDEX 2024 전시부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SIDEX 2024 전시부스비는 독립부스 284만원, 조립부스 319만원(VAT 별도)이다. 이는 올해 12월 31일 이전까지 신청할 경우의 금액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 314만원, 조립부스 349만원(VAT 별도)으로 조정된다. 즉 부스비 할인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SIDEX조직위원회는 “지속되는 비용 상승과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코엑스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스비를 책정했다. 올해 12월 31일 이후 신청할 경우 할인금액이 아닌 정상금액이 적용되는 만큼, SIDEX 2024 출품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업체라면 신청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IDEX 2024는 내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3층과 4층에 학술강연장과 전시공간(C·D홀, D홀 로비, 컨퍼런스룸E)을 마련, 최적의 동선으로 학술과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한국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하 자율점검)과 관련해 회원 치과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율점검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자율점검을 희망하는 회원은 치협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규약 동의, 신청서 제출 후 자율점검 결과를 작성하면 된다. 치협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정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단체이며, 동 사업은 각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조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자율규제단체 가입(동의) 및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해 결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될 경우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에 의거해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를 1년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치협은 지난 9월 정기이사회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성실히 응할 경우 인센티브가 있으니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9월부터 점심시간에 치과를 방문해 골재생 이야기를 나누는 런치 세미나 ‘BoneTalks(이하 본톡스)’를 진행한다. 본톡스는 푸르고 골이식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핸즈온을 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고 관계자는 “푸르고의 임상학술, 연구, 세미나팀 등에서 세미나를 신청한 치과로 직접 찾아가 점심 혹은 간식을 먹으며 맞춤형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며 “본톡스를 통해 골이식재 ‘THE Graft’ 등 대표제품에 대한 상세설명과 푸르고가 진행하고 있는 골 재생 연구 등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르고는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전 세계 임상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골이식재 단일품목으로 SCI급 논문 34편을 포함한 임상논문 50편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예지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과 임상에 투자하고 있다. 런치 세미나 본톡스 신청 및 문의는 푸르고 영업 담당자 또는 세미나팀(070-4827-1577)으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한국치아은행 기업부설연구소장)가 지난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제7차 아시아 태평양 임플란트 학술대회, APAID에서 미국, 스페인, 대만 등 18개국 30명의 연자들과 함께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엄인웅 박사는 ‘The Art of Simplest Bone Graft Technique for Successful Implant’를 주제로,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연구결과 및 임상증례를 발표해 필리핀 치과의사들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연자들에게도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엄인웅 박사는 “전 세계 석학들의 관심이 매년 커져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활발한 해외 연구 및 임상 증례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이번달 특집방송을 연이어 진행하고, 치과인을 위한 방송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있다. 먼저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경영 노하우 등 매년 새로운 시즌을 통해 치과경영에 대한 개정 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 치과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치과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라이브 Q&A 형태의 콘텐츠로, 분야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다.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는 치과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동선 배치부터 시공품질 등 회차별로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트키’를 짚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 ‘치과 네트워크 구축’ 특집 방송은 누적 조회수가 1만2,000회를 돌파했다. 덴올은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 콘텐츠 콘셉트를 다각화하고 있다. 먼저 지난 15일에는 ‘치과 인테리어 KEY’의 새로운 회차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치과 브랜드 메이킹’을 포인트로 경기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트라이호크의 새로운 버, ‘지르코니아 컷팅 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환자들 사이에서 지르코니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과에서도 지르코니아 버의 사용이 늘고 있다. 프로덴티는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하는 트라이호크의 지르코니아 버를 출시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트라이호크는 금속 절삭 버를 제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 50년간 1억개 이상의 버를 판매했다. 앞서 프로덴티가 선보인 △하이스피드용 FG 블랙 330 △메탈컷팅용 Talon 12 버 역시 최상의 강도를 자랑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원하는 모양으로 빠르게 컷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르코니아 컷팅 버’는 100% 천연 다이아몬드로 구성, 지르코니아를 쉽게 자를 수 있는 엑스트라 그릿으로 제작돼 하나의 버로 약 3개의 크라운을 삭제할 수 있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트라이호크의 강점은 뛰어난 절삭력이다. 이를 중점으로 부드러운 컷팅을 도움으로써 체어타임과 진료 피로도를 줄여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 만족하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번 사용해보면 모든 버의 기준이 트라이호크로 변할 것이라 자부한다. 이를 목표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4일까지 DV mall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은 Fall in DV 행사기간 동안 전시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1장이 발행된다. 이외에도 △재료 누적 구매금액 100만원 당 1장 △유니트체어 1대 구매 시 1장 △주식 증정 적립권 1장 구매 시 1장 등 추가 응모권을 지급한다. 경품추첨은 행사 종료 2주 뒤에 일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DV 포인트 적립권 1,000만P(1명) △J.Morita Tri Auto ZX Ⅱ(1명) △Woodpecker Endo Motor(5명) △COXO Implant Handpiece (10명)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 패키지(5명) 등이 걸려있다. 당첨자는 DVmall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움이 배가될 이번 Fall in DV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Fall in DV와 경품 추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1:1 문의 게시판, 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은평 둘레길 봄날 트래킹’ 행사로 코로나 이후 회원 친선 모임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은평구회는 특유의 끈끈함을 이번 가을 야유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전통적으로 원로 선배부터 젊은 회원까지 모든 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모임을 가져왔는데,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런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며 “지난 봄날 트래킹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가을 야유회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히 멀리 강원도까지 함께 해준 원로 선배 회원분들,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평구회는 첫날 저녁 만찬과 이튿날 뮤지엄산 관광,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즐거운 가을 야유회를 마무리했다.